종각역 감자탕집 위생상태;; 다들 조심하세요ㅜㅜ!

고민고민2018.12.18
조회8,406

 

 

 

 

 

 

여러분도 조심하라는 뜻에서 글 씁니다.

(첨부사진 좀 역해요 ㅜㅜ)

 

주말에 종각역에 있는 감자탕집에서 친구와 밥을먹었습니다.

원래 가려던 감자탕집이 사라져서 그냥 근처에 있는 뼈다귀감자탕집을 갔구요;;

이름은 말하면 안될꺼같아 설명하자면

종각역 먹자골목안에 2층에 위치한 곳이에요. 손님도 많더라구요

 

들어가서 주문하고 친구와 수다떨면서 물컵에 물을 따라 마셧는데

저희가 물컵안을 안보고 물을따라 마셨는데 그게 문제였나봐요.

 

감자탕과 청하를 마시고 있었고 거의 다 먹어서 마지막 물을 마실때쯤 컵을 보게 되었는데

하..진짜 ..

식당이 완전 청결하고 깨끗할수 없다는거 알고있고

고춧가루 한두개나 머리카락 한개쯤은 정말 넘어가는 성격인데

이 컵은 보자마자;

 

보자마자 주방이모님 불러서 오셨고

컵 보여주면서 이게 말이되냐고 하니 잠시만요 하면서 컵 가져가시고

남자직원분?아저씨?에게 말씀하시니 그분은 와서 설겆이하다보니 나온 실수다 사이다한병준다 하시고;;;

 

세척기쓰다보면 세척 잘 안될수 있죠.

근데 이건 정말 해도 너무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날꺼같고 토할꺼같고..

 

무튼 나올때까지 계속 저희 말 잘라가며

미안하다 실수다.

미안하다 설겆이 이모가 처음와서 그렇다.

아니 미안한거 알겠는데 그거외에 방법 없는거 아는데도

.....으 뭐라 해야될지 모르겟고...화만나고..

진짜 여기에 물 반통넘게 마셨다니

 

어떻게 세척기에 돌려야 저렇게 되는지도 모르겟고

설겆이 하는건지도 의심스럽고

짬통에 던져진 물컵에 물담아먹은거같고..

 

그래서 그냥 계산하고 나가겟다 하는데

사이다 한병 줄테니까 기분풀라고 자꾸 그러셔서

됐다고 기분나빠서 어떤컵에 사이다 먹겟냐고 하고 계산하고 나왓는데

 

탈난곳 없고 몸은 괜찮지만

계속 생각나고 찝찝하고 ...

진짜 헛웃음에 ;;

 

 

여기 체인점인거 같던데

뭐 다들 가시지 말아라 그런말씀보다는

알아서 판단해서 가시고

물컵이랑 수저 잘 보시고 식사시작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추가-

위치대충설명드리면

종각역4번출구로 나오면 있는 먹자골목 쭉 들어가면

2층에 있는 뼈다귀감자탕집이에요

상호명 말하고 싶은데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질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