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봐...

ㅠㅅㅠ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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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가 보고싶지도 않나봐
나는 니가 아직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너는 내 걱정이 안 되나봐
나는 하루 온 종일 니 걱정하는데
밥은 먹었는지.. 추운데 일 하느라 힘들진 않은지
아픈데는 없는지..
일 하다가 또 다치진 않았는지..
온통 널 생각하고 또 생각해..
너를 이해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어
내가 아니면 누가 니 심정 헤아려줄까
정말 노력 많이했어
절대 널 버리지 않는다고 말해놓고
놔버려서 미안해..
나도 많이 힘들었나봐
잘 버틸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갑자기 이렇게 무너져버리네
내 생각 전혀 안 나는 거야?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거야?
오지 않을 연락 기다리는 나도 참 바보같지..
나는 너가 너무 보고싶은데 어떡하면 좋으니 이 노릇을!
다른 사람 만나고 싶지도 않아
널 잊지 않은 상태에서 이기적인 마음땜에
누굴 만나 억지로 사랑하는 짓은 하고 싶지가 않네..
그냥 버텨야지
너랑 같이 까르르 웃고 떠들던 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