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식구 생활비 70... 더줄여보자는 남편 +추가

옴마얌2018.12.18
조회132,011
댓글 남편에게 보여줄꺼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이 300 저 110 수입입니다..
세돌가까이된 아기랑 살고 있어요
신혼초반에는 경제권이 저에게 있었으나 제가 적금을 적게 모아 남편이 관리해요..

최대한 간단히 쓸깨요
제가 쓰는 고정비용 제외하고
식비+아이에게 들어가는돈+생활용품+내용돈 딱 70으로 책정되있습니다

여러번의 다툼끝에 120 > 100> 90 >70 생활비를 점점 줄여갔는데 이번에도 더 아껴보자네요

전 못하겠다고 지금도 부족하고 그냥 먹고살기만 하는중이라고 하니 본인이 관리 하겠다합니다
생활비가계부도 안쓰고 이달에 모자른 비용 남는 비용 계산안하는게 잘못된거래요.. 제가쓰는 불필요한 지출을 막으면 모을수 있을것같대요 체크카드가 아닌 신용카드로 쓰니 돈이 안남는 거라며
일단 신용카드 자르고 시작하자는데 숨만 턱턱 막힙니다

네 맞아요 적은 생활비에 신용카드 쓰고 있어요(제가 낼수 있을만큼 씁니다) 체크카드를 썼으면 좀아꼈을까요?? 월말엔 생활비 모자라서 더달라고 매번 아쉬운소리했을것같은데 말이에요

저도 술마시는거 좋아하지만 애도 있도 돈도 없어서 친구 두달에 한번정도 만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집에서 맥주혼술하는데 안주도 아까워서 치킨도 안먹고 맥주도 제일 싼 초록색 맥주, 마트에서 사온 소세지나 과자같은거 먹고요
소셜에서 할인에 할인쿠폰까지 받는 옷, 화장품 두달에 한번쯤 사는게 저한테 들어가는 용돈이네요

처녀적엔 저에게 꾸미는 돈, 여행등등에 아끼던 사람이 아니라서 전 지금 이렇게 사는게 힘들어서 내가 돈을 더벌어오겠다고 하지만 그것도 시큰둥하고 지금 벌이안에서 지출을 줄이자는데 답답해서 눈물만 납니다

근데 남편아 내가 일주일에 한번 몇캔 먹는거 아까우면 너는 담배를 끊자..

————————————————————————추가글


추가적으로 글쓸깨요 원래
식비 30
아이에게 들어가는돈 30
생활용품 20
내용돈30 이런식으로 시작했는데 생활비를 점점 줄이다 모자른건 더달라고 안하고 제용돈으로 채우다 보니 선이 애매 해졌어요

직장도 그전엔 다른사람들 버는만큼 벌엇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풀타임 일은 어려워서 파트타임 일하면서 아이 등하원 다 하고 있고요.. 남편이 육아나 집안일도 도와줍니다..
풀타임일도 하고싶지만 남편이 아이와 있는 시간을 바래서 안하고 있구요

일단 하자는대로 하고 용돈 십만원이라도 챙겨달라 해야겠어요...답답하긴 마찬가지지만 진짜 본인이 해보면 알겟죠..

댓글 153

ㅇㅇ오래 전

Best남자 어디 사고쳐서 지금 수습중일듯

이불밖은위험해오래 전

Best밥줄때 김치랑 밥만줘버려요 생활비줄이는데 짱임

ㅇㅇ오래 전

Bestㅋㅋㅋㅋㅋㅋ월 소득 300이상이면 이혼하고 양육비를 줘도 70은 줘야하는데 그냥 양육비 받는게낫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이거 완전 아내 가스라이팅하는 단계 밟는건데

ㅇㅇ오래 전

와 님 용동 30만 받고 나머지 다 남편이 장봐오라는거 솔로몬인줄

폐품녀발악오래 전

여기서 남자 '못' 만나 본 애들이 헛소리 무시하십쇼^^ 억울해서 저래요.ㅉㅉ 젊은층 역시도= ★★군인★★ 70만의 '병'의 신분은 군법상 결혼이 금지. 영구적인 비율 수십만명 제외하면 젊은층역시 극 여초시대입니다. (제대해도 또 그만큼입대)'

폐품녀정모오래 전

양남이 말하는 한녀..ㄸㄹㄹ

솔직한세상오래 전

그럼 남편의 용돈부터 각종 비용 다 포함 한달 월급에 1% 로 줄여보고 그렇게 1년 이상 유지 한다면 그때 더 줄일지 말지 결정 하면 될듯 ---------- https://pann.nate.com/talk/344526146

오래 전

한국 2005년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비준 이후 2015년 담배가격 2000원 인상, 지금은 담배가격 한 갑 당 4500원ㅇㅅㅇ

ㅇㅇ오래 전

아내분 용돈만 받으시고 나머지는 남편한테 다 토스해요. 생필품, 식료품 등 사는거 남편이 사게해요.

냐미냐미오래 전

참 남편분 금연도 당연히 하셔야겠구요 돈아낀단 사람이 그건 정말 말이안되는듯

냐미냐미오래 전

그런건 아무리 남편이라 해도 강요하거나 할 부분이 아닌 자유니까요 남편이 육아휴직을 내거나 자영업하며 애들과 시간을 보내라고 하거나 맡기고 각자 돈을 버세요 그게 나을것 같네요 글구 이글 보시는 미혼분들 얼마만큼 쓰고 그런건 집집마다 다달라요 결혼전 최소 10년치 경제계획과 생활비 씀씀이 주변 친지 지인 부부들 보며 육아비 산출해서 꼭 합의점을 찾고 결혼하세요. 결혼하고나서 애한테 돈이 많이 드니 사교육을 해야하느니 그런걸로 싸우지 마시구요 마트나 육아코너 이런곳에 평소 같이 많이 다니시며 현실감을 키우고 그안에서 분수를 찾아 계획을 세우세요

냐미냐미오래 전

왜 처음부터 적금을 적게 모으시고 가계부를 제대로 기입 안하셨어요? 의문이네요 남편이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 그런 행동 후에 그런거잖아요 부부라면 결혼전에 경제계획이나 씀씀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계획도 세우고 일정의 합의가 있었을텐데 남편분이 그때는 거짓말을했다면 모를까 저는 남편분이 이해가 가네요 딱하나 아이들과 시간 보내라고 일하지말라는 부분만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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