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 회사원이고, 남편은 30대중반, 음식점 사장 입니다.
남편이 4개월 전부터 매장운영을하면서 갈등이 여러차례 있었는데, 이번에 큰 싸움이 터졌고 이해관계가 좁혀지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주제는 남편의 워크샵입니다.
운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목표매출 이상 달성으로 직원들에게 어떻게 보상을 받고싶냐 물었더니, 다같이 워크샵을 가자고 했다합니다
그래서 하루 오__사는 아에 접고 당일 오후출발~다음날 오전매장 도착으로 수영장 풀빌라 펜션 단독동으로 간다더군요
인원은
20대 여대생 알바 3명, 20대초 남자 알바1명, 여자 직원1, 남자직원1
이렇게 7명이서요
매출이 좋아서 갔으니 앞으로의 매장운영얘기도 하면서 배도 더 든든하게 채우라는 의미로
펜션사이트에 남편이름 예약 찾아서 그 동으로 치킨배달도 보내줬어요
다음날아침 출근길 전화가 오길래 뭐하고 놀았냐고하니깐 3시간동안 수영장에서 배구를 쳤대요
한명은 술이 너무 취해서 다음날 정상 출근이 힘들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매출이 오르면 무언가 보상을 해주겠다했는데,
매번 직원들이 워크샵 가자고 하면 갈 예정이냐 물었더니
때에 따라서 다를것같다라고 불확실한 대답만 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솔직히 이거 맘맞는 젊은 남녀들이 모여서 1박 2일로 놀러갔다오는거지 않냐고 했습니다.
그리고 외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남편은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느낀것 같더라구요
출발할때는 잘 보내주더니 다녀왔을때 왜 난리냐며,이해가 안간대요
제 입장으로는 굳이 이렇게 외박까지 해 가면서 남자3 여자4명이서 독채 풀빌라 펜션 수영장에서 놀고
술취해 다음날 출근못할 직원까지 발생해가면서까지 워크샵을 해야만 하는가 입니다.
남편은 매장 직원들과 회식도 한달에 1~2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때에 따라 워크샵은 계속하겠다는 입장인데,
이 워크샵 문제에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꼭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