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저보다 인생선배인 분들 의견이 듣고싶어서요거두절미 하고 본론 얘기하겠습니다음슴체 주의 ---------------------------------------- 난 외국에서 살고 있고 남친이랑 동거 6개월째임둘 다 20대중반 남친은 현지인사실상 동거이긴 한데 남친도 자기 자취집이 따로 있음직장에서 우리집이 더 가깝기 때문에 자주 자고가던걸 시작으로 동거 시작함 직장에서 자취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 남친집 해약은 안했고남친은 한달에 한두번만 우편물이나 옷 가지러 감굳이 얘기를 안했으니 부모님은 모르심서로 돈도 아끼고 같이 있어 즐겁고 둘 다 만족해하고 있음 근데 내 제일 친한 친구가 자꾸 날 너무 안좋게 얘기함...결혼 전에 무슨 동거냐며 진짜 결혼할 사람이 아니면 하면 안된다고내가 너무 생각없이 사는거라고 가볍게 굴지 말란 소리 들음;동거 했다는거 알려지면 결혼도 못할거라고; 요즘은 하도 별 ㄸㄹㅇ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함부로 결혼 했다가 피눈물 쏟을까봐 무서움그래서 결혼 전 동거는 해봐야한다는 주의임그렇다고 필수는 아니고.. 동거에 긍정적이라는얘기임실제로도 연애 때는 한없이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였는데 같이 살아보니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잖음?어차피 성인들이 연애하게 되면 갈데까지 가고 그러는건데 왜 동거는 안좋게 보는건지 잘 모르겠음; 친구가 말하길지금 남친이랑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전남친이랑 동거했었다는거 알면 기분 더러울거 같다는데결혼한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몇번씩 남친 자취방에 놀러가서 자고오고 하는거랑 동거랑 뭐가 다름?내가 정말 너무 철없는거임? 난 진짜 동거 해봤는데 이 사람이랑은 정말 앞으로 계속 함께여도 행복하겠다라고 생각 드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은건데 그게 그렇게 못할 짓임? 친구가 잘못됐다 라는게 아니라 그냥 정말 그렇게까지 동거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건가 해서.. +)결혼 전에 꼭 얘기해라 이게 논점이 아니고여러분은 동거 자체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물어보는겁니다 ++)자꾸 언급되는 점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저는 글 보시면 알겠지만 동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구요 당연히 숨길 생각 없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말 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동거를 했든 안했든 어차피 성인 남녀가 연애하면서 사랑 나누는건 묻고듣지 않아도 다 아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집요하게 너 전애인이랑 끝까지 갔냐라며 묻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평생 연애고 결혼이고 못하겠네요현애인한테 전애인 얘기 안하는건 죄책감에 숨기는게 아니잖아요그냥 지나간 일이고 굳이 꺼낼 필요 없는 얘기니까 안할 뿐이지전 결혼할 사람이 물어보면 솔직히 얘기할겁니다얘기했더니 결혼 안하겠다 하면 그것도 제가 감수해야할 일이겠죠그리고 자꾸 책임감 얘기하시는데;; 저희 생각도 없이 애 만들 정도로 머리 빈 사람 아닙니다몇몇분들이 참 쓸데없는 걱정들을 하시네요;; 지금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닌데 애를 왜 만듭니까?그 부분은 저도 남친도 철저히 지키고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동거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는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거예요 1832
+추)동거..그렇게 나쁜건가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저보다 인생선배인 분들 의견이 듣고싶어서요
거두절미 하고 본론 얘기하겠습니다
음슴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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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외국에서 살고 있고 남친이랑 동거 6개월째임
둘 다 20대중반 남친은 현지인
사실상 동거이긴 한데 남친도 자기 자취집이 따로 있음
직장에서 우리집이 더 가깝기 때문에 자주 자고가던걸 시작으로 동거 시작함
직장에서 자취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 남친집 해약은 안했고
남친은 한달에 한두번만 우편물이나 옷 가지러 감
굳이 얘기를 안했으니 부모님은 모르심
서로 돈도 아끼고 같이 있어 즐겁고 둘 다 만족해하고 있음
근데 내 제일 친한 친구가 자꾸 날 너무 안좋게 얘기함...
결혼 전에 무슨 동거냐며 진짜 결혼할 사람이 아니면 하면 안된다고
내가 너무 생각없이 사는거라고 가볍게 굴지 말란 소리 들음;
동거 했다는거 알려지면 결혼도 못할거라고;
요즘은 하도 별 ㄸㄹㅇ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함부로 결혼 했다가 피눈물 쏟을까봐 무서움
그래서 결혼 전 동거는 해봐야한다는 주의임
그렇다고 필수는 아니고.. 동거에 긍정적이라는얘기임
실제로도 연애 때는 한없이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였는데 같이 살아보니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잖음?
어차피 성인들이 연애하게 되면 갈데까지 가고 그러는건데 왜 동거는 안좋게 보는건지 잘 모르겠음;
친구가 말하길
지금 남친이랑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전남친이랑 동거했었다는거 알면 기분 더러울거 같다는데
결혼한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몇번씩 남친 자취방에 놀러가서 자고오고 하는거랑 동거랑 뭐가 다름?
내가 정말 너무 철없는거임? 난 진짜 동거 해봤는데 이 사람이랑은 정말 앞으로 계속 함께여도 행복하겠다라고 생각 드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은건데 그게 그렇게 못할 짓임?
친구가 잘못됐다 라는게 아니라 그냥 정말 그렇게까지 동거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건가 해서..
+)
결혼 전에 꼭 얘기해라 이게 논점이 아니고
여러분은 동거 자체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물어보는겁니다
++)
자꾸 언급되는 점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저는 글 보시면 알겠지만 동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구요 당연히 숨길 생각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말 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
동거를 했든 안했든 어차피 성인 남녀가 연애하면서 사랑 나누는건 묻고듣지 않아도 다 아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집요하게 너 전애인이랑 끝까지 갔냐라며 묻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평생 연애고 결혼이고 못하겠네요
현애인한테 전애인 얘기 안하는건 죄책감에 숨기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지나간 일이고 굳이 꺼낼 필요 없는 얘기니까 안할 뿐이지
전 결혼할 사람이 물어보면 솔직히 얘기할겁니다
얘기했더니 결혼 안하겠다 하면 그것도 제가 감수해야할 일이겠죠
그리고 자꾸 책임감 얘기하시는데;; 저희 생각도 없이 애 만들 정도로 머리 빈 사람 아닙니다
몇몇분들이 참 쓸데없는 걱정들을 하시네요;; 지금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닌데 애를 왜 만듭니까?
그 부분은 저도 남친도 철저히 지키고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동거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는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