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평범녀구... 미칠 것 같아 나 진짜 병원 가기 직전에 글 쓰는거 같다... 좀 도와줘... 나 일단 부모님이랑 사이가 많이 안 좋아... 내가 올해 공무원 시험 떨어졌거든 첫 번째 시험이었는데 떨어졌어... 다시 도전하려구... 움 내가 작년엔 휴학을 했었는데 지금 24살이었어 올해... 작년에 졸업을 했어야 했는데 난 부산에 죽어도 있기 싫어서 서울에서 잠시 살았었어 부산에서 일하면 그냥 원래 집에서 같이 살자고 할 것 같아서... 진짜 타지에서 살 수 있을지 시험해보고 싶었어... 그리고 우리 집 보수적이고 그래서 엄마 아빠랑 성격도 완전 안맞구(움... 표현을 되게 못되게 한달까 사람 자존감 끌어내리는 표현이라는 표현은 다쓰는;;) 좀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것두 있었지 근데 왜 결과가 안좋으니까 그리고 친구들중엔 공무원 벌써 하는 사람두 있구 그러다보니 휴학을 왜 했냐부터 시작해서 근데 사실 휴학할 때 부모님 도움 받지 않았어 선택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시험준비기간동안 인강끊어주시고 용돈 한 달에 20(교통비,통신비)받았었어 그것도 계속 강조해 너가 어른인데 시험준비기간이라서 도와준거라고 우리집이 잘사는건 아니지만 못사는것도 아니야 근데 엄마가 경제관념이 철두철미하셔서 돈>행복인 사람 있잖아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전엔 내가 스스로 자급자족이됐었구 부모님한테 크게 손벌린 적두 없구(노트북 1년전 폰 3년전에 바꿔주시고 그냥 1년에 한 번 정도 몇십 정도는 주고 라식수술 그정도였어 뭐 영어학원도 있구 대학생활 내내 물론 같이 사니까 생활비는 안나가지) 우리 엄마는 왠만하면 내 옷이든 물품이든 당연히 내가 사야한다고 생각하셔 한번씩 가족끼리 외식하는것도 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인데 방금도 시험 끝난날 2-3일 엄카를 들고 나갔었거든 병원간거 10만원이랑 나머지는 그냥 친구랑 뭐 먹구 귀걸이 이런고 사구 하여튼 총 20되려나 정말 1년 내내 놀지도 않았지만 너 자체가 돈이 없었으면 아예 친구랑 놀지 말고 와야됐었니 병원 가기전에 말했어야지 하는데 병원비로도 뭐라하는 스타일이라서 아픈것도 서러운데 솔직히 나혼자 꾹꾹 참다가 병원간거였거든 결제 전 부연 설명하기도 너무 힘들고 성격이 나랑 다르게 너무 따지는 스타일이랄까 얼마나 아팠으면 이런 생각은 안들고 막 배신감만 드나봐 자기카드 써서 또 완전한 불효녀 됐어 완전 막되먹은... 내년엔 부산에 있지말고 자급자족하면서 서울에 있는게 낫겠지? 어차피 부산에 있어도 생활비만 좀 아끼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될꺼고 돈벌면 공부는 언제하냐 공부하면 돈 대주기 너무 힘들다할께 뻔하고 마음이 너무 불편해... 난 엄마한테 사사건건 말 못해 너무 따지는게 많고 나도 엄마랑 허물없이 지내고 싶지만 안되더라고 또 사람 말 들어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대로만 말해 내가 그냥 아예 경제적으로 빨리 독립했으면 좋겠나봐 오늘도 24인데 취직도 못한 인생의 패배자취급받았어 나이가 몇이냐며 다른건 크게 바라지도 않아 내 삶은 내가 주인인데 공부할 때 마음만 불편하게 안해주시면 좋겠어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위염까지 온거 알까 모르겠어 몸과 마음이 너무 피폐하다
후...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