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2살 터울 남동생이 있었습니다죽은지는 몇 년 됐는데 동생 죽고 나서부터 엄마가 외갓집을 안 가시더라고요 명절때 가족들이 다같이 자주갔고사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면 외할머니도 반겨주시고 저랑 동생이 사촌동생이랑도 잘 놀아줬고 암튼 되게 잘 지냈어요근데 어느순간 이번명절에는 외가쪽 안가요? 하면 이번에는 안간다고 하시고매번 안 가시더라고요 저는 별 신경안쓰고 피곤해서 쉬고 싶은신가보다~ 하고 넘겼는데외가 안 간지 한 일년 쯤 지나서 엄마가 술 드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외가쪽이랑 동생 문제로 크게 싸워서 연을 끊었다고..엄마가 그 때 많이 취하시기도 했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사실이랑 좀 다를 수도 있긴 하지만 내용은 대충이렇습니다 엄마는 외가쪽 식구들이 다 초대되어있는 단톡방이 있었다나봅니다근데 동생 그렇게 되고나서 일주일 안지나서였나 아님 49재 지나고 일주일 안지나서였나외가쪽이 다 같이 해외여행을 갔답니다하시는 말씀이 동생 그렇게 되기 전에 계획 잡은거였고 엄마는 안 간다고 말을 했었대요거기까지는 자기도 이해하고 다녀올 수 있다고 섭섭하긴한데 못 갈 이유없다고 하셨는데엄마가 있는 단톡방에 해외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엄청 올리셨다고막 어디어디 경치 너무 좋았다, 이 사진 너무 잘 나왔지 않느냐, 다음엔 어디를 가자신나게 얘기도 하시면서... 그래서 엄마가 너무 서럽고 화가 나더랍니다나는 내새끼 잃고 난 후에 밥도 못먹고 아프고 (엄마가 원래 몸이 약한것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고 나서 많이 아프셨어요)이렇게 비통해하고 있는데 나 있는곳에서보란듯이 놀러갔다온 얘기하고 있고 다음에 또 가자~ 이렇고 히히덕 거리고 있는게너무 화가나서 단톡방에서 몇 마디하고 단톡방들도 다 나가고 문자오는것도다 씹고 차단하고 앞으로 거기 갈 일 없을거라고 연 끊어버리셨댔어요 말하시면서 어떻게 그러냐고 어떻게 내 앞에서 그럴 수 있냐고 하시더라구요..들으면서 저도 한 쪽에서는 어떻게 큰 일 겪은지 얼마 안된 사람 앞에서 그럴수있나싶다가도 다른 한 쪽에서는 그런 일이 있긴 했어도 한 달도 넘게 지났는데괜찮지 않나, 한 달 안 지났어도 이미 예정이 잡혀있던 여행이었는데 어쩌겠어 싶기도 해서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 물어보려구요
외가쪽이 잘못한건가요 아님 엄마가 너무 예민해져계셔서 일을 크게 받아들이신걸까요이미 엄마는 외가쪽에 다시 갈 일 없어보이시긴 하는데...예전 일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물어봅니다
남동생 자살하고 해외여행간 외가쪽
저에겐 2살 터울 남동생이 있었습니다죽은지는 몇 년 됐는데 동생 죽고 나서부터 엄마가 외갓집을 안 가시더라고요 명절때 가족들이 다같이 자주갔고사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면 외할머니도 반겨주시고 저랑 동생이 사촌동생이랑도 잘 놀아줬고 암튼 되게 잘 지냈어요근데 어느순간 이번명절에는 외가쪽 안가요? 하면 이번에는 안간다고 하시고매번 안 가시더라고요 저는 별 신경안쓰고 피곤해서 쉬고 싶은신가보다~ 하고 넘겼는데외가 안 간지 한 일년 쯤 지나서 엄마가 술 드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외가쪽이랑 동생 문제로 크게 싸워서 연을 끊었다고..엄마가 그 때 많이 취하시기도 했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사실이랑 좀 다를 수도 있긴 하지만 내용은 대충이렇습니다
엄마는 외가쪽 식구들이 다 초대되어있는 단톡방이 있었다나봅니다근데 동생 그렇게 되고나서 일주일 안지나서였나 아님 49재 지나고 일주일 안지나서였나외가쪽이 다 같이 해외여행을 갔답니다하시는 말씀이 동생 그렇게 되기 전에 계획 잡은거였고 엄마는 안 간다고 말을 했었대요거기까지는 자기도 이해하고 다녀올 수 있다고 섭섭하긴한데 못 갈 이유없다고 하셨는데엄마가 있는 단톡방에 해외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엄청 올리셨다고막 어디어디 경치 너무 좋았다, 이 사진 너무 잘 나왔지 않느냐, 다음엔 어디를 가자신나게 얘기도 하시면서... 그래서 엄마가 너무 서럽고 화가 나더랍니다나는 내새끼 잃고 난 후에 밥도 못먹고 아프고 (엄마가 원래 몸이 약한것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고 나서 많이 아프셨어요)이렇게 비통해하고 있는데 나 있는곳에서보란듯이 놀러갔다온 얘기하고 있고 다음에 또 가자~ 이렇고 히히덕 거리고 있는게너무 화가나서 단톡방에서 몇 마디하고 단톡방들도 다 나가고 문자오는것도다 씹고 차단하고 앞으로 거기 갈 일 없을거라고 연 끊어버리셨댔어요
말하시면서 어떻게 그러냐고 어떻게 내 앞에서 그럴 수 있냐고 하시더라구요..들으면서 저도 한 쪽에서는 어떻게 큰 일 겪은지 얼마 안된 사람 앞에서 그럴수있나싶다가도 다른 한 쪽에서는 그런 일이 있긴 했어도 한 달도 넘게 지났는데괜찮지 않나, 한 달 안 지났어도 이미 예정이 잡혀있던 여행이었는데 어쩌겠어 싶기도 해서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 물어보려구요
외가쪽이 잘못한건가요 아님 엄마가 너무 예민해져계셔서 일을 크게 받아들이신걸까요이미 엄마는 외가쪽에 다시 갈 일 없어보이시긴 하는데...예전 일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