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를 키우는 동안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제가 힘들거나 기쁘거나 항상 제 옆에 있어줬습니다. 사랑으로 키웠고 항상 사랑했고 선천적 질병이든 뭐든 걸릴까 병원도 자주 데려갔습니다. 2년 6개월.. 제 인생에는 긴 시간은 아니지만 아이와 함께한 시간은 너무 행복했어요 너무 사랑했구요..
파양을 하게된 이유는 부모님이 이혼한 후였습니다. 원래 아버지는 동물을 많이 좋아했어요 어머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저희 오빠랑 저 아빠는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아버지가 일하는 가게 손님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사춘기였던 저는 강아지한테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사춘기를 잘 보낼수 있었어요 그렇게 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 두마리가 되었고 두 강아지를 10년 넘게 키웠습니다. 그뒤에 구조한 고양이를 데리고와 키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저는 어머니와 오빠,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 이렇게 살게되었고 아버지만 나가셨어요, 이혼 초기에는 다들 정신이없었어요 집안공사도 하고있었고 심적으로도요 점차 그렇게 모든일이 안정기에 들고 정리가 되는구나 생각할때 어머니가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를 보내자고 하셨어요 저와 오빠는 반대했고 10년 넘게 기른 아이들이고 다들 장난감이나 물건도 아니고 생명 아니냐고 10년을 살았으면 가족이니 그럴수 없다고 했죠 초반에는 어머니도 알았다고 하셨지만 점점 보내자고 말하시는 횟수가 늘어가고 화도 늘어나시고 점점 대화도 안하게 되었어요
어느날 오빠와 저는 강아지 두마리를 데리고 아버지네 집으로 갔어요 한두달에 한번씩 아버지네 집에서 잠을자고와요 아버지가 강아지를 무척 좋아했어서 꼭 데리고오시라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렇게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집에 들어왔어요 저는 출근을 했고, 오빠는 아이들이랑 집에있었는데 어머니가 오빠랑 강아지 두마리를 집밖으로 내쫓은거에요.. 강아지 두마리 데리고 집으로 들어올 생각하지말라고 하시면서.... 그러면서 저에게 고양이 보낼생각 없냐고 계속 물어보시고.. 오빠는 쫓겨난 뒤 아버지 집에가서 지내요.. 한마리는 아버지가 아시는 분에게 보냈고 다른한마리는 너무 늙어서 데려갈 사람이 없어 아버지 집에서 오빠와 늙은개가 지내고 있어요.. 정말 미칠꺼 같았어요....
저는 덜컥 겁이났어요..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제가 집에 없을때 그냥 길에 버릴까봐.. 그래서 저도 보내겠다고 하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알아봤어요 고양이가 길거리에 쫓겨나느니 좋은 가정집에 가서 사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다큰 성묘에 흔한 코리안숏헤어는 인기도 없고 애기 고양이도 아니여서 입양처를 찾는게 쉽지않았어요.. 그 와중에 보였던 싸이트가 고양이 강아지 파양 싸이트였어요 이곳은 파양된 아이를 돈을 받고 파양하는 고양이를 받아서 관리해주고 대신 분양을 해주는 곳이에요 처음 비용만 받으면 그 비용으로 아이들을 싸이트에 올려주고 입양처를 찾아주고 잘지내는지 사진도 받을수 있는 곳이였죠 고양이 파양 비용이 30~40정도 든다고 전 어머니에게 말씀드렸어요 사실 30~40이라는 비용이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어머니에게 저 비용을 전부 달라고 하면 어머니도 부담스러워서 천천히 입양처를 찾아보자고 하실줄 알았어요.... 하지만 어머니는 돈을 주겠다 아이를 보내라 하셨고.. 전 아이를 보냈어요... 총 70이라는 비용을 들여서 보냈고.. 정말 많이 울었고 지금도 정말 많이 울고 있네요..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생 살점이 떨어져 나간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일을하든 밥을먹든 뭘하든 아이 생각만나고 아이가 잘 있을까 계속 그 싸이트만 들어가서 확인하고... 사람 사는거 같지가 않은 기분이고 그냥 죽고싶은 생각도 들고... 집에 있는 아이 물건들도 하나도 정리 하지 못했어요... 정리할수가 없었구요.... 어머니 마음을 돌릴수 있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데리고오고 싶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공허하고.. 점점 집에 들어오기싫어요.. 잠도 안오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머니한테 말을해봐도 될까요..
어머니는 그동안 자신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느라고 힘들었다 비위도 약하고 집 바닥 한번만 닦아도 아이들 털잔치였다 10년을 넘게 지내면서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그동안 계속 버티던 거였다고 하셨어요.. 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100%이해는 할수 없었지만 어머니가 많이 힘들었다고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래서 저도 결과적으로는 아이를 파양했고요.. 어머니를 위한 선택이였지만.. 정말 너무 힘드네요.. 매일 울어요.. 매일 생각나고요.. 평생을 가도 이일을 잊을수 없을꺼같고 전 평생 후회하면서 자책하면서 살아갈꺼같아요.. 전 어찌해야 할까요..? 모든게 절망적입니다....
애완동물 파양후 우울증
오타가 있거나 맞춤법이 틀릴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2개월정도 된 고양이를 구조해 2년 6개월 키웠습니다.
그 아이를 키우는 동안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제가 힘들거나 기쁘거나 항상 제 옆에 있어줬습니다. 사랑으로 키웠고 항상 사랑했고 선천적 질병이든 뭐든 걸릴까 병원도 자주 데려갔습니다. 2년 6개월.. 제 인생에는 긴 시간은 아니지만 아이와 함께한 시간은 너무 행복했어요 너무 사랑했구요..
파양을 하게된 이유는 부모님이 이혼한 후였습니다. 원래 아버지는 동물을 많이 좋아했어요 어머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저희 오빠랑 저 아빠는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아버지가 일하는 가게 손님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사춘기였던 저는 강아지한테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사춘기를 잘 보낼수 있었어요 그렇게 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 두마리가 되었고 두 강아지를 10년 넘게 키웠습니다. 그뒤에 구조한 고양이를 데리고와 키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저는 어머니와 오빠,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 이렇게 살게되었고 아버지만 나가셨어요, 이혼 초기에는 다들 정신이없었어요 집안공사도 하고있었고 심적으로도요 점차 그렇게 모든일이 안정기에 들고 정리가 되는구나 생각할때 어머니가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를 보내자고 하셨어요 저와 오빠는 반대했고 10년 넘게 기른 아이들이고 다들 장난감이나 물건도 아니고 생명 아니냐고 10년을 살았으면 가족이니 그럴수 없다고 했죠 초반에는 어머니도 알았다고 하셨지만 점점 보내자고 말하시는 횟수가 늘어가고 화도 늘어나시고 점점 대화도 안하게 되었어요
어느날 오빠와 저는 강아지 두마리를 데리고 아버지네 집으로 갔어요 한두달에 한번씩 아버지네 집에서 잠을자고와요 아버지가 강아지를 무척 좋아했어서 꼭 데리고오시라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렇게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집에 들어왔어요 저는 출근을 했고, 오빠는 아이들이랑 집에있었는데 어머니가 오빠랑 강아지 두마리를 집밖으로 내쫓은거에요.. 강아지 두마리 데리고 집으로 들어올 생각하지말라고 하시면서.... 그러면서 저에게 고양이 보낼생각 없냐고 계속 물어보시고.. 오빠는 쫓겨난 뒤 아버지 집에가서 지내요.. 한마리는 아버지가 아시는 분에게 보냈고 다른한마리는 너무 늙어서 데려갈 사람이 없어 아버지 집에서 오빠와 늙은개가 지내고 있어요.. 정말 미칠꺼 같았어요....
저는 덜컥 겁이났어요..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제가 집에 없을때 그냥 길에 버릴까봐.. 그래서 저도 보내겠다고 하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알아봤어요 고양이가 길거리에 쫓겨나느니 좋은 가정집에 가서 사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다큰 성묘에 흔한 코리안숏헤어는 인기도 없고 애기 고양이도 아니여서 입양처를 찾는게 쉽지않았어요.. 그 와중에 보였던 싸이트가 고양이 강아지 파양 싸이트였어요 이곳은 파양된 아이를 돈을 받고 파양하는 고양이를 받아서 관리해주고 대신 분양을 해주는 곳이에요 처음 비용만 받으면 그 비용으로 아이들을 싸이트에 올려주고 입양처를 찾아주고 잘지내는지 사진도 받을수 있는 곳이였죠 고양이 파양 비용이 30~40정도 든다고 전 어머니에게 말씀드렸어요 사실 30~40이라는 비용이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어머니에게 저 비용을 전부 달라고 하면 어머니도 부담스러워서 천천히 입양처를 찾아보자고 하실줄 알았어요.... 하지만 어머니는 돈을 주겠다 아이를 보내라 하셨고.. 전 아이를 보냈어요... 총 70이라는 비용을 들여서 보냈고.. 정말 많이 울었고 지금도 정말 많이 울고 있네요..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생 살점이 떨어져 나간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일을하든 밥을먹든 뭘하든 아이 생각만나고 아이가 잘 있을까 계속 그 싸이트만 들어가서 확인하고... 사람 사는거 같지가 않은 기분이고 그냥 죽고싶은 생각도 들고... 집에 있는 아이 물건들도 하나도 정리 하지 못했어요... 정리할수가 없었구요.... 어머니 마음을 돌릴수 있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데리고오고 싶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공허하고.. 점점 집에 들어오기싫어요.. 잠도 안오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머니한테 말을해봐도 될까요..
어머니는 그동안 자신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느라고 힘들었다 비위도 약하고 집 바닥 한번만 닦아도 아이들 털잔치였다 10년을 넘게 지내면서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그동안 계속 버티던 거였다고 하셨어요.. 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100%이해는 할수 없었지만 어머니가 많이 힘들었다고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래서 저도 결과적으로는 아이를 파양했고요.. 어머니를 위한 선택이였지만.. 정말 너무 힘드네요.. 매일 울어요.. 매일 생각나고요.. 평생을 가도 이일을 잊을수 없을꺼같고 전 평생 후회하면서 자책하면서 살아갈꺼같아요.. 전 어찌해야 할까요..? 모든게 절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