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사랑하고 이별했을 때 느꼈던 생각을 써봤어요. 주관적인 글이라 모두가 이럴꺼다! 라고 정당화 시키는 글은 아니에요.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다음 연애 할 때는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해요. 그런데 막상 새로운 연애가 시작되면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한다는..ㅎㅎ 1. 내가 정말 사랑했고 최선을 다한 사람과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아껴줬는데 내가 못해준 게 많은 사람 중 후자가 더 기억에 많이 남았다. - 전자의 경우 헤어진 직후가 너무 힘들고, 후자인 경우 헤어질 때 마다 생각나는 것 같다. 2. 나는 되게 좋은 사람이었고, 세상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 생각/입장일 뿐이다. - 나중에 얘기해보면 내가 잘해줬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그 사람한테는 헤어짐의 원인인 경우도 있었다. 이 경우엔 상상 밖이어서 깜짝 놀랐음. 상대와 사랑할 때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었는지는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었음.. 3. 상대방에게 헌신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나를 버리면서 까지 헌신하는 건 상대방을 지치게 한다. - 어느 정도 헌신은 좋은 것 같은데 너무 다 헌신하다 보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거나 나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렸던 것 같다. 4.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방법이 나한테는 맞지만, 당장은 새로운 사람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만날 수 없다. 근데 자꾸 주변에서는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고 말한다. - 나중가서 생각하면 새로운 사랑이 시작됨과 동시에 사람으로 잊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5. 그 사람과의 추억이 깃든 물건 / SNS / 함께 찍은 사진 등 되도록 멀리해야 빨리 잊을 수 있는 것 같다. -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이런것들을 최대한 멀리 해야 적용되는 말인 것 같다. 자꾸 보면 좋았던 추억에 젖어 생각이 또렸해진다. 그럼 다시 헤어진 다음날의 기분으로 돌아가버림. 6. 상대도 내 생각 하겠지, 후회하겠지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 내 생각 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헛된 희망을 품고 있는 나를 발견함. 7. 사랑은 혼자만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억지로 혼자만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상대도 본인도 지쳐있다. 8. 사랑할 때 어떤 이유건 헤어짐을 예견하고 미리 불안해 하면 미리 아플 뿐이다. 덜 아프거나 하지 않는다. -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도 아까운 시간이었다. 9. 세상 사람들 중에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이 없듯 똑같은 사랑은 없다. - 판에 뿐만 아니라 주변만 봐도 엄청나게 다양한 연애사가 존재하는데, 비슷해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각자의 연애를 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을 때는 가벼운 조언으로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10. 헤다판에서 자주 나오는 말 중에 제일 공감 가고 도움 되는 말은 자기 관리를 하고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었다. - 근데 이별 직후에는 너무 힘들어서 이런 말이 눈에 안 들어왔음. 9
사랑하고 이별했을 때 느낀점
주관적인 글이라 모두가 이럴꺼다! 라고 정당화 시키는 글은 아니에요.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다음 연애 할 때는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해요.
그런데 막상 새로운 연애가 시작되면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한다는..ㅎㅎ
1. 내가 정말 사랑했고 최선을 다한 사람과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아껴줬는데 내가 못해준 게 많은 사람 중 후자가 더 기억에 많이 남았다.
- 전자의 경우 헤어진 직후가 너무 힘들고,
후자인 경우 헤어질 때 마다 생각나는 것 같다.
2. 나는 되게 좋은 사람이었고, 세상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 생각/입장일 뿐이다.
- 나중에 얘기해보면 내가 잘해줬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그 사람한테는 헤어짐의 원인인 경우도 있었다.
이 경우엔 상상 밖이어서 깜짝 놀랐음.
상대와 사랑할 때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었는지는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었음..
3. 상대방에게 헌신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나를 버리면서 까지 헌신하는 건 상대방을 지치게 한다.
- 어느 정도 헌신은 좋은 것 같은데 너무 다 헌신하다 보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거나 나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렸던 것 같다.
4.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방법이 나한테는 맞지만,
당장은 새로운 사람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만날 수 없다.
근데 자꾸 주변에서는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고 말한다.
- 나중가서 생각하면 새로운 사랑이 시작됨과 동시에 사람으로 잊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5. 그 사람과의 추억이 깃든 물건 / SNS / 함께 찍은 사진 등
되도록 멀리해야 빨리 잊을 수 있는 것 같다.
-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이런것들을 최대한 멀리 해야 적용되는 말인 것 같다.
자꾸 보면 좋았던 추억에 젖어 생각이 또렸해진다.
그럼 다시 헤어진 다음날의 기분으로 돌아가버림.
6. 상대도 내 생각 하겠지, 후회하겠지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 내 생각 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헛된 희망을 품고 있는 나를 발견함.
7. 사랑은 혼자만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억지로 혼자만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상대도 본인도 지쳐있다.
8. 사랑할 때 어떤 이유건 헤어짐을 예견하고 미리 불안해 하면 미리 아플 뿐이다. 덜 아프거나 하지 않는다.
-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도 아까운 시간이었다.
9. 세상 사람들 중에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이 없듯 똑같은 사랑은 없다.
- 판에 뿐만 아니라 주변만 봐도 엄청나게 다양한 연애사가 존재하는데, 비슷해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각자의 연애를 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을 때는 가벼운 조언으로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10. 헤다판에서 자주 나오는 말 중에 제일 공감 가고 도움 되는 말은 자기 관리를 하고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었다.
- 근데 이별 직후에는 너무 힘들어서 이런 말이 눈에 안 들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