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시험 치고..

ㅇㅇ2018.12.22
조회2,116

원래 1년에 2번밖에 안뽑는데 이번년도 3차도 뽑길래 공부한진 얼마 안됐지만 약 4개월?..
가벼운 마음으로 경험삼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접수하고 오늘 나가려는데 아빠가 데려가준다고 아빠차타고 일찍 도착했어요 그렇게 시험시간이 왔고

시험지 딱 받자마자 모르는문제 나오면 그냥 틀리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르는문제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래도 풀어보겠다고 끝까지 잡고있긴했는데..
시험 끝나기 3분전에 다 마킹끝냈더니 진짜 진지하게 본것도 아닌데 시간에 엄청 쫒겼다는거에 충격 모르는 문제가 너무 많다는거에 또 충격..

옆자리 분들도 시험끝나기 직전까지 시험지 보고계셔서
진짜 진지하게 볼때면 엄청 떨릴거같다는 느낌을 받고왔어요

앞에 감독관 경찰분이 5분남았을때 마킹해서 자기도 초조했다고..
다 끝나고 채점해보니 경찰학개론 점수는 말도 아니고.. 아까 아빠한테 전화와서 시험 어땠냐고 나지막이 물어보는 목소리 들으니까 맘이 너무 복잡해지네요 아무리 초시고 준비를 못했다해도 점수가 너무 낮아서...하 생각이 많아지네요 괜히 슬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