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이젠 스트레스 받을 지경이라 글 올려요 이런데다 글 같은 거 잘 안쓰는데... 말이 좀 서툴러도 이해해주세요 참고로 고등학생이에요
우선 제 성격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특별히 모난데는 없습니다. 한번도 제 성격 문제로 사람들과 싸운 적이 없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일에 관해서 관점이 달라 다투거나, 제가 일을 잘못 처리하는 등 능력 부족으로 다투거나 한 적은 있어도 제가 제 성격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거든요. 저는 경쟁심이 강해요. 또 제가 좀 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까지는 아닌데 바램이 있어서 중학교 시절부터 놀 건 놀아도 학교 활동 참여 안 해본게 없을 정도로 관리를 열심히 했어요. 제가 이뤄낸 성과에 뿌듯함, 성취감을 보는 게 좋아서 열심히 하는 거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피해는 절대 안 줍니다. 남에게 먼저 시비걸 정도로 용기있는 스타일두 아니구요 먼저 남을 나무랄때는 상대방이 제게 먼저 피해를 준 경우 뿐이에요. 성격이 이렇다 보니 약간 모자라고 굼뜬 행동들을 싫어해요. 빠릿빠릿하게 살아와서 그런가봐요. 정말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인거죠. 그렇지만 제 문제에 관해서만이라고 자부할 수 있고, 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것에는 아무런 악의도 없고 또 내 건 챙기되 남에게 피해 안 끼치려고 정말로 노력해요.
제 친구는 가치관이 올바라요. 저같은 경우는 어떤 일이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 싶으면 열심히 참여하는 편이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겠다, 흥미가 없다 싶으면 안 해요. 그치만 제 친구는 모든 일에 열심히구요 제가 안 하는 일도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이러면서 해요. 그 부분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구요. 또 친구가 반에서 임원을 하거든요. 진짜 반에 도움되는 일을 많이 해 줘요. 시키지도 않는데 친구들을 잘 도와주고 뭐 알려주는 것도 많이 알려줘요. 반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친구예요. 제가 도움이 안 된다싶은 거에 참여를 굳이 안 하는 이유는 제가 정말 빡빡하게 살고 있어서 여유가 없습니다. 선생님들, 친구들도 너 저거 언제 다 했냐, 다 하냐 라는 식으로 일 정말 많다고 말할 정도예요.
저희 둘 차이는 이렇구요. 평소에 친했어요!!!! 지금도 제가 직접적으로 기분 나쁘다고 말은 안 해서 싸우진 않았고 원만히 지내요 봉사활동도 같이 다니고요 대회도 같이 나간 적도 있고 놀기도 같이 놀아요. 문제는 갑자기 생긴 게 아니고 슬슬 생겨나가기 시작했어요. 친구는 저보다 성적이 좋지않습니다. 많이 못 하는 정도는 아닌데 늘 비교해보면 제가 조금 더 잘 치는 정도..? 물론 친구가 저보다 잘 치는 과목도 있는데요 최종 등수를 비교해보면 제가 조금 더 높아요. 그리고 친구도 어떤 활동에 대해서 성과를 잘 거두는데 저도 굉장히 잘 거두는 편이에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단체가 아닌 개인적인 활동은 제가 늘 상을 받거나 좋은 소리를 듣거나 합니다. 이런 면에서 불만을 느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동안 뭐 사소하게 느낀 걸 말씀드리자면
친구가 어떤 시험을 생각보다 굉장히 잘 쳤는데, 만약 제가 더 잘 쳤다는 소리를 들으면 제가 보는 앞에서 짧게 쌍욕,육두문자를 뱉고 갑니다. 그리고 만약 저보다 어떤 과목을 잘 쳤으면 제 앞에서 아 그러게 공부 좀 하라니까~! 이러면서 면박을 줘요. 물론 친한 사이라 욕이 대수는 아닌데 계속 이러니까 좀...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 허둥대거나 뭘 잊은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저한테 엄청 무안을 줍니다. 친구 억양이 원래 센 것도 있어요. 원래 말투가 종종 심하다, 기분나쁘다 싶을 정도로 세요. 근데 그거 감안하고도 너무 기분이 나빠요.
그리고 또 제가 실수한 걸 엄청 부각시켜요. 언제 한 번 걔가 먼저 실수를 했어요. 그리고 아 뭐야~ 이러고 넘어간 뒤 몇 분 안 있다가 제가 실수를 하면 걔가 아 진짜,,,; 이러면서 짜증을 내거든요. 그리고 그때 만약 다른 친구들도 함께 보고 있는 상황이면 다른 친구들한테 굳이 얘기해주면서 제가 실수했는 걸 부각시켜요.
또 이건 오늘 일인데 제가 어머니 닮아서 그런가 결벽증 까지는 아닌데 더러운 걸 잘 못 만져요. 집이 늘 깨끗하고 반들반들 해요. 어머니께서 청소를 정말 자주 하셔서 집이 휑하단 느낌마저 들 정도랄까요. 저도 제 방을 잠자는 용도 말고는 안 써서 바닥에 옷가지나 쓰레기가 없고 책상(거의 책 창고로 씀) 말고는 깔끔해요. 그런데 봉사활동 같은델 가면 청소를 하잖아요? 그날 청소하는 곳이 유난히 더러운 게 바닥에 막 있는데 너무 싫은 거예요 그치만 안 하면 이기적인 애 소리 들을까봐, 제가 만지거나 닿는것만 싫어하지 멀리서 밀대같은거, 청소기로 치우는 건 괜찮거든요. 그래서 친구보고 제 상황을 설명하고 만져서 닦는건 도저히 못하겠으니 청소기로 밀고 바닥 밀대로 닦는건 내가 다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진짜 심각하다면서 친구들 있는 앞에서 또 면박을 주고... 너무 민망해서 청소기 밀대 다 하고도 물티슈로 선반 닦기까지 했어요.(도저히 바닥은 못 만질 것 같았음)
이것 말고도 다양한 패턴이 반복되는데요 얘가 항상 그렇지는 않아요 평소엔 저한테 맛있는 것도 잘 사주고 다른 반 친구들한테처럼 좋은 정보도 알려주고 그래요
그런데 가끔 가다가 저런 행동들이 늘상 나와요 원래 이런 사이는 아니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네요 요새는 매일매일 한두번씩 느껴요 저런 말을 해놓고서도 잘 해줘요
제가 몇달 전 한번은 좀 화난 투로 너 말 좀 예쁘게 해라. 라고 세게 말한 적도 있고, 너랑 나랑 똑같은 실수 한 건데 왜 나보고만 뭐라 하냐고 (이땐 옆에 친구가 상황 무마할려고 야 애 울겠다~ 이래서 넘어감) 말한 적도 있어요.
그때 저녁에 연락와서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이러면서 막 미안하다는 투로 얘기하길래 나쁜 앤 아닌 거 당연히 아는데 또 좀 지나면 이런 패턴이 반복돼요.
제가 소심해서 먼저 시비걸어오지 않는 이상 먼저 화내는걸 잘 못해요 저때도 엄청 용기낸 건데 최대한 친구랑 사이 안 틀어지는 방법으로 어떻게 얘기를 꺼내서 어떤 말을 할까요 ㅠㅠ 친구가 뭐라고 해야 상처 안 받고 행동을 고칠지 궁금해요. (애초에 애가 억양이 세니까 다른 친구들 한테도 이런 말투로 종종 말하긴 하는데 저한테 제일 심해요)
사람은 좋은데 내게만 면박주는 친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다참다 이젠 스트레스 받을 지경이라 글 올려요 이런데다 글 같은 거 잘 안쓰는데... 말이 좀 서툴러도 이해해주세요 참고로 고등학생이에요
우선 제 성격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특별히 모난데는 없습니다. 한번도 제 성격 문제로 사람들과 싸운 적이 없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일에 관해서 관점이 달라 다투거나, 제가 일을 잘못 처리하는 등 능력 부족으로 다투거나 한 적은 있어도 제가 제 성격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거든요. 저는 경쟁심이 강해요. 또 제가 좀 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까지는 아닌데 바램이 있어서 중학교 시절부터 놀 건 놀아도 학교 활동 참여 안 해본게 없을 정도로 관리를 열심히 했어요. 제가 이뤄낸 성과에 뿌듯함, 성취감을 보는 게 좋아서 열심히 하는 거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피해는 절대 안 줍니다. 남에게 먼저 시비걸 정도로 용기있는 스타일두 아니구요 먼저 남을 나무랄때는 상대방이 제게 먼저 피해를 준 경우 뿐이에요. 성격이 이렇다 보니 약간 모자라고 굼뜬 행동들을 싫어해요. 빠릿빠릿하게 살아와서 그런가봐요. 정말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인거죠. 그렇지만 제 문제에 관해서만이라고 자부할 수 있고, 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것에는 아무런 악의도 없고 또 내 건 챙기되 남에게 피해 안 끼치려고 정말로 노력해요.
제 친구는 가치관이 올바라요. 저같은 경우는 어떤 일이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 싶으면 열심히 참여하는 편이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겠다, 흥미가 없다 싶으면 안 해요. 그치만 제 친구는 모든 일에 열심히구요 제가 안 하는 일도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이러면서 해요. 그 부분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구요. 또 친구가 반에서 임원을 하거든요. 진짜 반에 도움되는 일을 많이 해 줘요. 시키지도 않는데 친구들을 잘 도와주고 뭐 알려주는 것도 많이 알려줘요. 반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친구예요. 제가 도움이 안 된다싶은 거에 참여를 굳이 안 하는 이유는 제가 정말 빡빡하게 살고 있어서 여유가 없습니다. 선생님들, 친구들도 너 저거 언제 다 했냐, 다 하냐 라는 식으로 일 정말 많다고 말할 정도예요.
저희 둘 차이는 이렇구요. 평소에 친했어요!!!! 지금도 제가 직접적으로 기분 나쁘다고 말은 안 해서 싸우진 않았고 원만히 지내요 봉사활동도 같이 다니고요 대회도 같이 나간 적도 있고 놀기도 같이 놀아요. 문제는 갑자기 생긴 게 아니고 슬슬 생겨나가기 시작했어요. 친구는 저보다 성적이 좋지않습니다. 많이 못 하는 정도는 아닌데 늘 비교해보면 제가 조금 더 잘 치는 정도..? 물론 친구가 저보다 잘 치는 과목도 있는데요 최종 등수를 비교해보면 제가 조금 더 높아요. 그리고 친구도 어떤 활동에 대해서 성과를 잘 거두는데 저도 굉장히 잘 거두는 편이에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단체가 아닌 개인적인 활동은 제가 늘 상을 받거나 좋은 소리를 듣거나 합니다. 이런 면에서 불만을 느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동안 뭐 사소하게 느낀 걸 말씀드리자면
친구가 어떤 시험을 생각보다 굉장히 잘 쳤는데, 만약 제가 더 잘 쳤다는 소리를 들으면 제가 보는 앞에서 짧게 쌍욕,육두문자를 뱉고 갑니다. 그리고 만약 저보다 어떤 과목을 잘 쳤으면 제 앞에서 아 그러게 공부 좀 하라니까~! 이러면서 면박을 줘요. 물론 친한 사이라 욕이 대수는 아닌데 계속 이러니까 좀...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 허둥대거나 뭘 잊은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저한테 엄청 무안을 줍니다. 친구 억양이 원래 센 것도 있어요. 원래 말투가 종종 심하다, 기분나쁘다 싶을 정도로 세요. 근데 그거 감안하고도 너무 기분이 나빠요.
그리고 또 제가 실수한 걸 엄청 부각시켜요. 언제 한 번 걔가 먼저 실수를 했어요. 그리고 아 뭐야~ 이러고 넘어간 뒤 몇 분 안 있다가 제가 실수를 하면 걔가 아 진짜,,,; 이러면서 짜증을 내거든요. 그리고 그때 만약 다른 친구들도 함께 보고 있는 상황이면 다른 친구들한테 굳이 얘기해주면서 제가 실수했는 걸 부각시켜요.
또 이건 오늘 일인데 제가 어머니 닮아서 그런가 결벽증 까지는 아닌데 더러운 걸 잘 못 만져요. 집이 늘 깨끗하고 반들반들 해요. 어머니께서 청소를 정말 자주 하셔서 집이 휑하단 느낌마저 들 정도랄까요. 저도 제 방을 잠자는 용도 말고는 안 써서 바닥에 옷가지나 쓰레기가 없고 책상(거의 책 창고로 씀) 말고는 깔끔해요. 그런데 봉사활동 같은델 가면 청소를 하잖아요? 그날 청소하는 곳이 유난히 더러운 게 바닥에 막 있는데 너무 싫은 거예요 그치만 안 하면 이기적인 애 소리 들을까봐, 제가 만지거나 닿는것만 싫어하지 멀리서 밀대같은거, 청소기로 치우는 건 괜찮거든요. 그래서 친구보고 제 상황을 설명하고 만져서 닦는건 도저히 못하겠으니 청소기로 밀고 바닥 밀대로 닦는건 내가 다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진짜 심각하다면서 친구들 있는 앞에서 또 면박을 주고... 너무 민망해서 청소기 밀대 다 하고도 물티슈로 선반 닦기까지 했어요.(도저히 바닥은 못 만질 것 같았음)
이것 말고도 다양한 패턴이 반복되는데요 얘가 항상 그렇지는 않아요 평소엔 저한테 맛있는 것도 잘 사주고 다른 반 친구들한테처럼 좋은 정보도 알려주고 그래요
그런데 가끔 가다가 저런 행동들이 늘상 나와요 원래 이런 사이는 아니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네요 요새는 매일매일 한두번씩 느껴요 저런 말을 해놓고서도 잘 해줘요
제가 몇달 전 한번은 좀 화난 투로 너 말 좀 예쁘게 해라. 라고 세게 말한 적도 있고, 너랑 나랑 똑같은 실수 한 건데 왜 나보고만 뭐라 하냐고 (이땐 옆에 친구가 상황 무마할려고 야 애 울겠다~ 이래서 넘어감) 말한 적도 있어요.
그때 저녁에 연락와서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이러면서 막 미안하다는 투로 얘기하길래 나쁜 앤 아닌 거 당연히 아는데 또 좀 지나면 이런 패턴이 반복돼요.
제가 소심해서 먼저 시비걸어오지 않는 이상 먼저 화내는걸 잘 못해요 저때도 엄청 용기낸 건데 최대한 친구랑 사이 안 틀어지는 방법으로 어떻게 얘기를 꺼내서 어떤 말을 할까요 ㅠㅠ 친구가 뭐라고 해야 상처 안 받고 행동을 고칠지 궁금해요. (애초에 애가 억양이 세니까 다른 친구들 한테도 이런 말투로 종종 말하긴 하는데 저한테 제일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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