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후 4시쯤에 연말이라 지하철 사람 많아어요.
마침 분홍 자리가 나서 제가 앉았는데
배가 좀 나온 임산부가 오더니
저더러 혹시 임신했냐면서
임신 안했으면 자기가 9개월 들어가는데
좀 힘들다며 양보해줄수 있냐 하길래
솔직히 좀 기분 나빴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건지
양보를 강요하는 게 제가 지금까지 안 당해봐서 그런가
기분 정말 나빴어요.
임산부 배려석이 말 그대로 배려석이지
양보가 의무는 아닌 걸로 안다고 하니
알겠다고 죄송하다며 가는데
제 맞은편 50대 아줌마가 여기와 앉으라며 양보했어요.
그런데 주변 시선이 좀 그런거에요.
알고보니 그 임산부가 울고 있는 거에요.
자리 양보한 아줌마가 원래 임신하면
별거 아닌 거에 서운하다며 괜찮다고 그러는데
주변 사람들이 저를 막 힐끗 보는 느낌이랄까요.
그 아줌마도 뒤돌아 저를 째려보구요.
제가 뭘 그렇게 죽을 죄라도 지었나요?
저도 오전부터 이래저래 걸어다니느라 힘들었는데
말 그대로 배려석인데
배려는 해 주는 사람이 결정하는거지
강요할순 없는 거 아닌가요?
왜 일방적으로 양보를 강요당해야 하는지
전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임산부배려석 양보 꼭 해야하나요?
제가 미혼인지 기혼인다 아이가 있은지 없는지는
밝히지 않겠어요.
아까 오후 4시쯤에 연말이라 지하철 사람 많아어요.
마침 분홍 자리가 나서 제가 앉았는데
배가 좀 나온 임산부가 오더니
저더러 혹시 임신했냐면서
임신 안했으면 자기가 9개월 들어가는데
좀 힘들다며 양보해줄수 있냐 하길래
솔직히 좀 기분 나빴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건지
양보를 강요하는 게 제가 지금까지 안 당해봐서 그런가
기분 정말 나빴어요.
임산부 배려석이 말 그대로 배려석이지
양보가 의무는 아닌 걸로 안다고 하니
알겠다고 죄송하다며 가는데
제 맞은편 50대 아줌마가 여기와 앉으라며 양보했어요.
그런데 주변 시선이 좀 그런거에요.
알고보니 그 임산부가 울고 있는 거에요.
자리 양보한 아줌마가 원래 임신하면
별거 아닌 거에 서운하다며 괜찮다고 그러는데
주변 사람들이 저를 막 힐끗 보는 느낌이랄까요.
그 아줌마도 뒤돌아 저를 째려보구요.
제가 뭘 그렇게 죽을 죄라도 지었나요?
저도 오전부터 이래저래 걸어다니느라 힘들었는데
말 그대로 배려석인데
배려는 해 주는 사람이 결정하는거지
강요할순 없는 거 아닌가요?
왜 일방적으로 양보를 강요당해야 하는지
전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