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이해가 안됨

익명2018.12.23
조회217

진짜 엄마 때문에 짜증나서 못살겠음. 몇일 전에 진짜 억울하게 혼났단 말임? 엄마는 그 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소리치고 성질낼거 다 내고. 아빠도 엄마 편 들고. 그래서 내가 걍 무표정으로 있고 엄마아빠도 자기들이 잘못한 거 알아서 엄마아빠는 걍 평소보다 좀 더 잘 해주고 그랬거든. 근데 솔직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화낸거 사과부터 하던가 사과는 안하고 걍 어물쩡 넘어가려는 느낌이라 싫은거야. 그래서 나는 걍 계속 무표정으로 있었음ㅇㅇ. 아침마다 등교할 때 엄마가 물 챙겨주거든? 근데 보통 반 애들이나 친구들 보면 등교할 때 보통 엄마가 물 챙겨주지 않음? 암튼 근데 목이 안마르면 굳이 안마셔도 되잖아 그래서 한 모금도 안마신거 가방에 들어있었는데 엄마가 물통 꺼내더니  개성질내는거임. 근데 이런 일 저번에도 있었음( 약간 엄마가 챙겨줬는데 왜 다 안먹어? 내 성의 무시해? 이런느낌) 아니 근데 ㅅㅂ내가 무슨 지 애완동물도 아니고 나도 먹고싶으면 먹고 먹기 싫으면 안먹는거지 진짜 개짱나네. 그래서 갑자기 얘기 좀 하자 그러면서 부모가 이렇게 손 내미는데 니가 뭔데 거절하냐, 왜 니 마음대로 사냐, 나는 니 눈치보면서 그러는데 부모한테 할 태도냐( 지 성질대로 다 부리는게 눈치보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터 시작해서 계속 고나리질 하는거임. 그러면서 얘기 끝나갈 때 쯤? 나도 잘 몰라서 그 때 화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 거임. 그 때 솔직히 기분 풀릴려고 했거든? 근데 뒤에 자기 성격이 이런걸 어떡하냐 나도 몰라서 그랬다 부터 시작해서 약간 나는 잘못한거 없어. 니가 이해해.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어이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욱하는 성질을 죽이던가 잘 모르면 화내지를 말던가 지 기분나쁠때는 나한테 별걸로 계속 시비걸면서 나 옛날에 사춘기 때는 조금만 딱딱하게 말해도 인간이 덜 됬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진짜 우리 엄마아빠 개보수적인 것 같음.

 

내가 잘못한거임? 그리고 부모가 주면 배가 부르든 말든 무조건 다 쳐먹어야 됨? 댓글 부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