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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생각보다 많은 댓글에 후기 남깁니다.
어제 너무 흥분해서 쓴 글인데, 댓글들 보고 아랫집 입장 생각하며 많이 반성했구요,
인터폰 받는 스트레스보다 층간소음 견디는 스트레스가 훨씬 클거라는 생각에 너무 죄송해지더군요ㅜ
그래서 폴더매트와 쇼파사이에 30cm 정도 맨바닥 틈이 있는데, 여기 걸을때 소리가 나나 싶어 퍼즐매트 사다 깔고, 과일사서 아랫집 내려갔습니다.
아, 거실에 매트는 이미 알집매트 4cm짜리 3개, 통로에는 뽀로로매트 2개 깔려있어요, 댓글에 이거 깔라는 분 있어서 설명드립니다.
아무튼, 저희 애가 너무 뛰어서 힘드시죠, 너무 죄송하다 말씀드리니..
아랫집 분이 본인도 아이 키우는데, 너무 제지를 안하는 느낌이었다고 하셔서..
피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저희가 매트도 깔고 있고, 뛰면 바로 안고 다녔는데.. 더 주의하겠다며 거실 사진도 보여드렸습니다.
사진 보시더니.. 본인이 죄송하다고 오해했다고..
본인도 어제 아이가 아파서 토하고 해서 많이 예민했다,
하셔서 서로 사과하는 상황이ㅜㅜ
아무튼 서로 메리크리스마스를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어요..
댓글, 악플? 주신분들 모두 의견 감사하구요,
정말 급하게 쓰는거라 글이 두서없네요.
전 이만 아기 뛰는거 쫓아다니러 가야해섴ㅋㅋ
모두 해피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결시친 채널을 많이봐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2살 아기하나 있고 10월에 이사했어요.
이사 다음날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오더라구요,
아랫집에서 뛴다고 연락왔다고..
저희부부도 남에게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두루두루 좋게 살고 싶어서, 거실에 매트 다 깔아놓고 아기 뛰어다닐 때마다 바로 안아서 쇼파에 앉히거나, 침대에서 놀거나, 제 무릎에 앉아서 책 읽혔어요.
늘 신경쓰는데, 아기가 순간적으로 뛰어가는건 막을수가 없자나요? 순간 내쪽에 있다가 책장으로 뛰어간다던가, 티비 틀어주고 설거지 하면 갑자기 내쪽으로 뛰어온다던가.. 아무튼 아기가 뛴다 싶음 바로 안고, 앉아서 하는 놀이를 하는데,
정말 1분 이내로 뛰고, 바로 제가 안거든요?
근데 아랫집 분은 바로 경비실로 인터폰을 해요. 지금까지 10번 전화 받았나봐요..
오늘은 아기가 쇼파 끝에서 끝으로 순식간에 뛰어갔다 오더라구요(30초?),
남편한테 잡으라고 하면서 "또 전화오겠다" 우스겟소리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로 경비실 인터폰... 순간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나도 최대한 조심하고 신경쓰고 사는데, 아랫집은 30초도 못 참나? 싶고..
승질나서 30초 뛰었다고,
할말있음 직접와서 하시라고 전하라고 끊었는데...
(경비아저씨가 무슨 잘못이신지ㅜㅜㅜ)
후기추가))층간소음, 너무 예민한 아랫집
어이쿠.. 생각보다 많은 댓글에 후기 남깁니다.
어제 너무 흥분해서 쓴 글인데, 댓글들 보고 아랫집 입장 생각하며 많이 반성했구요,
인터폰 받는 스트레스보다 층간소음 견디는 스트레스가 훨씬 클거라는 생각에 너무 죄송해지더군요ㅜ
그래서 폴더매트와 쇼파사이에 30cm 정도 맨바닥 틈이 있는데, 여기 걸을때 소리가 나나 싶어 퍼즐매트 사다 깔고, 과일사서 아랫집 내려갔습니다.
아, 거실에 매트는 이미 알집매트 4cm짜리 3개, 통로에는 뽀로로매트 2개 깔려있어요, 댓글에 이거 깔라는 분 있어서 설명드립니다.
아무튼, 저희 애가 너무 뛰어서 힘드시죠, 너무 죄송하다 말씀드리니..
아랫집 분이 본인도 아이 키우는데, 너무 제지를 안하는 느낌이었다고 하셔서..
피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저희가 매트도 깔고 있고, 뛰면 바로 안고 다녔는데.. 더 주의하겠다며 거실 사진도 보여드렸습니다.
사진 보시더니.. 본인이 죄송하다고 오해했다고..
본인도 어제 아이가 아파서 토하고 해서 많이 예민했다,
하셔서 서로 사과하는 상황이ㅜㅜ
아무튼 서로 메리크리스마스를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어요..
댓글, 악플? 주신분들 모두 의견 감사하구요,
정말 급하게 쓰는거라 글이 두서없네요.
전 이만 아기 뛰는거 쫓아다니러 가야해섴ㅋㅋ
모두 해피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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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시친 채널을 많이봐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2살 아기하나 있고 10월에 이사했어요.
이사 다음날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오더라구요,
아랫집에서 뛴다고 연락왔다고..
저희부부도 남에게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두루두루 좋게 살고 싶어서, 거실에 매트 다 깔아놓고 아기 뛰어다닐 때마다 바로 안아서 쇼파에 앉히거나, 침대에서 놀거나, 제 무릎에 앉아서 책 읽혔어요.
늘 신경쓰는데, 아기가 순간적으로 뛰어가는건 막을수가 없자나요? 순간 내쪽에 있다가 책장으로 뛰어간다던가, 티비 틀어주고 설거지 하면 갑자기 내쪽으로 뛰어온다던가.. 아무튼 아기가 뛴다 싶음 바로 안고, 앉아서 하는 놀이를 하는데,
정말 1분 이내로 뛰고, 바로 제가 안거든요?
근데 아랫집 분은 바로 경비실로 인터폰을 해요. 지금까지 10번 전화 받았나봐요..
오늘은 아기가 쇼파 끝에서 끝으로 순식간에 뛰어갔다 오더라구요(30초?),
남편한테 잡으라고 하면서 "또 전화오겠다" 우스겟소리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로 경비실 인터폰... 순간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나도 최대한 조심하고 신경쓰고 사는데, 아랫집은 30초도 못 참나? 싶고..
승질나서 30초 뛰었다고,
할말있음 직접와서 하시라고 전하라고 끊었는데...
(경비아저씨가 무슨 잘못이신지ㅜㅜㅜ)
조만간 한판 할거 같은데..
이거 제가 무조건 잘못한건가요?
아님 뭐라고 반박하며 따져야 할까요?
제 입장은 제발 3분만 참으면 제가 알아서 아기 진정시킨다에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한가지 추가하자면, 저도 위층에 층간소음을 느끼고 있어요.. 심지어 화장실에서 대화하는 소리도 들리구요.. 근데 저는 곧 멈추겠지 하고 참거든요? 그럼 30분 이내로 잦아들고요... 그래서 아랫집이 더 예민하게 느껴지나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