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서울 방문설 사실 아니다

ㅇㅇ2018.12.24
조회15

실검 상위권

 

김정은 한국 방문 여부를 두고 시끄럽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내에 한국을 방문한다는 말이 나왔다. 청와대는 즉각 대응했다.

시사저널은 24일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달 말일에 김 위원장이 남한에 온다고 보도했다. 그간 북한 정상이 남한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 남한서 정상회담을 가진 것도 지난 4월이 유일무이하다. 김 위원장의 답방이 이뤄진다면 그 자체만으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연내 방문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즉각 부인하며 선을 그었다. 여러 추측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차단한 셈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 여부는 아직까지도 안개속이다. 명확한 입장이 나온 적이 없다. 이달 초 중국과 몽골 순방을 마쳤던 리용호 북한 외무상도 귀국 당시 방남 계획에 대해서 물었을 때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김 위원장의 방남을 두고 의견은 확연히 갈리고 있다. 보수 단체들은 김정은 방남 반대 시위를 주말마다 집회를 통해 이어가고 있고 진보단체는 한반도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남북정상회담 연내 개최를 기원했다. 국내의 갈등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