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빡센 여고 다녔고 이런말 의미없지만 중학교때 전교 10등안에 들었었는데 고등학교 와서 3년 내내 시험 한달 전부터 공부했는데 내신 평균 2.9라서 내가 원하는 대학 당연히 못갈거 같았지만 그냥 9모 잘나오기도 했고 수시 질러보자 하는 마음에 종합 최상위 경희대 최하위 아주대 썼는데ㅠㅠㅠ 생기부 내용 나름 괜찮았지만 내신 한계로 6불이었다 그리고 수능 공부도 ㅈㄴ 열심히했는데 당연한거겠지만 원래 6,9모 성적보다 안좋게 나와서 재수할까 생각중인데 하 내 친구는 중학교때도 그저 그런 성적이었고 고등학교도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 가서 페북 인스타 열심히 하면서 친구들이랑 고등학교 생활 즐겁게 보내고 시험 일주일 전부터 공부하고 그랬는데도 내신 평균 2.1이라서 건국대 최저없는 종합 추합으로 합격했다 진짜 이제와서 아무의미 없는거 알지만 너무 슬프다 친한친구라서 축하해줘야하는건 맞지만 진짜 짜증난다 머리로는 축하해주자 하는데 막상 실천이 안돼 ㅠㅠ 그렇다고 그 친구가 밉거나 질투하거나 하는건 절대 아냐...근데 그냥 내 현실이 너무 슬퍼 자괴감도 오지고... 걔가 모의고사 나름 그럭저럭이었으면 말을 안하는데 모고 평균 4등급이었거든 그나마 과탐만 화 생 3 3 이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로 슬프다 내일 걔랑 놀기로 했는데 내 스스로가 쪼잔하고 한심해서 힘들어 얼굴 못 볼거같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수시 추합된 친구
그냥 나 혼자 하소연하듯 끄적인거야... 읽어줘서 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