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 곳엔 글을 처음 써보네요! 음....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저에겐 과거 친구였다가 심한 막말을 필터링 거치지 않고 마구 뱉어대는 탓에 거리를 두고 지내는 사람이 있어요. 편하게 쓰기 위해 친구라고 일단 쓸게요. 글을 이어나가기 전 간단한 제 상황을 적어보겠습니다. 전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시절에 심한 왕따와 교복조차 살 형편이 안되어 학교를 쭉 나가지 않았고.. 그렇게 초졸 상태로 지내다가 나중에 검정고시를 봤어요. 지금은 미국인 남편을 만나 연애 하다가 결혼 후 남편 따라 6개월 전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살고 있구요. 약 2달 전부터 프렌차이즈 피자집에서 일자리를 구해 일을 하고 있어요. 어제 그 친구(라고 하기도 싫어요ㅠㅠ)에게 카톡 테러가 오더군요. 요약하자면, "너 내가 인터넷에 물어봤는데 한국에서는 초졸이 불가능하다. 있어보이려고 초졸이라고 거짓말 하고 다니냐? 그리고 너 거기에서 뭐라도 되는 척 이야기 하는데 초졸 주제에 영어도 못하면서 일해봤자 설거지나 청소같은 잡일이나 하고 사는거 다 안다. 사람도 없는 촌에서 사는 주제에 바쁘다고 하는 꼴도 보기 싫다. 거짓말 좀 작작해라. 그리고 니 남편한테 아무말 안한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네요..?ㅋㅋㅋㅋㅋ 살다살다 있어보이고 싶어서 초졸이라고 하고 다닌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고;;;; (그 친구 말로는 제가 초졸임에도 영어를 잘한다고 뽐내려고 그런다고..???????) 영어를 못해서 잡일이나 한다라..... 저희 피자집은 일단 굉장히 친근한 분위기이며 도우부터 소스 치즈 토핑 전부 손님과 대화하며 원하는대로 주문하는 형식이라 말을 못하면 일을 못해요^^;;; 전에 일하러가서 뭐했냐길래 설거지 했다고 말한 적은 있는데 ㅋㅋ 설거지는 모든 직원이 다 돌아가며 하는 일인데요..;; 그렇다고 제가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말도 안통해서 잡일이나 한다는 말은 기분이 많이 나빴어요. 애초에 말이 안통하면 결혼은 어떻게 하고 이민은 어떻게 왔을까요..ㅋㅋㅋ 사람 없는 시골에 산다면서 바쁜 척.. 제가 일하는 곳에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다고 했을 뿐인데 이것도 말이 안된다고 거짓말 하지 말래요. 저 사는 곳은 완~~~전 시골 맞구요. 일하는 곳은 차 타고 20분 거리에 있어요. 손님이 많아서 바쁜걸..뭐라고 더 설명해야 할지..? 마지막 건은.. 제가 바에서 일을 했었어요. 병돌리고 휘리릭~하는 바텐더가 아니라 그냥 손님과 대화하며 같이 술마시는 그런 바였구요. (착석x) 그 친구에게 바에서 일하기로 했다고 했을때 "그래. 그렇게 남자들한테 다리 벌려가며 돈 많이 벌어~"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전에도 간간히 있던 막말..전 이걸 계기로 거리를 두게 됐죠.) 니 남편도 일한 걸 아냐 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했는데 (연애 시절 저 일하는거 본다고 놀러온적도 몇번 있어요 ㅋㅋ) 그래요..바가 인식이 좋지만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도대체 이 친구 머릿속에 바는 어떤 곳인지..? 저더러 밤일하던 더러운 년이라며.. 남편에게도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로 굉장히 큰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실 그 친구가 이 곳에 글을 썼어요. (인타넷에 물어봤다는게 이 곳) 조회수는 적었지만..댓글도 몇 개 달렸고.. 뭔가 억울한 마음에 아침부터 저도 이렇게 글을 써봤습니다. 제 말이 그렇게 거짓말 투성이로 보이시나요? 제가 그렇게 욕 먹을 인생을 살고 있는지.. 전 저대로 남에게 피해 안주며 열심히 내 인생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저에게 화가 나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하하..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63514
저의 미국 생활부터 그냥 모든게 다 거짓말이라는 친구
안녕하세요~이 곳엔 글을 처음 써보네요!
음....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저에겐 과거 친구였다가
심한 막말을 필터링 거치지 않고 마구 뱉어대는 탓에
거리를 두고 지내는 사람이 있어요.
편하게 쓰기 위해 친구라고 일단 쓸게요.
글을 이어나가기 전 간단한 제 상황을 적어보겠습니다.
전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시절에
심한 왕따와 교복조차 살 형편이 안되어
학교를 쭉 나가지 않았고..
그렇게 초졸 상태로 지내다가 나중에 검정고시를 봤어요.
지금은 미국인 남편을 만나 연애 하다가
결혼 후 남편 따라 6개월 전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살고 있구요.
약 2달 전부터 프렌차이즈 피자집에서 일자리를 구해 일을 하고 있어요.
어제 그 친구(라고 하기도 싫어요ㅠㅠ)에게 카톡 테러가 오더군요.
요약하자면,
"너 내가 인터넷에 물어봤는데 한국에서는 초졸이 불가능하다. 있어보이려고 초졸이라고 거짓말 하고 다니냐?
그리고 너 거기에서 뭐라도 되는 척 이야기 하는데
초졸 주제에 영어도 못하면서 일해봤자 설거지나 청소같은 잡일이나 하고 사는거 다 안다.
사람도 없는 촌에서 사는 주제에 바쁘다고 하는 꼴도 보기 싫다. 거짓말 좀 작작해라.
그리고 니 남편한테 아무말 안한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네요..?ㅋㅋㅋㅋㅋ
살다살다 있어보이고 싶어서 초졸이라고 하고 다닌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고;;;;
(그 친구 말로는 제가 초졸임에도 영어를 잘한다고 뽐내려고 그런다고..???????)
영어를 못해서 잡일이나 한다라.....
저희 피자집은 일단 굉장히 친근한 분위기이며
도우부터 소스 치즈 토핑 전부
손님과 대화하며 원하는대로 주문하는 형식이라
말을 못하면 일을 못해요^^;;;
전에 일하러가서 뭐했냐길래
설거지 했다고 말한 적은 있는데 ㅋㅋ
설거지는 모든 직원이 다 돌아가며 하는 일인데요..;;
그렇다고 제가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말도 안통해서 잡일이나 한다는 말은 기분이 많이 나빴어요.
애초에 말이 안통하면 결혼은 어떻게 하고
이민은 어떻게 왔을까요..ㅋㅋㅋ
사람 없는 시골에 산다면서 바쁜 척..
제가 일하는 곳에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다고 했을 뿐인데
이것도 말이 안된다고 거짓말 하지 말래요.
저 사는 곳은 완~~~전 시골 맞구요.
일하는 곳은 차 타고 20분 거리에 있어요.
손님이 많아서 바쁜걸..뭐라고 더 설명해야 할지..?
마지막 건은..
제가 바에서 일을 했었어요.
병돌리고 휘리릭~하는 바텐더가 아니라
그냥 손님과 대화하며 같이 술마시는 그런 바였구요.
(착석x)
그 친구에게 바에서 일하기로 했다고 했을때
"그래. 그렇게 남자들한테 다리 벌려가며 돈 많이 벌어~"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전에도 간간히 있던 막말..전 이걸 계기로 거리를 두게 됐죠.)
니 남편도 일한 걸 아냐 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했는데
(연애 시절 저 일하는거 본다고 놀러온적도 몇번 있어요 ㅋㅋ)
그래요..바가 인식이 좋지만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도대체 이 친구 머릿속에 바는 어떤 곳인지..?
저더러 밤일하던 더러운 년이라며..
남편에게도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로 굉장히 큰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실 그 친구가 이 곳에 글을 썼어요.
(인타넷에 물어봤다는게 이 곳)
조회수는 적었지만..댓글도 몇 개 달렸고..
뭔가 억울한 마음에 아침부터 저도 이렇게 글을 써봤습니다.
제 말이 그렇게 거짓말 투성이로 보이시나요?
제가 그렇게 욕 먹을 인생을 살고 있는지..
전 저대로 남에게 피해 안주며 열심히 내 인생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저에게 화가 나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하하..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