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하고있는걸까요..?

ㅇㅇ2018.12.26
조회233
헤어진지 9개월정도 됐고 3년 만났었고
8월부터 만나고 연락하고 있어요. 사귀는건 아니구요.
제가 오빠가 너무 좋아서 부담없이 5번만 보자고 했었는데
5번 한참 넘었을텐데 3주에서 4주에 한번은 보는거같아요.
만나서 데이트하고 가볍게 지내고 , 오빠가 지금 몸때문에 돈을 벌 수가 없어서 여자친구한테 다 부담시키긴 더 별로고 안정적이게 일 할 수 있을때까지 연애 생각 없다고 하는데 이용당하는걸까요 ㅠㅠ?
절 좋아한다고 느꼈던건 , 제가 병원 실습 나가는 대학생인데 실습 나가는거때문에 걱정돼서 마음이 무겁다고 밥이라더 사줘야 마음이 놓일거같다고 서울-강릉까지 와서 강릉 데이트, 밥먹고 학교행사에도 꽃다발들고 와줬었어요.
다른 지역으로 실습 나가서 짐 옮기는 것도 직접 도와주고
자기도 저랑 다시 만나려고 다른 사람 일년 가까이 한사람도 안만나고 있지 않냐 이런 이야기 하곤 하는데 ..
가끔 전처럼 싸울 땐 예전과 똑같고 ㅠㅠ 암튼 저에게 저런 행동들이 마음 없이도 가능한건가요? 그냥 이용당하는걸까요 제가?
남자 심리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