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무지하게 춥군요. 제가 출근하는 길목에 하얗고 크고 예쁜 개를 마당에 기르는 집이 있어요.그래서 지나갈 때마다 (허락 받고) 만지고 간식도 주고 예뻐하거든요.아주 어릴 때부터 항상 그래왔는데...오늘은 안 나왔어요. 추워서 집에 있더라고요.그 정도로 추운 날씨구나~했어요 ㅎㅎㅎ 오늘은 10묘네의 서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대충 사진을 집에서 정리하는데 50장이 넘어가더라고요.재미없어서 계속 글을 못 올리는 사이 말하고 싶다 다른 사람한테 자랑하고 싶다는 욕망만 커졌나봐요. 고양이들 사진 보는 재미로 봐주세요 ^^ ㅎㅎㅎ 시~~~~~~작!!(스압주의!!) - 아 움짤도 몇개 있어요 호호호호일단 10묘 중 서열 상위권으로는 일곱 살 동갑내기 첫째, 둘째, 셋째 키이, 로이, 쵸이랍니다.그 중 1위는 로이 인데요. 로이가 앉거나 쉬고 싶은 자리를 기싸움으로 빼앗거나 자연스럽게 양보받는 모습을 보고 알았어요. 그리고 덩치도 제일 크거든요.로이와 키이는 형제라서 굳이 서열을 따지지 않는 것 같고 쵸이는 나이 5개월일 때부터 함께 지내서 절친같은 사이로 보여요. 키이, 로이, 쵸이 노랭이들 사이에서 사랑을 담은 마사지를 받는 쵸이 키이와 쵸이는 늘 뭔가 투닥투닥 다투는 사이에요. 둘 다 한 살 조금 넘었을 때 사진 키이가 워낙 순하고 멍해서 쵸이가 장난걸면 어어어~하고 당하고 있어요.한 살 이전 때부터 키이와 쵸이 사이에 자주 보이던 모습이에요. 나름 놀이같은 느낌. 로이랑 쵸이는 뭔가 바퀴벌레 커플같은 포즈랑 표정을 자주하고 있어요. 키이와는 다르게 쵸이가 좀 보호받는 느낌이 ㅎㅎㅎ 근데 이상하게도 키이랑 로이 둘만 있을 때는 키이가 묘하게 주도권을 쥐는 것 같아서 둘만 키울 때는 키이가 형인지 알았어요.(고양이는 서열이 높은 쪽이 낮은 쪽을 그루밍을 해줘요.) 모두에게 보내는 노랑 고양이 하트~ 털이 붉은 녀석이 키이에요. 키이는 붉은 털 고양이 서열 중위권입니다. 조로, 도로, 구미는 서로 뭔가 먹고 먹히는 사이같아보이는데요.나이차이가 조금씩 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 중 제일 형은 조로에요.체격도 제일 크고 좋아요. 구미는 작지만 이 셋 중 제일 무거워요. 도로는 제일 날렵해요. 근데 중위권에 제일 윗쪽에 조로를 놓은 이유는 로이의 직속이라서 그래요.로이가 조로와 동글이(남매) 어린 시절 합사했을 때 잘 돌봐주었어요. 유모처럼 상냥하게요. 카리스마 로이와 코뽀뽀하는 사이. 다시 조로, 도로, 구미로 돌아와서 그들의 먹고 먹히는 사이를 보겠습니다. 구미는 조로와 정면으로 붙지 않아요. 절대 못 이길 걸 알기 때문에 항상 깔짝거리기만 해요.지금도 조로의 한발짝만으로도 구미의 엉덩이가 날아갑니다. 대신 도로한테는 너무너무 함부로 대해요. 맨날 발로 팡팡 때리고 입질하고 그래요.도로는 거의 대부분 바보처럼 맞고 있어요. 그렇게 구미한테 맞고 로이한테 혼나면서 쌓인 울분과 스트레스를 조로한테 풀어요.조로는 모르고 살짝 장난 걸었다가 아주 호되게 당해요. 털도 뽑히고요. 구미가 어릴 때 조로가 업어(실제로는 업혀ㅋㅋ)키웠는데...옛날 로이가 조로에게 해줬듯이 조로가 구미를 엄청 돌봐주었어요. 근데 지금은 구미가 엄청 기어오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구미는 또라이니까요. 그리고 도로도 한참 어릴 때는 조로가 다 받아주었어요. 어리니까요 ㅎㅎㅎ역시나 젠틀 조로. 그리고 조금 컸을 때는 가차없었습니다. 조로의 도로 허리접기 얼굴 물어버리기 ㅎㅎㅎ 도로의 스트레스의 근본엔 저 시기의 조로에게 당한 울분이 있을 거에요. 움짤 첨부허용 요량이 크지 않아서 작은 gif를 크게하다보니 약간 화질이 CCTV처럼 보이네요.도로에게 갑질하고있는 구미 대신 도로가 진짜 열받으면 부들부들 떤답니다. 구미는 치고 빠지는 걸 잘 해서 도로가 잘 못 때려요. ㅎㅎㅎ 그리고 서열 하위권들 입니다.하위권엔 제일 막내 코우와 암컷들 동글이와 치치가 있어요.왠지 동글이와 치치는 서열과는 상관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애매하게 그렸어요. 무엇보다 동글이는 서열 1위 로이의 또 다른 직속이며 조로와는 다르게 지금도 꽤 예쁨받고 있어요. 식탐과 조용한 성격이 잘 맞는지 로이가 동글이는 좀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동글이는 서열 중위권의 조로의 남매로서 현실남매같은 느낌이에요.평소에는 조로의 극성스러움과 그 넘치는 에너지를 귀찮아하지만 또 의지할 땐 의지하거든요.고양이들이 서로 같이 살 맞대고 껴안고 잔다고 해서 사이가 엄청 좋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정말 냄새도 싫을 정도로 극혐하는게 아니면 잘 때는 다같이 엉켜서 자곤 합니다.사이 좋은 지의 구분은 졸릴 때가 아닌 정신 말짱할 때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면 좋아요.(그래서 사진 뽑으면서 고생했어요.) 치치. 치치는 진정한 하우스 메이트 느낌으로 사는 것 같아요.9묘와 식구라기 보다는 그냥 같이 사는 고양이들이라는 태도는 유지하고 있어요.그나마 조로와 코우와는 조금 노는데 조로는 모두에게 상냥한 녀석이라서 처음 치치가 받아들인 고양이에요. 코우는 만만해서 그래요. 착해서 ㅎㅎㅎ 얼굴보고 냄새맡게하다가 진짜 합사 직후 현관에서만 사는 치치에게 인내심있게 다가간 조로 택배송장을 뭉쳐서 만든 종이공이면 환장하는 조로가 치치에게 양보하는 사진 현관과 화장실 방에만 틀어박혀 살던 치치가 처음으로 안방으로 온 날. 조로의 전폭적인 도움!!저는 치치가 너무 무서워해서 굳이 귀찮게 하지 않았거든요. 자연스럽게 동글이와도 좋은 관계에요. 대신 딱 선을 지키는 느낌이에요.이래서 어미한테 오래 교육받은 고양이들이 성격도 좋다니까요.조로와 동글이는 어미와 거의 생후 4개월이 될 때까지 함께 있었어요. (수유 및 tnr 때문에요) 이 사진은 정말 흔하지 않아요. 둘이서만 뭉쳐있던 적이 거의 없어요. 둘 사이에 가운데에는 늘 조로가 있답니다. 뭔가 중재자 역할 ㅎㅎㅎ 한 마리 들어가라고 만든 쿠션에 꾸역꾸역 세 마리 들어가기...치치의 눈만 보이는 모습이 넘 신비로워요. 들어온 순서로 따지면 치치는 구미 다음이에요.이건 저의 느낌이지만 구미는 동생(이라고 부르고 실컷 괴롭힐 수 있는 아래 서열 고양이)를 원했어요. 정말이에요. 늘 느껴왔거든요.그래서 치치가 왔을 때 얼마나 찝적거리고 깐족거렸는지 몰라요. 하지만...구미는 그녀의 까칠함과 냉정함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 단호함에 포기합니다. 치치는 구미를 너무너무 싫어해서 전혀 상대를 해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혜성같이 나타난 코우!!! 막내의 등장입니다. 처음 만난 날. 엄청난 친화력과 뻔뻔함으로 3일만에 합사를 완료하고 모든 고양이들과 잘 지냈어요. 역시나 구미의 기선제압이 수시로 들어왔지만 코우는 천진난만함으로 가볍게 통과합니다.물론 조로, 도로, 구미. 이 세 형들이 엄청나게 장난걸었지만 해맑게 놀이로 받아들이고 놉니다. 서열 종합도에 드디어 등장한 시바. 시바는 깍두기에요. 시바는 그저 (저러고 나면 볼에 석쇠모양 나있어요.) 난로만 있으면 됨 간접난방기 브라보!!! 시바는 열 세살이 넘었고 그저 조용히 자기 좋아하는 일(잠자기) 하고 삽니다. 얘만 없으면...(시바의 극한 마징가 귀에 주목)쵸이는 시바가 처음 왔을 때부터 엄청 들이대고 까불어서 둘은 애증의 관계에요. 누워서 잘 자고 있는 시바 괴롭히고 밟고 가는 쵸이10묘중 가장 또라이는 구미이지만 사차원은 쵸이에요. 쵸이는 가끔 구미를 능가할 때가 있어요. 내일은 코우를 비롯한 그들의 싸움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그리고 올해는 마무리~~ㅎㅎㅎ사실 움짤 만들기에 재미가 들어서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 엄청 귀엽거든요. 그럼 추위와 감기 조심하시고 빠이빠이~ 1385
[2018 10묘 2]다묘네의 서열도 및 조직도를 공개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무지하게 춥군요.
제가 출근하는 길목에 하얗고 크고 예쁜 개를 마당에 기르는 집이 있어요.
그래서 지나갈 때마다 (허락 받고) 만지고 간식도 주고 예뻐하거든요.
아주 어릴 때부터 항상 그래왔는데...오늘은 안 나왔어요. 추워서 집에 있더라고요.
그 정도로 추운 날씨구나~했어요 ㅎㅎㅎ
오늘은 10묘네의 서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대충 사진을 집에서 정리하는데 50장이 넘어가더라고요.
재미없어서 계속 글을 못 올리는 사이 말하고 싶다 다른 사람한테 자랑하고 싶다는 욕망만 커졌나봐요.
고양이들 사진 보는 재미로 봐주세요 ^^ ㅎㅎㅎ
시~~~~~~작!!(스압주의!!) - 아 움짤도 몇개 있어요 호호호호
일단 10묘 중 서열 상위권으로는 일곱 살 동갑내기 첫째, 둘째, 셋째 키이, 로이, 쵸이랍니다.
그 중 1위는 로이 인데요. 로이가 앉거나 쉬고 싶은 자리를 기싸움으로 빼앗거나 자연스럽게 양보받는 모습을 보고 알았어요. 그리고 덩치도 제일 크거든요.
로이와 키이는 형제라서 굳이 서열을 따지지 않는 것 같고 쵸이는 나이 5개월일 때부터 함께 지내서 절친같은 사이로 보여요.
키이, 로이, 쵸이
노랭이들 사이에서 사랑을 담은 마사지를 받는 쵸이
키이와 쵸이는 늘 뭔가 투닥투닥 다투는 사이에요. 둘 다 한 살 조금 넘었을 때 사진
키이가 워낙 순하고 멍해서 쵸이가 장난걸면 어어어~하고 당하고 있어요.
한 살 이전 때부터 키이와 쵸이 사이에 자주 보이던 모습이에요. 나름 놀이같은 느낌.
로이랑 쵸이는 뭔가 바퀴벌레 커플같은 포즈랑 표정을 자주하고 있어요.
키이와는 다르게 쵸이가 좀 보호받는 느낌이 ㅎㅎㅎ
근데 이상하게도 키이랑 로이 둘만 있을 때는 키이가 묘하게 주도권을 쥐는 것 같아서 둘만 키울 때는 키이가 형인지 알았어요.
(고양이는 서열이 높은 쪽이 낮은 쪽을 그루밍을 해줘요.)
모두에게 보내는 노랑 고양이 하트~ 털이 붉은 녀석이 키이에요. 키이는 붉은 털 고양이
서열 중위권입니다. 조로, 도로, 구미는 서로 뭔가 먹고 먹히는 사이같아보이는데요.
나이차이가 조금씩 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 중 제일 형은 조로에요.
체격도 제일 크고 좋아요. 구미는 작지만 이 셋 중 제일 무거워요. 도로는 제일 날렵해요.
근데 중위권에 제일 윗쪽에 조로를 놓은 이유는 로이의 직속이라서 그래요.
로이가 조로와 동글이(남매) 어린 시절 합사했을 때 잘 돌봐주었어요. 유모처럼 상냥하게요.
카리스마 로이와 코뽀뽀하는 사이.
다시 조로, 도로, 구미로 돌아와서 그들의 먹고 먹히는 사이를 보겠습니다.
구미는 조로와 정면으로 붙지 않아요. 절대 못 이길 걸 알기 때문에 항상 깔짝거리기만 해요.
지금도 조로의 한발짝만으로도 구미의 엉덩이가 날아갑니다.
대신 도로한테는 너무너무 함부로 대해요. 맨날 발로 팡팡 때리고 입질하고 그래요.
도로는 거의 대부분 바보처럼 맞고 있어요.
그렇게 구미한테 맞고 로이한테 혼나면서 쌓인 울분과 스트레스를 조로한테 풀어요.
조로는 모르고 살짝 장난 걸었다가 아주 호되게 당해요. 털도 뽑히고요.
구미가 어릴 때 조로가 업어(실제로는 업혀ㅋㅋ)키웠는데...
옛날 로이가 조로에게 해줬듯이 조로가 구미를 엄청 돌봐주었어요.
근데 지금은 구미가 엄청 기어오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구미는 또라이니까요.
그리고 도로도 한참 어릴 때는 조로가 다 받아주었어요. 어리니까요 ㅎㅎㅎ
역시나 젠틀 조로.
그리고 조금 컸을 때는 가차없었습니다. 조로의 도로 허리접기
얼굴 물어버리기 ㅎㅎㅎ 도로의 스트레스의 근본엔 저 시기의 조로에게 당한 울분이 있을 거에요.
움짤 첨부허용 요량이 크지 않아서 작은 gif를 크게하다보니 약간 화질이 CCTV처럼 보이네요.
도로에게 갑질하고있는 구미
대신 도로가 진짜 열받으면 부들부들 떤답니다. 구미는 치고 빠지는 걸 잘 해서 도로가 잘 못 때려요. ㅎㅎㅎ
그리고 서열 하위권들 입니다.
하위권엔 제일 막내 코우와 암컷들 동글이와 치치가 있어요.
왠지 동글이와 치치는 서열과는 상관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애매하게 그렸어요.
무엇보다 동글이는 서열 1위 로이의 또 다른 직속이며 조로와는 다르게 지금도 꽤 예쁨받고 있어요.
식탐과 조용한 성격이 잘 맞는지 로이가 동글이는 좀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동글이는 서열 중위권의 조로의 남매로서 현실남매같은 느낌이에요.
평소에는 조로의 극성스러움과 그 넘치는 에너지를 귀찮아하지만
또 의지할 땐 의지하거든요.
고양이들이 서로 같이 살 맞대고 껴안고 잔다고 해서 사이가 엄청 좋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정말 냄새도 싫을 정도로 극혐하는게 아니면 잘 때는 다같이 엉켜서 자곤 합니다.
사이 좋은 지의 구분은 졸릴 때가 아닌 정신 말짱할 때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면 좋아요.
(그래서 사진 뽑으면서 고생했어요.)
치치. 치치는 진정한 하우스 메이트 느낌으로 사는 것 같아요.
9묘와 식구라기 보다는 그냥 같이 사는 고양이들이라는 태도는 유지하고 있어요.
그나마 조로와 코우와는 조금 노는데 조로는 모두에게 상냥한 녀석이라서 처음 치치가 받아들인 고양이에요. 코우는 만만해서 그래요. 착해서 ㅎㅎㅎ
얼굴보고 냄새맡게하다가 진짜 합사 직후 현관에서만 사는 치치에게 인내심있게 다가간 조로
택배송장을 뭉쳐서 만든 종이공이면 환장하는 조로가 치치에게 양보하는 사진
현관과 화장실 방에만 틀어박혀 살던 치치가 처음으로 안방으로 온 날. 조로의 전폭적인 도움!!
저는 치치가 너무 무서워해서 굳이 귀찮게 하지 않았거든요.
자연스럽게 동글이와도 좋은 관계에요. 대신 딱 선을 지키는 느낌이에요.
이래서 어미한테 오래 교육받은 고양이들이 성격도 좋다니까요.
조로와 동글이는 어미와 거의 생후 4개월이 될 때까지 함께 있었어요. (수유 및 tnr 때문에요)
이 사진은 정말 흔하지 않아요. 둘이서만 뭉쳐있던 적이 거의 없어요.
둘 사이에 가운데에는 늘 조로가 있답니다. 뭔가 중재자 역할 ㅎㅎㅎ
한 마리 들어가라고 만든 쿠션에 꾸역꾸역 세 마리 들어가기...
치치의 눈만 보이는 모습이 넘 신비로워요.
들어온 순서로 따지면 치치는 구미 다음이에요.
이건 저의 느낌이지만 구미는 동생(이라고 부르고 실컷 괴롭힐 수 있는 아래 서열 고양이)를 원했어요. 정말이에요. 늘 느껴왔거든요.
그래서 치치가 왔을 때 얼마나 찝적거리고 깐족거렸는지 몰라요.
하지만...구미는 그녀의 까칠함과 냉정함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 단호함에
포기합니다. 치치는 구미를 너무너무 싫어해서 전혀 상대를 해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혜성같이 나타난 코우!!! 막내의 등장입니다. 처음 만난 날.
엄청난 친화력과 뻔뻔함으로 3일만에 합사를 완료하고 모든 고양이들과 잘 지냈어요.
역시나 구미의 기선제압이 수시로 들어왔지만
코우는 천진난만함으로 가볍게 통과합니다.
물론 조로, 도로, 구미. 이 세 형들이 엄청나게 장난걸었지만 해맑게 놀이로 받아들이고 놉니다.
서열 종합도에 드디어 등장한 시바. 시바는 깍두기에요.
시바는
그저 (저러고 나면 볼에 석쇠모양 나있어요.)
난로만 있으면 됨
간접난방기 브라보!!!
시바는 열 세살이 넘었고 그저 조용히 자기 좋아하는 일(잠자기) 하고 삽니다.
얘만 없으면...(시바의 극한 마징가 귀에 주목)
쵸이는 시바가 처음 왔을 때부터 엄청 들이대고 까불어서 둘은 애증의 관계에요.
누워서 잘 자고 있는 시바 괴롭히고 밟고 가는 쵸이
10묘중 가장 또라이는 구미이지만 사차원은 쵸이에요. 쵸이는 가끔 구미를 능가할 때가 있어요.
내일은 코우를 비롯한 그들의 싸움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
그리고 올해는 마무리~~ㅎㅎㅎ
사실 움짤 만들기에 재미가 들어서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 엄청 귀엽거든요.
그럼 추위와 감기 조심하시고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