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씁니다

나나나2018.12.27
조회112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을 즐겨보는 20대 여자입니다.

사실 제 남자친구가 2년가까이 저랑 사귀면서 저한테 상처주는 일을 좀 많이했는데 남친은 '그게 뭐 대수냐'면서
다 제 입장에서만 상처고 즉, 다 제 생각일 뿐이라네요.

저것들이 정말 별 대수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아래는 저한테 상처를줬던 일들입니다.

1. 돈빌릴때 못빌려주거나 원하는만큼 안 빌려주면 화냄.

2. 나한테 살빼라,운동해라 독이되는 말을함.

3. 뚱뚱하단 이유로 사람들에게 소개도 안 해주고 교회에서 아는척도 안하고 무조건 비밀연애 하자고만 함.

4. 나한테 교회에서 유년부 교사라던가 찬양팀이라던가 사역 강요함.

5. 자길 위해서 정성껏 만들었던 생일편지랑 올해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모두 안 받아줬음.

6. 내가 페북에서 자기 타임라인에 글 올리면 삭제하고 댓글도 다 지움. (이건 다른사람한테 사귀는거 들킬까봐 그게 싫어서 그런걸로 추정됩니다...)

7. 같이찍은 사진 카톡 프사로하면 왜 프사로 하냐고 함.

8. 다른 사람한테 헤어졌다 거짓말한 적 있음.

9. 작년 크리스마스때 나는 옷 사줬는데 자기는 나한테 아무것도 안 해줌. (작년은물론 올 크리스마스때도.)

10. 손잡는거랑 팔짱끼는거 등 스킨쉽도 못하게 함.

11. 맨날 약속 어기고, 미루고 한입으로 두말함.

12. 작년에 내 친구한테 여자좀 소개시켜달라고함.

13. 10번에 관련된건데 스킨십 한번도 안 하는게 뭐 대수냐고함.

14. 2년가까지 사귀면서 한번도 자기 가족들한테 나랑 사귄다는 말 안하고 여친없다고 거짓말함.

15. 그러면서 나한테는 자기 어머니가 우리 사귀는거 아신다고 했음.

여러분이 보시기엔 몇번이 가장 큰 잘못인것 같나요?
아니면 남친말대로 전부 별 대수 아닌 일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