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관심이 있어보이는 분께 제가 어떻게 다가가야할까요

코민코민2018.12.27
조회411
안녕하세여 해석판에도 올렸는데 묻혀서다시올려요ㅠㅠ 20대중후반...을 달리는 여자사람이에요
제가 요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고민중이어서 글 올려요

그 사람은 한 달전에 병원에서 만났구요. 지인분의 동료에요
저는 아는 사람에게 진료 받으러 갔었구요 우연히 그 날 근무하는 그
동료분에게도 인사를 드렸어요.
그 날 그 분을 보자마자 그 분이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와.. 잘생겼다..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제 지인에게 저 분 정말 잘생겼다. 어떤 사람이냐며 농담반진담반 얘기했구요.. 지인분은 여자친구 없다며 소개시켜줄까? 라며 웃으며 농담조로 얘기 했어요.

그리고 저는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그냥 좋은 마음으로 남겨뒀는데 치료 후 이 주 뒤인가 지인분한테 연락이 왔어요.
그 분이 저 안부 물으면서 어떤 사람인지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와 진짜 그 때 너무 설레더라구요. 겨울인지라 저도 외롭기도 하고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에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나서 어차피 다시 한번 진료 받으러 갈
상황이었기에 그 분이 오시는
날로 해서 지인분께 스케줄을 한번 더 잡았어요.
그리고 지인분이 스케줄을 잡고 그
동료분에게 그날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날 진료는 나오라고 웃으며 얘기를 했다 하네요.

그리고 나서 저번주에 진료를 가서 다시 지인분을
만났고, 그 분이 저 오는 걸 아냐 물었더니
저 언제 오냐고 그분이 먼저 물어서 그 날 꼭 오라고 한거였다 하더라고요 ... 와 진짜 그 말 들으니깐 기분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그 날도 진료 받고 그 분과 어떻게 어떻게 왔을 때 인사하고 나갈 때도 인사를 하고 나왔는데요 아 이거 진짜 너무 아쉽더라구요.

너무 제 스타일이라 계속 만나고 싶은데 제가 계속 뭐도 없는데 진료받을거리로 거기에 갈 수도 없는거구요. 그냥 진짜 아쉽더라구요.
제 지인분은 1월초에 그 분과 어차피 식사하기로 약속을 했었다며 같이 식사하고 거기에서 이야기
좀 나누고 알아가라는데...

그 식사하는
자리에 아예 간다고 제 지인분이 그 분께 얘기를하고 가는 게 나을지, 당일에 제가 우연히 그 쪽 주변에 일 있어서 같이
저녁해도 되겠냐며 지인이 그 분께 얘기를 하는게 나을지.
와 진짜 하나하나 신경이 쓰이네요...
크리스마스때도 지인분
통해서 잘 보내시라고 연락할까 했지만 너무 김칫국인것 같아서 우선 참았어요..^^;
제가 어떻게 다가가는 게 좋은 인연이 될까요..?
제가 먼저 호감을 보이며 다가가도 될까요?
저는 이미
너무 좋아서 지인분께는 맨날 난리치고있어요 ㅋㅋ
조언좀 해주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