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키다리아저씨2018.12.27
조회127

 

 

 

 

 

 

 

 

 

 

 

 

 

 

 

 

 

 

 

 

 

 

 

 

 

 

 

 

 

 

 

 

 

 

 

 

 

 

 

 

 

 

 

 

 

 

 

 

 

 

 

 

 

 

 

 

 

 

 

 

 

 

 

 


해가 뜰 때 집을 나선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이 어두워지는데

봄이 올 때 피어난 순결한 꽃들
지금은 어디 있을까?
봄이 가고 있는데

벚꽃나무 흔들어

꽃잎 흩날리자 좋아하던 바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꽃잎은 다 졌는데

사랑한다'며 쪽지 전할 때

떨리던 손길 지금은 어디 있을까?
사랑은 끝났는데

그래 같이 가자 기다릴게'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밉지 않던 친구
지금은 어디 있을까?
머리가 하얗게 세어 가는데

아침에 '생선 사라'고,

외치며 지나가던 작은 트럭 한 대
지금은 어디 있을까?
날씨가 더워지는데

바르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가르치시던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아직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데

푸른 꿈을 싣고

바다를 건너 육지로 향하던 연락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이제는 돌아가고 싶은데...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

- 좋은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5 입니다...(2018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