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인데폭행당했어요..

답답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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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떳떳하지못한거알지만 정말어디하소연할곳이없어서 여기에올려요 ...부디 너무 선입견가지고만보지말아주세요..저는 룸아가씨입니다..지난주토요일 새벽에 손님과 이차올라가서폭행을당했습니다.. 일단 당일얼굴쪽만 골절엑스레이찍고 얼굴멍이심해서집에도못들어가고 친구집에서 일주일째 치료도못받고지내고있어요 도와주세요.. 사건은 새벽4시쯤 평소퇴근시간보다한참늦은시간인데 연말이라늦게 손님이와서 어쩔수없이 그시간에 올라갔어요 모텔올라와서 씻지도않고 시간을너무오래끌면서 말만계속하는거에요
술마시던룸에서는 자기도바쁜사람이라며 일찍가봐야된다해놓고 올라오니까 아침까지있자네요 저는 정해진시간은한시간이고 부모님이랑사니까 늦으면안된다 그냥 가게에서환불받으라고 했어요 물론 관계안했구요 근데 그때부터눈이돌더니 그때부터폭행이시작됬어요 제머리채를잡고 화장실앞 대리석으로된세숫대에 몇번찍고 너는나를만만하게봤어 ××년아 이러다가 침대로머리채그대로잡고와서 눕힌채로주먹과발로 삼사십분 무자비하게패더니 그옆에 나무로된 의자를들고 더 때리는거에요 이러다죽겠다싶어서 필살로 뿌리쳐도보고소리도질러보고 해도 힘으로안되더라구요 결국잘못했다고빌고진정시키고 화장실로가서 가게실장한테전화해서 손님한테 맞았다 빨리좀와달라 했는데 일분거리를 오분이지나도안오는거에요 안되겠어서 대충걸치고 그냥무작정뛰어서 일층 카운터에세 경찰에신고했어요 이분만에오더라구요 그세끼는 현장에서 상해혐의로체포되고 감식반와서 제얼굴과 멍이랑 입안찢어진 사진몇장 폭행한의자사진찍고 제가쓴 칫솔 디엔에이의뢰해본다고 가져가더라구요 그자리에서 전 진술서같은거쓰고 귀가조치됬어요 주말새벽이라 응급실가서 치료받으려고했는데 상해건은 보험처리가안된다네요 얼굴엑스레이만찍고 근육이완주사만 맞았는데 삼십만원깨지고 일주일지난지금도 제대로치료도못받고 친구집에 누워만있네요 가게측은 성매매안설으로걸릴까봐 자기들은모르는일이다해달라하고 가해자측은어떤연락도없어요 답답해서 이틀뒤 담당형사찾아가봤는데 이미 검찰에송취됬다고 연락기다리라네요 전어떻게치료받아야하고 어떻게 사과받아야되는지 형사말대로마냥기다려야하는지 너무답답해요 오년가까이 일하던 그일자리에서도 이제더이상못나가구 주변에선일단치료부터하라는데 제가 힘들게하루벌어하루 살아가는형편이라 치료비도감당이안되요 어떻게해야될지 조언좀부탁드려요...신고한게잘못인가 저도피해를보는건아닐까했는데 다행히 폭행건으로신고가들어온상황은 성매매에대한건묻지않는다고하더라고요..

이글불편하게보셨다면 죄송합니다..최소한에조언이라도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