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방학 몇개월전부터 조금조금씩 살을 빼기 시작했는데요.12월달에는 독감까지 심각하게 앓아서 학교도 방학식날 못 가고 그래서 학교 아이들은 제 얼굴을 못본지 꽤 지났습니다. 그 몇개월간 진짜 힘들게 살을 뺏어요.다이어트한다고 학교랑 수학학원 말고는 아무곳도 안갔고,부모님도 처음엔 저랑 얘기도 안하시다가 지금은 이해를 해주시고 계십니다.(다른학원에는 저희 학교애들이 있기 때문에 멀리떨어진 수학만 갔습니다.) 키(160.2)에 비해 많이 나가는 몸무게와 주변 시선들때문에 다이어트를 했고 60kg에서 지금은 51kg이긴 합니다.거의 50이지만요.. 그런데 이제 다른애들만큼의 보통 다리랑 평균정도의 몸을 가졌는데도 살을 더 빼야한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한 계기에 주변의 시선때문이라고 했었죠? 저는 학교에서 애들과 싸우고 그 어이들이 연을 끊자고 하여 끊겼고,애들한테 평판도 좋지 않습니다. 같은반 남자아이에게 돼지새끼가 교복치마입고다닌다고 욕도 먹었어요.. 밖에 길을 가다가 저희 학교애들을 만나면 애들은 저의 다리를 손짓으로 가리키며 웃었습니다. 정말 힘들어 죽겠었는데,살을 빼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살을 빼지않으면 다른 애들이 절 싫어할거라는 불안감이 계속 커져만 가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에 오랜만에 보충하러 영어학원에 갔을때도 선생님들이 다 저를 보시면서 ㅇㅇ이 맞아?이런 소리를 하셨고 (솔직히 나름 기분좋았긴 했어요.ㅎㅎ) 전 그날따라 오랜만에 학원을 가고 학교애들을 마주쳐야 하니깐 나름 긴장도 하고 그래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비웃음 당할까봐.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을땐 제가 한게 아예 잘못되진 않았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보충때 들은 말때문에 살을 더 빼야한다는 그런게 더커지기 시작한것같습니다. 보충을 하는데 저희 학교 남자애가 있는겁니다.한명도 아니고 두명이.. 그 애들중 한명이 저한테 돼지새끼가 교복치마입고다닌다는 소리했던 새끼고 한명은 영어학원 같은 반이며 간간히 비웃던 애입니다. 그 새끼들이 저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는데 저는 애써 무시하면서 보충수업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쉬는시간에 굳이 둘끼리 뭐라 얘기하더니 제 자리로 걸어와 내려다보며 얘기하더군요. 와 우리반 돼지 살 많이 뺏네.이제 돼지라고 못놀리겠다.ㅇㅇ아.네 친구는 너 그렇게 살 많이 빠진거 알아? 야 기분나빠하잖아 그러지 좀 마라 ㅋㅋ근데 니 좀만 더 빼면 돼지탈출이겠네. 뒤에 더 뭐라고 말했는데 이 말만 기억에 남아요. 좀만 더 빼면 돼지 탈출이겠네.좀만 더 빼면 돼지 탈출이겠네... 다른사람들 눈엔 제가 아직도 돼지로 보이는 거구나 싶어 집에가기전에 마트에 들려서 다이어트 식단대로 먹었던 거 일주일분사서 왔습니다. 집에 와서 엄마가 충분히 빠졌는데 뭘 더 빼냐고 하셨지만 학교애들한테 그런소리를 들었단 말은 차마 못했습니다. 운동도 무리해서 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거울만 보면 제 몸이 돼지로 보이고 더빼야할것 처럼 느껴집니다. 학교애들이 아직도 저를 배척할까봐.등질까봐 너무 불안합니다.제가 뚱뚱하지 않았다면..이 생각만 드는데 여기서 더 빼는게 과연 맞는 행동인지.. 너무 불안해요..꼭 조언부탁드려요..1
다이어트에성공했지만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이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방학 몇개월전부터 조금조금씩 살을 빼기 시작했는데요.12월달에는 독감까지 심각하게 앓아서 학교도 방학식날 못 가고 그래서 학교 아이들은 제 얼굴을 못본지 꽤 지났습니다.
그 몇개월간 진짜 힘들게 살을 뺏어요.다이어트한다고 학교랑 수학학원 말고는 아무곳도 안갔고,부모님도 처음엔 저랑 얘기도 안하시다가 지금은 이해를 해주시고 계십니다.(다른학원에는 저희 학교애들이 있기 때문에 멀리떨어진 수학만 갔습니다.)
키(160.2)에 비해 많이 나가는 몸무게와 주변 시선들때문에 다이어트를 했고 60kg에서 지금은 51kg이긴 합니다.거의 50이지만요..
그런데 이제 다른애들만큼의 보통 다리랑 평균정도의 몸을 가졌는데도 살을 더 빼야한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한 계기에 주변의 시선때문이라고 했었죠?
저는 학교에서 애들과 싸우고 그 어이들이 연을 끊자고 하여 끊겼고,애들한테 평판도 좋지 않습니다.
같은반 남자아이에게 돼지새끼가 교복치마입고다닌다고 욕도 먹었어요..
밖에 길을 가다가 저희 학교애들을 만나면 애들은 저의 다리를 손짓으로 가리키며 웃었습니다.
정말 힘들어 죽겠었는데,살을 빼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살을 빼지않으면 다른 애들이 절 싫어할거라는 불안감이 계속 커져만 가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에 오랜만에 보충하러 영어학원에 갔을때도 선생님들이 다 저를 보시면서 ㅇㅇ이 맞아?이런 소리를 하셨고 (솔직히 나름 기분좋았긴 했어요.ㅎㅎ)
전 그날따라 오랜만에 학원을 가고 학교애들을 마주쳐야 하니깐 나름 긴장도 하고 그래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비웃음 당할까봐.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을땐 제가 한게 아예 잘못되진 않았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보충때 들은 말때문에 살을 더 빼야한다는 그런게 더커지기 시작한것같습니다.
보충을 하는데 저희 학교 남자애가 있는겁니다.한명도 아니고 두명이..
그 애들중 한명이 저한테 돼지새끼가 교복치마입고다닌다는 소리했던 새끼고 한명은 영어학원 같은 반이며 간간히 비웃던 애입니다.
그 새끼들이 저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는데 저는 애써 무시하면서 보충수업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쉬는시간에 굳이 둘끼리 뭐라 얘기하더니 제 자리로 걸어와 내려다보며 얘기하더군요.
와 우리반 돼지 살 많이 뺏네.이제 돼지라고 못놀리겠다.ㅇㅇ아.네 친구는 너 그렇게 살 많이 빠진거 알아?
야 기분나빠하잖아 그러지 좀 마라 ㅋㅋ근데 니 좀만 더 빼면 돼지탈출이겠네.
뒤에 더 뭐라고 말했는데 이 말만 기억에 남아요.
좀만 더 빼면 돼지 탈출이겠네.좀만 더 빼면 돼지 탈출이겠네...
다른사람들 눈엔 제가 아직도 돼지로 보이는 거구나 싶어 집에가기전에 마트에 들려서 다이어트 식단대로 먹었던 거 일주일분사서 왔습니다.
집에 와서 엄마가 충분히 빠졌는데 뭘 더 빼냐고 하셨지만 학교애들한테 그런소리를 들었단 말은 차마 못했습니다.
운동도 무리해서 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거울만 보면 제 몸이 돼지로 보이고 더빼야할것 처럼 느껴집니다.
학교애들이 아직도 저를 배척할까봐.등질까봐 너무 불안합니다.제가 뚱뚱하지 않았다면..이 생각만 드는데 여기서 더 빼는게 과연 맞는 행동인지..
너무 불안해요..꼭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