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모 외고 면접봤어 자소서랑 면접 여름방학부터 준비했고 빡세게 준비할때는 하루에 3시간도 채 못잤어 외고나 자사고 갈려고 중학교때 거의 올백에 가까운 성적 유지하느라고 만성피로 달고살았고 생기부 관리하느라 학생회에, 학급 반장에, 동아리에 별별거 학교에서 다 했고 독서에 영어 원서... 대학생 수준인 책 읽어서 일년에 몇십권씩 냈고 외부활동 기자단에, 꿈의학교에, 토론단에 별별거 다하느라 바쁜시즌에는 진짜 일주일에 토탈 10시간도 못잤던것 같아 근데 면접을 너무 못봤어 내가 준비했던게 다 물거품이 된것같아 이럴줄 알았으면 열심히 살지 말걸 내가 좋아하는 거나 하고 그 시간을 더 알차게 쓸걸 진짜 난 태어나서 이렇게 큰일에 도전해본적도 없었고, 이렇게 크게 실패한 적도 없었어 한번 크게 실패하고 나니까 일반고 가선 잘 할수 있을까? 수능 망하면 어떡하지? 막 이런생각만 머리에 맴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너무 우울해... 나 진짜 어떡하지? 내가 너무 한심해 제발 도와줘
토요일날 면접봤는데..ㅠㅠ
토요일날 모 외고 면접봤어
자소서랑 면접 여름방학부터 준비했고
빡세게 준비할때는 하루에 3시간도 채 못잤어
외고나 자사고 갈려고 중학교때 거의 올백에 가까운 성적 유지하느라고 만성피로 달고살았고
생기부 관리하느라 학생회에, 학급 반장에, 동아리에 별별거 학교에서 다 했고
독서에 영어 원서... 대학생 수준인 책 읽어서 일년에 몇십권씩 냈고
외부활동 기자단에, 꿈의학교에, 토론단에 별별거 다하느라 바쁜시즌에는 진짜 일주일에 토탈 10시간도 못잤던것 같아
근데 면접을 너무 못봤어
내가 준비했던게 다 물거품이 된것같아
이럴줄 알았으면 열심히 살지 말걸
내가 좋아하는 거나 하고 그 시간을 더 알차게 쓸걸
진짜 난 태어나서 이렇게 큰일에 도전해본적도 없었고, 이렇게 크게 실패한 적도 없었어
한번 크게 실패하고 나니까 일반고 가선 잘 할수 있을까?
수능 망하면 어떡하지?
막 이런생각만 머리에 맴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너무 우울해...
나 진짜 어떡하지?
내가 너무 한심해
제발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