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가고 싶어요
엄마한테 돈이도 그만 뺏기고 싶구요. 돈 안 줄 거면 나가라는데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지만 지금 땡전 한푼 없는 저에게 해결책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네요. 짜증나요.
처음엔 알바로 30, 50씩 드리다가 직장갖고 나서는 90, 100씩 드리고 있어요. 아니 뺏기고 있다는 표현이 맞아요. OTP, 통장 다 엄마가 갖고 있거든요. 월급날 되면 알아서 출금해가요. 이짓을 벌써 6년째 하고 있네요. 지금은 세후 190정도 받아요. 그중에 100을 출금해가고요.
저도 당당하게 제 권리 요구하면서 제가 관리하겠다고 몇번이고 말했어요. 그럴 때마다 들리는 말은 집안사정 그러는 거 알면서 왜그러냐, 너만 힘들냐, 나도 하기 싫다, 너네가 집안일을 하냐, 이런말 할거면 나가라 나도 너같은 년 보기 싫다, 키운 값 내놔라 라고 욕을 하며 하루종일 화를 냅니다. 더 말해봤자 같은 말만 반복하고 해결이 되지 않아 저는 항상 입을 다뭅니다.
나중에는 돈이 없어 청약이고 적금이고 다 해지 했어요. 그리고 대출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하고 지금은 마이너스통장 갚고 있네요. 엄마가 제때제때 입금 안해서 신용 등급도 3에서 4로 내려갔어요. 이런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자꾸 결혼 얘기를 합니다. 물론 제 사정 몰라요. 그냥 엄마가 월급의 반을 가져가고 모아둔 돈만 없다는 것만 알아요. 지금 이런 상황을 어떻게 얘기해요...
돈이 없다고 하면 친구들은 어차피 부모님이 해주시는거다, 다 빚으로 대출로 시작하는 거다 라고하는데 제 상황은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빨리 집을 나사고 싶어 고시원 같은데서라도 살려고 했더니 옷같은 짐이 너무 많네요. 돈버는 기계가 된 것 같아요. 마음이 허해서 남겨진 돈에서 이것저것 지르니까 돈이 안 모여요.
그럴 때마다 엄마한테 돈만 안줬어도 벌써 몇천은 모았을 텐데 라고 생각해요. 독립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결혼은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요?
집 나가고 싶어요
집을 나가고 싶어요
엄마한테 돈이도 그만 뺏기고 싶구요. 돈 안 줄 거면 나가라는데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지만 지금 땡전 한푼 없는 저에게 해결책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네요. 짜증나요.
처음엔 알바로 30, 50씩 드리다가 직장갖고 나서는 90, 100씩 드리고 있어요. 아니 뺏기고 있다는 표현이 맞아요. OTP, 통장 다 엄마가 갖고 있거든요. 월급날 되면 알아서 출금해가요. 이짓을 벌써 6년째 하고 있네요. 지금은 세후 190정도 받아요. 그중에 100을 출금해가고요.
저도 당당하게 제 권리 요구하면서 제가 관리하겠다고 몇번이고 말했어요. 그럴 때마다 들리는 말은 집안사정 그러는 거 알면서 왜그러냐, 너만 힘들냐, 나도 하기 싫다, 너네가 집안일을 하냐, 이런말 할거면 나가라 나도 너같은 년 보기 싫다, 키운 값 내놔라 라고 욕을 하며 하루종일 화를 냅니다. 더 말해봤자 같은 말만 반복하고 해결이 되지 않아 저는 항상 입을 다뭅니다.
나중에는 돈이 없어 청약이고 적금이고 다 해지 했어요. 그리고 대출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하고 지금은 마이너스통장 갚고 있네요. 엄마가 제때제때 입금 안해서 신용 등급도 3에서 4로 내려갔어요. 이런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자꾸 결혼 얘기를 합니다. 물론 제 사정 몰라요. 그냥 엄마가 월급의 반을 가져가고 모아둔 돈만 없다는 것만 알아요. 지금 이런 상황을 어떻게 얘기해요...
돈이 없다고 하면 친구들은 어차피 부모님이 해주시는거다, 다 빚으로 대출로 시작하는 거다 라고하는데 제 상황은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빨리 집을 나사고 싶어 고시원 같은데서라도 살려고 했더니 옷같은 짐이 너무 많네요. 돈버는 기계가 된 것 같아요. 마음이 허해서 남겨진 돈에서 이것저것 지르니까 돈이 안 모여요.
그럴 때마다 엄마한테 돈만 안줬어도 벌써 몇천은 모았을 텐데 라고 생각해요. 독립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결혼은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