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작은 시누 관련해서 글 썼었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조언과 글 남겨주셔서
하나하나 다 봤습니다.
남편에게도 보여줬었구요.
제가 느꼈던 감정과 심각성을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나서 본인(신랑) 집 사람들은 자기가 알아서 처리하기로 결론아닌 결론이 났었고
더이상 시누하고는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샌드위치 연휴라 마침 신랑이 오늘 쉬는 날이였고
점심을 차렸는데, 계속 심각하게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 있더라구요.
밥 먹으라해도 글쓰느라 한 참 뒤에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고 애기 보고 하루를 보내다
신랑의 핸드폰 벨이 울렸고
전화 대신 빋아달라는 말에 핸드폰을 보니
이미 통화가 끊긴 상태인데,
화면에 카톡이 하나 떠 있더라구요.
작은 시누였습니다.
만나서 대화하자는 말에 뭐지싶었고
혹시 지난번 일을 신랑이 자기 동생에게 얘길 했던건가 싶어
아 그래도 날 생각 해주는건 신랑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그동안 속상했던 마음이 풀리고 내사람이란 생각에
더 살뜰히 챙겨줬네요.
신랑이 아이를 재우며 함께 잠이 들었고
낮에 얼핏 본 카톡이 생각나
뭐라고 얘길 했을지 궁금해서 신랑 카톡을 봤습니다.
사람 참..바보되기 순간이라더니 제가 그런가봐요
작은 시누의 내용은 이사와서 아이보랴 살림하랴 바쁘겠지만
부모님 잘 챙기란 말이었습니다.
그것도 부모님 건강 좋지 않으시니 자주 들다보라고.
(대충 생각난대로 쓰긴 했는데, 가르치듯이 글을 썼더라구요.)
이런 말에 부처처럼 타이르듯이 답장을 했더라구요.
너도 잘하고 있는거 안다. 나도 니가 모르겠지만 이사와서 더 자주 찾아뵙고 잘하고 있으니 걱정마라. 그러니 너도 지금처럼 잘해라. 뭐 이렇게 썼어요.
뒷통수 연타로 맞은 기분에 한편으로는 신랑이 짠하기까지 했습니다. 얼마나 바보같으면 같은 자식인데 동생한테 이런 소리를 듣고있는지.
지난번에도 썼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이사와서 하루에 한번씩 애기데리고 찾아뵙고
뭐 하면 꼭 챙겨드리고
살면서 불편하셨던거 이사하고 나서 싹 바꿔드렸습니다.
주말 마다 가서 공사해드리느라 저희 가족
나들이 한번 간 적 없구요.
근데 저런 소리나 듣고 있다니
너무 기분나쁘고 불쾌하더라구요.
시누는 일주일에 3일을 친정에 큰 애(초3)를 맡겨놓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님이 키우다싶이해서
버릇도 없어요.
지금도 일주일에 반을 와서 보내고
매 주말은 아예 자고갑니다.
그런데 제 신랑한테 저런 말을 했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또 시누와의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작은 시누 관련해서 글 썼었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조언과 글 남겨주셔서
하나하나 다 봤습니다.
남편에게도 보여줬었구요.
제가 느꼈던 감정과 심각성을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나서 본인(신랑) 집 사람들은 자기가 알아서 처리하기로 결론아닌 결론이 났었고
더이상 시누하고는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샌드위치 연휴라 마침 신랑이 오늘 쉬는 날이였고
점심을 차렸는데, 계속 심각하게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 있더라구요.
밥 먹으라해도 글쓰느라 한 참 뒤에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고 애기 보고 하루를 보내다
신랑의 핸드폰 벨이 울렸고
전화 대신 빋아달라는 말에 핸드폰을 보니
이미 통화가 끊긴 상태인데,
화면에 카톡이 하나 떠 있더라구요.
작은 시누였습니다.
만나서 대화하자는 말에 뭐지싶었고
혹시 지난번 일을 신랑이 자기 동생에게 얘길 했던건가 싶어
아 그래도 날 생각 해주는건 신랑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그동안 속상했던 마음이 풀리고 내사람이란 생각에
더 살뜰히 챙겨줬네요.
신랑이 아이를 재우며 함께 잠이 들었고
낮에 얼핏 본 카톡이 생각나
뭐라고 얘길 했을지 궁금해서 신랑 카톡을 봤습니다.
사람 참..바보되기 순간이라더니 제가 그런가봐요
작은 시누의 내용은 이사와서 아이보랴 살림하랴 바쁘겠지만
부모님 잘 챙기란 말이었습니다.
그것도 부모님 건강 좋지 않으시니 자주 들다보라고.
(대충 생각난대로 쓰긴 했는데, 가르치듯이 글을 썼더라구요.)
이런 말에 부처처럼 타이르듯이 답장을 했더라구요.
너도 잘하고 있는거 안다. 나도 니가 모르겠지만 이사와서 더 자주 찾아뵙고 잘하고 있으니 걱정마라. 그러니 너도 지금처럼 잘해라. 뭐 이렇게 썼어요.
뒷통수 연타로 맞은 기분에 한편으로는 신랑이 짠하기까지 했습니다. 얼마나 바보같으면 같은 자식인데 동생한테 이런 소리를 듣고있는지.
지난번에도 썼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이사와서 하루에 한번씩 애기데리고 찾아뵙고
뭐 하면 꼭 챙겨드리고
살면서 불편하셨던거 이사하고 나서 싹 바꿔드렸습니다.
주말 마다 가서 공사해드리느라 저희 가족
나들이 한번 간 적 없구요.
근데 저런 소리나 듣고 있다니
너무 기분나쁘고 불쾌하더라구요.
시누는 일주일에 3일을 친정에 큰 애(초3)를 맡겨놓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님이 키우다싶이해서
버릇도 없어요.
지금도 일주일에 반을 와서 보내고
매 주말은 아예 자고갑니다.
그런데 제 신랑한테 저런 말을 했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이거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어떻개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