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식는게 보이는 연애

ㅇㅇ2019.01.01
조회2,675
20대 중반 커플입니다.
사귄지는 1년째구요. 저는 여자에요. 남친은 두살 연상.
한달전까지 사소한걸로 많이 다투고 서로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이제는 다풀고, 서로 노력하겠다하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저는 남친을 점점 더 사랑하고 있는데, 남친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서 남친에게 바라는것도 많아지고 있고, 그걸로 인해 싸우게 되는게 반복이었어요.
남친도 분명 절 사랑하지만, 이전과 같진 않아보여요.
그래서 제입장에선 더 조급하고.. 불안한거 같구요..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저는 저대로 왜 이사람은 노력하지 않지? 이런 마음이고.. 남친은 남친대로 노력하고 있겠죠..
시간이 갈수록 저의 커진 사랑이 남친을 옭아맬까, 부담줄까 걱정이에요. 이런 시기가 잘 넘겨질지도 잘 모르겠어요.
어제 지금까지 카톡한걸 쭉 올려다가 봤는데..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땐 정말정말 좋았는데.. 지금을 생각해보면 안타깝고..
이시기를 어떻게하면 잘 넘길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진지하게 심리상담도 고려하고 있어요. 요새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잠도 제대로 못자요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