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3년째고 6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이제는 진짜 결정을 지을 때가 온 것 같은데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인지 혼자서는 결정내리기가 힘들어서 조언구해봅니다.
저는 부모님없이 자라서 친정이 없고, 남편은 편부모님 밑에서 자랐지만 돌봄없이 거의 혼자 자라서 시댁은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에요. 그래서 결혼부터 아이를 키우기까지 양가도움없이 지금까지 해왔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합니다.
남편 혼자 월300정도 벌고 다달이 차할부금을 50정도씩 갚고 있고 그것 외에 따로 빚은 없어요.
저는 지금 육아휴직 중이고 워낙은 4월에 복직 예정이지만 회사 측에서 2월쯤 복직했으면 하고 연락이 왔고 여기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월 250정도 벌고 지금은 육아휴직 중이라 70만원 남짓 받습니다. 나름 줄이면서 산다고 하는데 육아휴직 들어간 이후로는 적금도 거의 못들고 그냥 생활만 하면서 살고있어요.
만약 복직하게 된다면 제가 다니는 회사 내에 영유아반에 아기를 맡기고 같이 출퇴근해야합니다. 그런데 제가 어릴적부터 부모님없이 자라서 그런지 아이가 어느정도 자기 표현할때까지는 제가 키우고 싶은게 저의 욕심이에요. 돌도 아직 안 된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면서 250씩 버는게 잘 하는 일일까 고민스럽습니다.
퇴사를 하고 만 두돌정도까지는 제가 키우고 싶은데 남편 외벌이 300정도로는 아주 빠듯하게 생활할듯 싶어요. 이사도 가야하는데 이사자금도 제가 복직하기 전까지는 못모으겠지요. 남편 생각은 지금 기억이 없을때 둘이 열심히 벌어서 빨리 이사하고 여유롭게 사는게 아이한테 더 좋다는 입장이고 저는 조금 덜 여유롭더라도 아이와 함께 있어주고 1년뒤 재취업하는게 아이한테 좋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저의 직업상 재취업이 쉬운 편입니다)
부모님이 계셨다면 남이 아닌 가족에게 봐달라고 부탁하고 일했겠지만 그럴 수 없는 처지가 좀 속상해지기도 하네요.
복직의사를 밝혀야할 때가 점점 가까워오니 매일 잠도 안오고 자는 아이 얼굴 보고있으면 괜히 내가 무능력한 것 같아서 눈물이 나요ㅠ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도와주세요
아기에겐 어떤 선택이 행복할까요?
이제는 진짜 결정을 지을 때가 온 것 같은데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인지 혼자서는 결정내리기가 힘들어서 조언구해봅니다.
저는 부모님없이 자라서 친정이 없고, 남편은 편부모님 밑에서 자랐지만 돌봄없이 거의 혼자 자라서 시댁은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에요. 그래서 결혼부터 아이를 키우기까지 양가도움없이 지금까지 해왔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합니다.
남편 혼자 월300정도 벌고 다달이 차할부금을 50정도씩 갚고 있고 그것 외에 따로 빚은 없어요.
저는 지금 육아휴직 중이고 워낙은 4월에 복직 예정이지만 회사 측에서 2월쯤 복직했으면 하고 연락이 왔고 여기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월 250정도 벌고 지금은 육아휴직 중이라 70만원 남짓 받습니다. 나름 줄이면서 산다고 하는데 육아휴직 들어간 이후로는 적금도 거의 못들고 그냥 생활만 하면서 살고있어요.
만약 복직하게 된다면 제가 다니는 회사 내에 영유아반에 아기를 맡기고 같이 출퇴근해야합니다. 그런데 제가 어릴적부터 부모님없이 자라서 그런지 아이가 어느정도 자기 표현할때까지는 제가 키우고 싶은게 저의 욕심이에요. 돌도 아직 안 된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면서 250씩 버는게 잘 하는 일일까 고민스럽습니다.
퇴사를 하고 만 두돌정도까지는 제가 키우고 싶은데 남편 외벌이 300정도로는 아주 빠듯하게 생활할듯 싶어요. 이사도 가야하는데 이사자금도 제가 복직하기 전까지는 못모으겠지요. 남편 생각은 지금 기억이 없을때 둘이 열심히 벌어서 빨리 이사하고 여유롭게 사는게 아이한테 더 좋다는 입장이고 저는 조금 덜 여유롭더라도 아이와 함께 있어주고 1년뒤 재취업하는게 아이한테 좋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저의 직업상 재취업이 쉬운 편입니다)
부모님이 계셨다면 남이 아닌 가족에게 봐달라고 부탁하고 일했겠지만 그럴 수 없는 처지가 좀 속상해지기도 하네요.
복직의사를 밝혀야할 때가 점점 가까워오니 매일 잠도 안오고 자는 아이 얼굴 보고있으면 괜히 내가 무능력한 것 같아서 눈물이 나요ㅠ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