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지나고 게시글을 확인하고 댓글이 많이 달려 놀랐습니다.우선 좋은 조언들, 위로가 되는 말들 감사합니다.어제 저희 엄마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우선 댓글에 달린 내용에 저희 어머니의 직업 얘기가 나왔는데일본에서 전문대를 다니며 한인 식당에서 일을 하셨다고합니다.아버지는 비자때문에 만나셨기 때문에 오래 못가 헤어지셨다고 하고요.저희 어머니 가정환경 또한 저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보면...어느정도 답이 나오긴합니다.힘들게 유년기 시절을 보내신걸 알고 있고 원래 자식은 그렇게 자라나 보다라고주입식으로 자라오셨기에 저한테도 똑같이 행동을 하시는 거죠. 어제 이야기를 나눈결과내년부터는 제가 경제권을 가지고오고 용돈을 받는 방식이 아닌 제가 생활비를 나눠드리고남은돈은 제가 모으기도 하며 터치를 안하시기로 하셨습니다.올해는 아직 제 연봉이 서로 경제권을 나눌만한 정도가 아닌듯해 내년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28살부터는 제가 결혼을 하던 안하던 따로 살기로 이야기가 됐습니다. 본인은 제가 이렇게 까지 싫어하고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화나면 무슨말을 못한다고 하셨지만 전 인정못한다고 딱 몫을 밖았고말은 28살이후에 따로살기로 했지만 또 말도 안되는것에 관여를 하신다면그전에도 나가겠다고 말씀들여 놨습니다.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댓글을 읽으며 제가 정말 미련하게 살아 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사실 댓글의 내용이 모두 사실인데도잘해주실때의 모습, 그래도 엄마데, 엄마없으면 난 진짜 혼자데 이런 막연한 감정때문에위에 말씀드린 결정이 최대였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어머니께서 또 말도 안되는 부탁, 행동을 하신다면 지금 댓글들을 보며그때는 지금보다 좀더 강하게 마음 다잡을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 -------------------------------------------------------------------------------
제가 불효녀인가요?올해 25살 제발 집에서 나가 살고 싶습니다. 엄마가 지긋지긋해요 댓글달리면 보여드릴 생각이에요내용이 좀 길긴하지만...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전에 적었던 글도 이어지는 톡으로 연결해 뒀습니다.얼마 전의 저와 지금 제 감정 변화 등등 좀더 잘 나와있을거 같아세요. 30살 중반에 한국이 일본 타지에서 절 나아서 오셨죠. 엄마가 한국분이세요.혼자서 저를 키워왔죠. 이것만 보면 정말 고생하셨죠 남편없이 아이를 키운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고작 5살 아이에게 너말안들으니까 고아원에 버려야겠다고 하고정말로 고아원 앞까지 같다오고 엄마말로는 절 겁줄려고 그랬데요 말잘들으라고 중학교때까지는 폭언 폭행애비없는 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년, 공부 그렇게 못할거면 술집이나 가라,창녀가 되서 너가 벌어온돈 엄마가 잘 모아뒀다가 술집이나 차리게 도와주겠다.3~4시간의 폭행 나무빗자루로 온몸을 구타하고 머리채를 잡아 머리를 뽑고 입술에 피가 터지게 뺨을 맞고그러고 살았어요. 다행이 고등학교부터는 폭행은 안하시더군요 폭언은 하시지만 제가 술담배 하는 양아치였나구요?아뇨 초등학교때는 수학경시에서 100점 맞아 상을 타오고그림을 좋아해 항상 미술상 성실상을 달고 살았고성적은 중간? 등급 4.5점 정도였어요. 대학교 들어와서는 전문대지만 2년 내내 올장학금 받고 다녔습니다.우기고 우겨서 하고 싶은 그림쪽 계열 일을 하고 있어요. 엄마는 18년 전부터 걸린 정신병으로 약을 드시고 사시죠그래서 항상 엄마가 아픈데 너가 이것도 못하냐아프니 돈도 못버시니 지금은 제가 번돈으로 생활을 하고 삽니다. 머 이것까지는 좋아요 지난일이니까그런데 출근하고 카톡, 점심잘먹으라고 카톡, 일이바쁘다, 안바쁘다, 퇴근하고있다, 얼마나 갔다, 거의 도착한다일과를 모두 보고해야되며친구약속도 일주일 이주전에는 허락을 받아야하고퇴근하고 집에오면 쉬는게 아니라 엄마랑 같이 티비보고 이야기 해야되고주말 일요일은 같이 무조건 있어야 하며 피곤하다고 자는것 마저 놀고와서 자는거 아니냐그럴꺼면 약속 모두 만들지 말라 등 사람을 들들 볶으싶니다. 절 가족이나, 자식으로 보는게 아니고무슨 꼭두각시 입에 맞는 인형같은 자기 애완동물 취급을 하네요.본인이 귀찮으면 붙지말라 친한척 하지말라 본인이 심심하면 왜 안놀아주냐 넌왜 다른집 아이들처럼 착하지않고친절하지 않냐 새벽에 안마해달라고 깨우면 자다말고 새벽 3시 5시 2시 아무때나 상관없이 안마를 해드려야되고음식 하기 싫다고 하면 음식을 해드리고일요일은 무조건 어머니랑 시간을 보내고 평일 저녁에는 같이 이야기나누며 티비를 봐 드리고 놀아드리며모든일을 보고하고 생활비를 드리며 한번도 사고 친 적도 없이 회사에서도 인정받아어린나이에 좋은직급까지 달아서 온 제가 도대체 어디가 안 착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지겹고 좀만 본인 마음에 안들면 토라지고여자애가 조신하게 친구들 자주안만나고 집에서 얌전히 있다가 시집이나 가야 된다며여자애가 드쎄서 어따 쓰냐며 아주 여자로 빵점이라고부모한테 너처럼 대드는 애가 어디 있냐며부모는 당연히 자식한테 막말할수 있고 이년 저년 거리며 때릴수도 있고나가죽어라, 쓸모없는년 등등 당연히 부모니까 말할 수 있다고 그게 부모의 권리라고나아줬으니까 얌전히 듣기싫은 소리도 모두 들어야 된다며 무작정입니다.정말 지겹고 진짜 나가서 살고 싶습니다.엄마가 돈없이 생활을 못하던 굶던 제 알바 아니고 제발 나가서 살고 싶은데진짜 그렇게 되면 그래도 날 나아준 사람이라고 참고 사는데정말 미치겠어요. 엄마말로는 제가 불효녀에 싸가지 없는 년이라고 그러는데여러분들이 보기에 제가 잘못한거에요?제가 불효녀에요?전 사실 그대로 판에 적었고 댓글달리면 엄마한테 보여줄 생각입니다. 엄마가 항상 못된 엄마였던건 아니에요.아프면 약사다 주고, 옷사라고 돈주고, 생일, 명절 특별한날에 용돈도 더 주시고항상 저에 대한 걱정을 달고 사시는 편이죠그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외에는... 전 아직 제 할말 못하던 10대 어린소녀가 아닌20살 중반이 된 성인 여자이고 제 권리를 찾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정말 너무지쳐서 이렇게라도 제 3자 입장에서 어떻게 느끼는지 보고 싶습니다. 댓글즘 달아주세요.
제가 불효녀인가요?
우선 댓글에 달린 내용에 저희 어머니의 직업 얘기가 나왔는데일본에서 전문대를 다니며 한인 식당에서 일을 하셨다고합니다.아버지는 비자때문에 만나셨기 때문에 오래 못가 헤어지셨다고 하고요.저희 어머니 가정환경 또한 저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보면...어느정도 답이 나오긴합니다.힘들게 유년기 시절을 보내신걸 알고 있고 원래 자식은 그렇게 자라나 보다라고주입식으로 자라오셨기에 저한테도 똑같이 행동을 하시는 거죠.
어제 이야기를 나눈결과내년부터는 제가 경제권을 가지고오고 용돈을 받는 방식이 아닌 제가 생활비를 나눠드리고남은돈은 제가 모으기도 하며 터치를 안하시기로 하셨습니다.올해는 아직 제 연봉이 서로 경제권을 나눌만한 정도가 아닌듯해 내년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28살부터는 제가 결혼을 하던 안하던 따로 살기로 이야기가 됐습니다.
본인은 제가 이렇게 까지 싫어하고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화나면 무슨말을 못한다고 하셨지만 전 인정못한다고 딱 몫을 밖았고말은 28살이후에 따로살기로 했지만 또 말도 안되는것에 관여를 하신다면그전에도 나가겠다고 말씀들여 놨습니다.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댓글을 읽으며 제가 정말 미련하게 살아 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사실 댓글의 내용이 모두 사실인데도잘해주실때의 모습, 그래도 엄마데, 엄마없으면 난 진짜 혼자데 이런 막연한 감정때문에위에 말씀드린 결정이 최대였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어머니께서 또 말도 안되는 부탁, 행동을 하신다면 지금 댓글들을 보며그때는 지금보다 좀더 강하게 마음 다잡을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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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불효녀인가요?올해 25살 제발 집에서 나가 살고 싶습니다.
엄마가 지긋지긋해요
댓글달리면 보여드릴 생각이에요내용이 좀 길긴하지만...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전에 적었던 글도 이어지는 톡으로 연결해 뒀습니다.얼마 전의 저와 지금 제 감정 변화 등등 좀더 잘 나와있을거 같아세요.
30살 중반에 한국이 일본 타지에서 절 나아서 오셨죠. 엄마가 한국분이세요.혼자서 저를 키워왔죠. 이것만 보면 정말 고생하셨죠 남편없이 아이를 키운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고작 5살 아이에게 너말안들으니까 고아원에 버려야겠다고 하고정말로 고아원 앞까지 같다오고 엄마말로는 절 겁줄려고 그랬데요 말잘들으라고
중학교때까지는 폭언 폭행애비없는 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년, 공부 그렇게 못할거면 술집이나 가라,창녀가 되서 너가 벌어온돈 엄마가 잘 모아뒀다가 술집이나 차리게 도와주겠다.3~4시간의 폭행 나무빗자루로 온몸을 구타하고 머리채를 잡아 머리를 뽑고 입술에 피가 터지게 뺨을 맞고그러고 살았어요.
다행이 고등학교부터는 폭행은 안하시더군요 폭언은 하시지만
제가 술담배 하는 양아치였나구요?아뇨 초등학교때는 수학경시에서 100점 맞아 상을 타오고그림을 좋아해 항상 미술상 성실상을 달고 살았고성적은 중간? 등급 4.5점 정도였어요.
대학교 들어와서는 전문대지만 2년 내내 올장학금 받고 다녔습니다.우기고 우겨서 하고 싶은 그림쪽 계열 일을 하고 있어요.
엄마는 18년 전부터 걸린 정신병으로 약을 드시고 사시죠그래서 항상 엄마가 아픈데 너가 이것도 못하냐아프니 돈도 못버시니 지금은 제가 번돈으로 생활을 하고 삽니다.
머 이것까지는 좋아요 지난일이니까그런데 출근하고 카톡, 점심잘먹으라고 카톡, 일이바쁘다, 안바쁘다, 퇴근하고있다, 얼마나 갔다, 거의 도착한다일과를 모두 보고해야되며친구약속도 일주일 이주전에는 허락을 받아야하고퇴근하고 집에오면 쉬는게 아니라 엄마랑 같이 티비보고 이야기 해야되고주말 일요일은 같이 무조건 있어야 하며 피곤하다고 자는것 마저 놀고와서 자는거 아니냐그럴꺼면 약속 모두 만들지 말라 등 사람을 들들 볶으싶니다.
절 가족이나, 자식으로 보는게 아니고무슨 꼭두각시 입에 맞는 인형같은 자기 애완동물 취급을 하네요.본인이 귀찮으면 붙지말라 친한척 하지말라 본인이 심심하면 왜 안놀아주냐 넌왜 다른집 아이들처럼 착하지않고친절하지 않냐
새벽에 안마해달라고 깨우면 자다말고 새벽 3시 5시 2시 아무때나 상관없이 안마를 해드려야되고음식 하기 싫다고 하면 음식을 해드리고일요일은 무조건 어머니랑 시간을 보내고 평일 저녁에는 같이 이야기나누며 티비를 봐 드리고 놀아드리며모든일을 보고하고 생활비를 드리며 한번도 사고 친 적도 없이 회사에서도 인정받아어린나이에 좋은직급까지 달아서 온 제가 도대체 어디가 안 착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지겹고 좀만 본인 마음에 안들면 토라지고여자애가 조신하게 친구들 자주안만나고 집에서 얌전히 있다가 시집이나 가야 된다며여자애가 드쎄서 어따 쓰냐며 아주 여자로 빵점이라고부모한테 너처럼 대드는 애가 어디 있냐며부모는 당연히 자식한테 막말할수 있고 이년 저년 거리며 때릴수도 있고나가죽어라, 쓸모없는년 등등 당연히 부모니까 말할 수 있다고 그게 부모의 권리라고나아줬으니까 얌전히 듣기싫은 소리도 모두 들어야 된다며
무작정입니다.정말 지겹고 진짜 나가서 살고 싶습니다.엄마가 돈없이 생활을 못하던 굶던 제 알바 아니고 제발 나가서 살고 싶은데진짜 그렇게 되면 그래도 날 나아준 사람이라고 참고 사는데정말 미치겠어요.
엄마말로는 제가 불효녀에 싸가지 없는 년이라고 그러는데여러분들이 보기에 제가 잘못한거에요?제가 불효녀에요?전 사실 그대로 판에 적었고 댓글달리면 엄마한테 보여줄 생각입니다.
엄마가 항상 못된 엄마였던건 아니에요.아프면 약사다 주고, 옷사라고 돈주고, 생일, 명절 특별한날에 용돈도 더 주시고항상 저에 대한 걱정을 달고 사시는 편이죠그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외에는...
전 아직 제 할말 못하던 10대 어린소녀가 아닌20살 중반이 된 성인 여자이고 제 권리를 찾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정말 너무지쳐서 이렇게라도 제 3자 입장에서 어떻게 느끼는지 보고 싶습니다.
댓글즘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