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도와주세요. 제 글을 읽어주세요.

2019.01.03
조회148
저는 충남 아산00병원 에서 근무 했던 직원중 한명입니다.

제 억울한 심정을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아산 00 병원에는 로테이션이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정해진 과에 머물며 업무를 하다가 상황에 따라 인원 변동이나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시

타과로 이동하여 업무를 보게 되는 규정입니다.

저 역시 입사 할 때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동의한 바가 있습니다.

배움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좋은 취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좋은 취지로 시작된 로테이션 이라는 규정이 역이용 되고, 악영향이 된다는 것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도 있지만 저 아닌 다른 직원이 부당한 이유로 로테이션을 돌다가 자진 퇴사를 하는 경우도 몇차례 보았습니다. 부당한 이유로는 흔히 수 선생님 눈 밖에 나거나, 동료직원들 마음에 들지않아 직원들 끼리 합심하여 몰아내는 수준입니다. 말이 좋아 로테이션이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입직원에게 상관의 명이다 상명 하달 하라는 이유만으로 본과에 적응도 채 하지 못한 채 쫓겨나듯 타과로 보내지게 됩니다. 저 역시 남일 이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던터라 하루아침에 타과로 로테이션 이동하라는 통보를 받게 됩니다. 저는 그만둔다고 한적 이 없는데 신입 직원을 미리 뽑아 놓았다며 타과로 가라는 것입니다.

제가 억울한 이유는 뚜렷한 혹은 명확한 이유로 보내지는게 아니어서 입니다.

그이유인 즉슨, 제가 동료 직원들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였고, 같이 근무하고있는 진료지원부서 직원들에게 민원이 나왔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 입니다. 제가 없으면 동료직원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제말에 좌지우지하며 그렇게 한명한명 힘을 모아 사고를 치고, 선동을 할꺼라는 이유 였습니다.

저는 선동이라는 단어를 이런 경우에 쓴다고 배우지 않았습니다.

저는 병원측에 막대한 치명타를 끼친 것 도 없고, 환자에게 민원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동료직원들에게 제 생각을 강요하거나, 강압적으로 지낸 적도 없습니다.

누구보다 직원들과 잘 지내왔고, 제가 혹 그런 사람이였다면 직원들로부터 민원이 나왔겠죠.

저는 노조를 결성한다거나, 직원 들을 모아 파업을 도모하고 선동질을 한적도 없습니다.

이럴 때 선동이라는 단어가 맞는 말이 겠죠. 저는 같이 한솥밥먹고 같이 고생하는 동료직원들과 잘지내왔습니다. 그건 동료 직원들이 더 잘알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던 동료직원이 오히려 타부서에 시비를 요구 할 때 말린 적도 있습니다.

누구나 다 실수 할수 있는거라고 말하며 설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동을 한다니 너무나 황당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진료지원부서 직원들과는 몇차례 불화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주도 한것도 아니었고 저 아닌 다른직원들도 진료지원부서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것도 사실입니다.

일하다보면 부딪히는건 어느정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일하는 면에서는 그부서와 불화도 잠재워 졌고 사적으로는 잘지내진 않았어도, 공적으로 피해를주고 불화가 생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제 그 중심에 그 주동자가 저라는 말에 너무 황당했습니다. 다들 사이가 안좋으니 제가 대표로 로테이션을가는게 맞다고 결론을 짓고 통보 했습니다.

저는 그런 부당한 이유로는 받아드릴 수 없다고 퇴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직서를 들고 수선생님을 만나 뵙고 면담을하는데 제가 성격이 쎄고, 이빨도 안들어간다는 둥

너의 입김이 강해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인신공격을 합니다.

제가 정말 그런 성격이라면 다른 동료직원들이 절 좋게 봤을 까요? 양쪽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저는 그런 사람이 되었고 결론을 지었다고 합니다. 수 선생님은 항상 말했습니다.

나는 외래직원들 하나하나 보듬어 줘야 한다고요 그런데 누구보다 중립을 지키며 직원 하나하나 보듬어 줘야 하는 수 선생님이 어디서 누구에게 그런 말을 듣고 단정 지었을진 모르겠으나. 한쪽 말만듣고 결정하고 사람을 궁지로 내몰며 강요합니다.

더이상 말해봤자 저는 더 상처를 받을게 분명 하게 때문에 면담을 그만하자. 그만두겠다 하니, 결론은 제가 싸가지가 없고, 부당한 로테이션을 이해못해서 퇴사하는것으로 결론 짓자 합니다.

저는 내려와 제 짐을 챙기고 믿었던 동료에게 진실을 요구하며 언쟁중이었고 10분도 채 안되 수선생님이 내려와 사표가 수리되었으니 당장 짐챙겨서 나가라고 합니다.

더 이상 분위기 조성을 하지말고 나가랍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그 분위기 조성이라는게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근무 했던 직장중 사표 수리가 이렇게 빨리 진행된 경우도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나가기만 기다렸던 사람들 처럼요.

그 후로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오전 중 실습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정하고 몰아내려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다른 몇몇 직원들에게 인사도 못하고 쫓겨나듯 나온 저는 나중에 다른 직원 들로부터 연락이 왔고, 있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저와 같은 식으로 나간 직원들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저처럼 같은 이유로 퇴사한 직원들도 많을뿐더러 사람 소중한 줄 모르고 상황에 때라 남의 밥줄 자르는 사람들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게 된다면 아마 마음 한켠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겠죠. 언젠가 자기가 저지른 죄는 고스란히 돌아가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내가 언제 어디로 로테이션을 가겠지 하는 재직중인 직원들의 불안감 조성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당한 이유의 규정이라면 누구나 다 좋게 받아 드리겠지요. 하지만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멈추지 않고 이곳이 아니어도 이런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 눈길 닿는 모든곳에 저는 알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글은 녹취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한글이며, 허위사실이아닙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