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데 늘 트집을 잡으셔서 결국 참다가 시댁으로 이사를 갔지요 첫째 아이 8개월 만에.. 속으로는 그래 어디 당신들이 그렇게
잘보실거면 봐주세요! 저도 제 엄마 그만 피곤하게 할겁니다. 하고 갔는데.. 이게 제가 지금까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는 계기가
됩니다.
시댁이 점점 선을 넘고, 시누도 본인 생활을 안하고 하던 공무원 공부도 매년 낙방(그럴수 밖에 없는게 하루 종일 TV 봄) 해서
결국 언제서부턴가 저희 첫째 아이의 엄마 노룻을 하고 있었죠...
제가 선택한 로션부터 트집, 본인들이 선택한 로션으로 고집, 제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평가,
넌 왜 시누처럼 못하니? 시누는 공부시키고 얼마나 잘 데리고 노는데 넌 왜 그렇게 못하니, 시누 반만 해봐라
등등 비교부터 시작해서 제 아이의 의료적인 부분까지도 다 시댁에서 참견을 하셨죠
검사가 필요한 부분이라 제가 볼려고 하면 넌 돈을 못써서 환장했니 부터 ... 온갖 갖가지 .. 다양한 얘기를 듣기 시작했어요
하물며 아버님은 넌 평생 일을 해라. 난 너가 일을 관둘까봐 걱정이다.. (본인 딸은??????), 그런 말씀만 하셨고
더 관건은 저희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첫째손주라 너무 보고싶어 하실거 같아서 돌아가시는 길 마지막 보여주고 싶어
장례식장에 데려오라고 했고, 49재도 납골당에 데려갔습니다.
결국 아버님이 "넌 니 자식 정신병자 만들고 싶어?? 거길 왜 데려가! 그 무서운 곳을!!!! " 말씀하셨고,,
전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그럼 당신들은 4살배기 아이한테 임성한 드라마 같이 틀어서 봐주고 애 있는데서 큰소리로 싸우고 왜 그러셨나요?
속으로만 병신같이 외치고 참았죠
시누, 시아버님의 도 넘은 행동, 언행 등등이 저한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줬고...
특히 시누는 더 가관으로 제가 있는데서도 자기가 엄마 같다느니, 아이의 교육을 저와는 상의없이 맘대로
하실려고 하셨고, 심자어 아이가 폐쇄적인 환경(아버님은 친구가 오직 한분, 친척들 사이 별로 왕래 없음. 시누는
공무원 공무한답시고 핸드폰 없애서 친구하나 없음, 어머님만 그냥 작은 모임이 있는 게 다임)에서 자라
어린이집, 유치원 적응이 힘들었고, 유치원은 특히 시누가 1달을 유치원 1층 교무실?에서 아이가 등원해서 수업끝날때까지
책읽으며 기다렸다고 합니다. 시댁은 이걸 가지고 칭찬을 하지만 전 반대로 소름이고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였지요
오히려 저런 행동이 아이의 적응 기간을 더 늦추는건데 하고 말이져ㅛ.. 어차피 제 말은 씨알도 안먹힐러라 알아서 하세요
하고 나뒀지만. 그 간의 시댁에서 맞다고 했던 행동들이 알고보면 전문가들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던 것들.. 그리고 이중성 .
저에 대한 지적을 하는 동안 남편은 그 사이에서 방관했지요
결국 아이의 애착은 시누한테 갔고 둘이 모자사이가 되었고,, 전 첫째 아이한테 이모, 고모 정도 되는 사이로 되었어요
그게 싫기도 하고 둘째도 낳아 1년 육아휴직했지만 육아휴직하는 동안에도
시댁은 이틀에 한번꼴로 사랑한다, 난 너 없으면 못산다..영상통화하고
또 아이데리고 여행을 다녀오는 등... 정말 짜증나는 행동들만 했습니다. 또 그 사이에 첫째아이가 키즈카페 가서
다리가 부러져 2달 어린이집을 못가게 되었을때도 취지는 정말 감사했지만 " 둘째 낳은지 얼마 안되서 힘들겠으니
우리들의 와서 봐주겠다" 하셔놓고, 어머님은 오셔서 3, 4시간 낮잠은 기본이시고,, 아버님은 누워서 TV 보시고, 간간히
시누놀러오고 .. 덕분에 편한 시간도 잠시 있었지만.
둘째낳은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부모님 매끼 식사 챙기느라 방아쇠수지증후군이 생기더라구요
암튼 그 이후도 복직해서 제가 늦게 끝나면 못데려가게 하시고 결국 주말에만 데려가는걸 했지만 1박 2일이 너무 아쉬워
무리해 금요일 저녁에 데려갔는데 결국 그 사단이 났죠. 넌 너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아이고, 자식들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다. 왜 애들을 저녁에 데려가서 힘들게 하냐. 그리고 돈 좀 아껴써라(나 같으면 1년에 1억을 모았다)
둘이 합쳐 연봉 1억 근처도 안가는데.. 그게 무슨 소리인지.. 그렇다고 애들 무료로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양육비 외 실비(애들 칫솔, 내복 이발비 등)도 한달치 정리해서 청구하시는 분들이 저희가 언제 돈 모을 틈이 있다고...
그 얘기가 나온건 시누가 보내겠다고 하는 학원 두군데를 제가 한 곳만 보내게 했거든요..
안그래도 양육비 100만원 + 실비 청구 (매달 20만원 이내) + 첫째 유치원 특활비 40만원 + 둘째 아이 어린이집 비용 +
그 외 온갖 고정비 지출(대출, 공과금, 보험 등)로 감당하기 힘든데
어린이 전용 수영장에 수영강습 하고 검도를 보내겠다 해서 돈이 없으니 한 곳만 보내겠다 했더니
결국 저의 씀씀 지적이 들어오더군요....
전 8년간 여기 다 못 쓴 것들이 쌓이고 쌓여 시댁을 왕래하지 않겠다.
그리고 애들은 다시 내가 데려와서 친정 엄마 도움받아 키울고 집도 친정집 옆으로 이사가겠다 해서 실행에 옮겼고
시댁하고 연락을 안하고 산지 4달, 엄마 옆으로 이사온지 2달 됐습니다. (아이들은 이직 유치원, 어린이집 문제로 2월 말에 데려오기로 했음)
그 와중에 남편은 남편대로 작은 외박, 늦은 귀가 를 일삼고 지금도 현재 그러고 있는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술취하면 언어폭력을 하기도 하고...
이건으로 이혼 얘기도 수차례 나눴지만 그때마다 남편은 너랑은 살기 싫은데 아이들땜에 할 수 없이 사는거다
애들한테 미안해서... 이런식일 뿐 머하나 해결하고, 달라질려고 하는 것도 없고 그냥 자기 멋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1월 1일에 술자리 나가서 다음날 6시 귀가,, 어제도 귀가 하지 않은 남편한테
카톡으로 이혼하자 더는 못살겠다.. 너같은 남편 만나 내 인생이 불쌍하다 등등 보냈고 남편한테 기가 찬 답변이 왔네요
" 나도 애들만 아니면 당장 이혼하고 싶어~ 우리아들 생일에 우리돈내고 먹는건데 처가집이랑은 즐겁고 먹고 우리집랑은 앞으로 먹지도 못할꺼고 이번주 엄마 생일에 너 가지도 않을꺼고 집안분위기도 안좋고 이런게 계속 되는데 니도 너랑 살기 싫어 애들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이혼했지~ 인제 넌 우리부모님 생신도 안가는 내가 생각하는 기본도 안하고 앞으로 애들 데리고오면 보지도 않을 기세인데 살고 싶겠니~ 그날도 열받아서 나간거야 내가 그사람하고 얼마나 친하다고 나가겠니 믿지도 않는데 근데 화가 나더라"
이렇게요...
참나..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난 8년간 아이들 경사(생일, 학예회, 체육대회), 여행 모두 시댁과 함께했고,,
저희 엄마는 아이들 경사에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고,, 여행도 엄마가 애들 봐주러 본인차 끌고 100키로 되는 거리
혼자 운전하고 오셔서 애들 봐주고 20만원어치 회사주고 가셨는데...
시댁은 여행때 어쩌다 숙박비(10만원 이내) 외 일절 내주시는게 없는데... 그리고 심지어
아빠 돌아가신 해 첫 명절 엄마랑 동생혼자 준비할 차례상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아빠 돌아가신 날도
서너달 밖에 안지나서 이번에는 아빠 첫 차례상이니 시댁 먼저 가지 말고 우리집 먼저가서 엄마 도와드리고 싶다..
매년 명절때마다 너희집하고 여행갔는데 혹시 준비하고 계실지 모르니 미리 말씀드려놔라 했더니
남편은 말도 못했고.. 결국 시누가 집에서 숙박 알아보다가 그제서야 이만저만해서 못갈거 같다 했더니...
시누 1박2일동안 몸져 누워 나오질 않고 아버님도 그랬죠
그렇다고 제가 먼저 저희 집 갔을까요? 가지도 못했어요.... 남편도 이해해주질 않아서요..
그런데 저딴 말을 하네요
그리고 저희 친정엄마는 본인도 아파트 청소하며 대학생 여동생 학비며 케어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시사철
이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혼자 넋두리가 될지,, 아니면 지금은 남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랑 공유할지 모르는 겠습니만
답답한 마음과.. 또 객관적인 제 3자의 입장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예전에도 맞벌이 소득차 가사분배 관련해서 글을 올렸다가 메인에 뜨고, 찬반 투표까지 올라오는
바람에 덜컥 겁을 먹고 삭제했던 적도 있는데.. 그런 겁쟁이인 제가 글을 또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어차피 저한테 일어난 일만 쓸거고, 제가 느낀대로 쓸 것이기 때문에 제 글에 객관성은 결여되어 있을 것입니다.
감안해 읽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흰 2010년에 결혼했습니다.
사실 상견례부터 삐걱거렸지요.
잠깐 그 시기의 양가 집의 배경을 설명하자면 저희 집은 15살 차이나는 늦둥이 여동생, 부모님 계시고,
저희 아버지는 퇴직 1년차 였습니다.
남편쪽은 남편보다 2살 많은 누나와 부모님이 계셨지만 남편 혼자 경제생활을 하고, 남편은 사회생활한지 약 3년차 정도 되고
두살 많은 누나는 당시 삼십때 초반 나이로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연애 4년동안 상견례 전까지 시댁식구를 본건 상견례 약속을 잡은 그해 명절때 딱 한번 뿐이였습니다.
밥먹는 동안, 아버지 고향, 제사는 지내는지.. 암튼 그 두가지 질문이 다였고 그외 별다른 질문도 없으셔서
밥만 무거운 분위기에서 먹고 나왔습니다.
암튼 상견례때 시아버님 말씀에 저, 저희 집안이 모두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 아버지 고향 : 저희 아버지 고향은 전라도 광주인데, 그걸 꼭 굳이 상견례때 말씀하시더라구요.. 자긴 전라도 사람을 싫어한다
그래서 상종도 하고 싶지 않은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저희아버지가 허허 그러세요..하고 멋쩍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2. 호칭 : 앞서 얘기했지만 저희는 연애 4년차이며, 저희 친척오빠 소개로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친척들 끼리도 친하게
지내는 터라, 저희 아버지 형제들도, 저희 어머니 남매지간 모두 다들 허물없이 사이 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전.. 남편과는 달리 저희집에 친척오빠와 저희 남편과 같이 놀고 있을때 아빠가 불렀고,,어쩌다보니
일찍 소개를 하게 되었지요. 저희아빠도 사귈 초반 당사에는 내가 자네를 우리 딸의 남자친구로 보지 않고
우리 00(친척오빠)의 친구로 보고 이름을 불러도 되겠냐 물었고 그 뒤로 쭉 00아~ 하고 이름을 불렀습니다.
상견례 당시 저희 아버지가 실수하시긴 하셨는데 "저희 집은 아들이 없는데 00이가 아들같이 잘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말씀을 하셨고, 시아버님은 바로 언짢아 하시면서 "왜 남의 아들 이름을 함부로 부르십니까? 내가 당신 딸을 종년 취급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하셔서 저와 우리집은 실수인걸 알지만 너무 심하신거 같아.. 표정관리가 잘 안된거 같긴한대..
저희 아버지는 끝내 죄송하다 사과하셨죠.. 그 뒤로도 상견례에서 난 이 결혼 시키기 싫었다. 난 사람이 싫다 등등
서운하고 알수 없는 말씀만 하셔서, 이 이후로 당분간 남편하고 연락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암튼 악연이 될런지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고.. 저희 부부의 갈등은 첫째 애를 낳은 순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 친정집에서 애를 봐주셨어요. 그리고 저희 친정집 쪽으로 이사갈려고(남편이 너무 가까운 곳은 싫다 해서
차로 15분) 준비했고..또 수중엔 돈도 별로 없어서(시댁에서 결혼당시 2천만원만 지원해주시고 끝. 저희 저희집은 예단, 예물, 가구 두배 더 들었음...)
친정에서 2천만원 빌려주신(아직도 못갚음) 덕분에 이사를 가까이 오게 되었지요
애를 봐주시는 동안 저희 엄마는 애는 잘먹어야 한다면서
이것저것 챙겨먹이고, 분유는 정해진 시간에 주시진 않고 아이 입주위를 눌러봐서 먹고싶다는 신호를 보내면
바로 분유를 타서 주셨죠
덕분에 아이는 포동 포동 살이 올라 제 눈에는 둥굴 둥굴 예뻤지만 시댁에서는 애를 왜 비만을 만들려고 그러냐. 분유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어여지, 분유가 남아도냐. 그것도 다 돈이다 등등 저희 집이 하는거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셨어요
본인들 애기가 보고싶다면서
산후조리하고 집에 온지 한달 지났을때 일주일간 저 없이 데려가갔다 하셔서 데려가시고. ㅠㅠ
그 뒤로는 매주 마다 오라고 해서 신생아때부터 주말마다 시댁가서 1박을 하고 그랬죠..
1박을 하는 동안에도 밤중 수유가 안끝나서 새벽에 아이가 울기라도 하면 결혼도 안한 시누가
제가 분유를 다 먹일때까지 문 지방에서서 지켜보고 제가 트림을 하고 눕히는지 아닌지 감사하다가 트림하는 소리가 들리면
그때서야 아이 눕히라고 하고 본인 방에 들어갔습니다.(이것도 큰 스트레스였어요., 이해도 안됐구요)
암튼 경제적인부분때문에 맞벌이는 계속 해야할거 같고 이생활도 지치고, 저희 엄마는 나름 고생하
는데 늘 트집을 잡으셔서 결국 참다가 시댁으로 이사를 갔지요 첫째 아이 8개월 만에.. 속으로는 그래 어디 당신들이 그렇게
잘보실거면 봐주세요! 저도 제 엄마 그만 피곤하게 할겁니다. 하고 갔는데.. 이게 제가 지금까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는 계기가
됩니다.
시댁이 점점 선을 넘고, 시누도 본인 생활을 안하고 하던 공무원 공부도 매년 낙방(그럴수 밖에 없는게 하루 종일 TV 봄) 해서
결국 언제서부턴가 저희 첫째 아이의 엄마 노룻을 하고 있었죠...
제가 선택한 로션부터 트집, 본인들이 선택한 로션으로 고집, 제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평가,
넌 왜 시누처럼 못하니? 시누는 공부시키고 얼마나 잘 데리고 노는데 넌 왜 그렇게 못하니, 시누 반만 해봐라등등 비교부터 시작해서 제 아이의 의료적인 부분까지도 다 시댁에서 참견을 하셨죠
검사가 필요한 부분이라 제가 볼려고 하면 넌 돈을 못써서 환장했니 부터 ... 온갖 갖가지 .. 다양한 얘기를 듣기 시작했어요
하물며 아버님은 넌 평생 일을 해라. 난 너가 일을 관둘까봐 걱정이다.. (본인 딸은??????), 그런 말씀만 하셨고
더 관건은 저희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첫째손주라 너무 보고싶어 하실거 같아서 돌아가시는 길 마지막 보여주고 싶어
장례식장에 데려오라고 했고, 49재도 납골당에 데려갔습니다.
결국 아버님이 "넌 니 자식 정신병자 만들고 싶어?? 거길 왜 데려가! 그 무서운 곳을!!!! " 말씀하셨고,,
전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그럼 당신들은 4살배기 아이한테 임성한 드라마 같이 틀어서 봐주고 애 있는데서 큰소리로 싸우고 왜 그러셨나요?
속으로만 병신같이 외치고 참았죠
시누, 시아버님의 도 넘은 행동, 언행 등등이 저한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줬고...
특히 시누는 더 가관으로 제가 있는데서도 자기가 엄마 같다느니, 아이의 교육을 저와는 상의없이 맘대로
하실려고 하셨고, 심자어 아이가 폐쇄적인 환경(아버님은 친구가 오직 한분, 친척들 사이 별로 왕래 없음. 시누는
공무원 공무한답시고 핸드폰 없애서 친구하나 없음, 어머님만 그냥 작은 모임이 있는 게 다임)에서 자라
어린이집, 유치원 적응이 힘들었고, 유치원은 특히 시누가 1달을 유치원 1층 교무실?에서 아이가 등원해서 수업끝날때까지
책읽으며 기다렸다고 합니다. 시댁은 이걸 가지고 칭찬을 하지만 전 반대로 소름이고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였지요
오히려 저런 행동이 아이의 적응 기간을 더 늦추는건데 하고 말이져ㅛ.. 어차피 제 말은 씨알도 안먹힐러라 알아서 하세요
하고 나뒀지만. 그 간의 시댁에서 맞다고 했던 행동들이 알고보면 전문가들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던 것들.. 그리고 이중성 .
저에 대한 지적을 하는 동안 남편은 그 사이에서 방관했지요
결국 아이의 애착은 시누한테 갔고 둘이 모자사이가 되었고,, 전 첫째 아이한테 이모, 고모 정도 되는 사이로 되었어요
그게 싫기도 하고 둘째도 낳아 1년 육아휴직했지만 육아휴직하는 동안에도
시댁은 이틀에 한번꼴로 사랑한다, 난 너 없으면 못산다..영상통화하고
또 아이데리고 여행을 다녀오는 등... 정말 짜증나는 행동들만 했습니다. 또 그 사이에 첫째아이가 키즈카페 가서
다리가 부러져 2달 어린이집을 못가게 되었을때도 취지는 정말 감사했지만 " 둘째 낳은지 얼마 안되서 힘들겠으니
우리들의 와서 봐주겠다" 하셔놓고, 어머님은 오셔서 3, 4시간 낮잠은 기본이시고,, 아버님은 누워서 TV 보시고, 간간히
시누놀러오고 .. 덕분에 편한 시간도 잠시 있었지만.
둘째낳은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부모님 매끼 식사 챙기느라 방아쇠수지증후군이 생기더라구요
암튼 그 이후도 복직해서 제가 늦게 끝나면 못데려가게 하시고 결국 주말에만 데려가는걸 했지만 1박 2일이 너무 아쉬워
무리해 금요일 저녁에 데려갔는데 결국 그 사단이 났죠. 넌 너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아이고, 자식들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다. 왜 애들을 저녁에 데려가서 힘들게 하냐. 그리고 돈 좀 아껴써라(나 같으면 1년에 1억을 모았다)
둘이 합쳐 연봉 1억 근처도 안가는데.. 그게 무슨 소리인지.. 그렇다고 애들 무료로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양육비 외 실비(애들 칫솔, 내복 이발비 등)도 한달치 정리해서 청구하시는 분들이 저희가 언제 돈 모을 틈이 있다고...
그 얘기가 나온건 시누가 보내겠다고 하는 학원 두군데를 제가 한 곳만 보내게 했거든요..안그래도 양육비 100만원 + 실비 청구 (매달 20만원 이내) + 첫째 유치원 특활비 40만원 + 둘째 아이 어린이집 비용 +
그 외 온갖 고정비 지출(대출, 공과금, 보험 등)로 감당하기 힘든데
어린이 전용 수영장에 수영강습 하고 검도를 보내겠다 해서 돈이 없으니 한 곳만 보내겠다 했더니
결국 저의 씀씀 지적이 들어오더군요....
전 8년간 여기 다 못 쓴 것들이 쌓이고 쌓여 시댁을 왕래하지 않겠다.
그리고 애들은 다시 내가 데려와서 친정 엄마 도움받아 키울고 집도 친정집 옆으로 이사가겠다 해서 실행에 옮겼고
시댁하고 연락을 안하고 산지 4달, 엄마 옆으로 이사온지 2달 됐습니다.
(아이들은 이직 유치원, 어린이집 문제로 2월 말에 데려오기로 했음)
그 와중에 남편은 남편대로 작은 외박, 늦은 귀가 를 일삼고 지금도 현재 그러고 있는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술취하면 언어폭력을 하기도 하고...
이건으로 이혼 얘기도 수차례 나눴지만 그때마다 남편은 너랑은 살기 싫은데 아이들땜에 할 수 없이 사는거다애들한테 미안해서... 이런식일 뿐 머하나 해결하고, 달라질려고 하는 것도 없고 그냥 자기 멋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1월 1일에 술자리 나가서 다음날 6시 귀가,, 어제도 귀가 하지 않은 남편한테
카톡으로 이혼하자 더는 못살겠다.. 너같은 남편 만나 내 인생이 불쌍하다 등등 보냈고 남편한테 기가 찬 답변이 왔네요
" 나도 애들만 아니면 당장 이혼하고 싶어~
우리아들 생일에 우리돈내고 먹는건데 처가집이랑은 즐겁고 먹고 우리집랑은 앞으로 먹지도 못할꺼고 이번주 엄마 생일에 너 가지도 않을꺼고 집안분위기도 안좋고 이런게 계속 되는데 니도 너랑 살기 싫어 애들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이혼했지~
인제 넌 우리부모님 생신도 안가는 내가 생각하는 기본도 안하고 앞으로 애들 데리고오면 보지도 않을 기세인데 살고 싶겠니~
그날도 열받아서 나간거야 내가 그사람하고 얼마나 친하다고 나가겠니 믿지도 않는데 근데 화가 나더라"
이렇게요...
참나..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난 8년간 아이들 경사(생일, 학예회, 체육대회), 여행 모두 시댁과 함께했고,,
저희 엄마는 아이들 경사에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고,, 여행도 엄마가 애들 봐주러 본인차 끌고 100키로 되는 거리
혼자 운전하고 오셔서 애들 봐주고 20만원어치 회사주고 가셨는데...
시댁은 여행때 어쩌다 숙박비(10만원 이내) 외 일절 내주시는게 없는데... 그리고 심지어
아빠 돌아가신 해 첫 명절 엄마랑 동생혼자 준비할 차례상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아빠 돌아가신 날도
서너달 밖에 안지나서 이번에는 아빠 첫 차례상이니 시댁 먼저 가지 말고 우리집 먼저가서 엄마 도와드리고 싶다..
매년 명절때마다 너희집하고 여행갔는데 혹시 준비하고 계실지 모르니 미리 말씀드려놔라 했더니
남편은 말도 못했고.. 결국 시누가 집에서 숙박 알아보다가 그제서야 이만저만해서 못갈거 같다 했더니...
시누 1박2일동안 몸져 누워 나오질 않고 아버님도 그랬죠
그렇다고 제가 먼저 저희 집 갔을까요? 가지도 못했어요.... 남편도 이해해주질 않아서요..
그런데 저딴 말을 하네요
그리고 저희 친정엄마는 본인도 아파트 청소하며 대학생 여동생 학비며 케어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시사철
사위해먹인다고 해산물, 보양식 주시고, 애들 장난감이며,,처음 애봐주실땐 양육비도 안받으신 분인데..그리고 엄마네 집
옆으로 이사오면서 평일에 발생되는 소소한 심부름도 해주고 계신데...
그런 고마움 없이 저딴 소리나 해대고...
"너 사람들한테 잘 묻잖아~
시어머니 생일 안가고 아들 생일 일때는 처가집 식구들이랑 밥 먹고하면 남편이 좋아하냐구"
이런식으로 물어보라고 오히려 화를 내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저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