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애기 강아지 문제로 욕하면서 싸웠는데 판단해주세요..

ㅇㅇ2019.01.04
조회492

안녕하세요 네이트 판 여러분들 일단 저는 이제 고3 되는 여자입니다. 오늘 등교 중에 친구랑 싸웠는데 누가 잘못했는지 좀 봐주세요. 음슴체로 쓸게요. 맞춤법 틀리는 건 양해해주세요(친구 0 1 2 3으로 나누겠음)


어제 엄마 친구분께 2개월 된 장모 치와와 수컷을 분양받고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뒀는데 오늘 학교 등교하면서 친구 1 2 3에게 보여줬더니 귀엽다며 친구 1 2 중 한 명이 수컷이야? 그럼 발정 심하겠네이라 말을 함


친구 1도 친구 2말과 같이 동의를 하더니 둘이 중성화 얘기를 꺼냈고 나한테 중성화 수술을 시키라고 급강요를 함 처음엔 괜찮다고 말을 했는데 1 2 얘네가 아니다 성격도 까칠하고 발정도 심하고 인형에도 자위행위를


하고 산책을 가면 암컷에게 뛰어가고 사람 발에도 달라붙어서 자위행위 할 거라고 말을 함 내가 여태 컷 우리 집에 온 수컷 강아지 7~8마리 중에서 중성화시킨 애들 없었고 애들 다 군둥했었고 자위행위 하더라도 내가 우리 가족이 알아서 제재할 거라고 했는데(정확히


뭐라 했는지 기억 안 남 저런 식으로만..) 그런데도 2는 강아지 키워본 적이 없는데 아니다 내 친구도 강아지 키우는데 중성화 안 시켜서 강아지 성격이 까칠하다 했다. 이럼이라면서 1 2둘이 계속 중성화 시켜라 했고 솔직히 난 그 말이 편하지 않았으면 알아서 잘 할 텐데 ..


기분 나빠서 기분 안 좋아졌고 친구 3은 내 표정이 굳어지는 걸 보더니 아무 말 안 함 표정 굳어진 걸 못 봤는지 1 2 계속 웃으면서 ㅇㅇ아̄̈ 우린 중성화 수술 권유할게^^ 이럼 결국 내가 폭발해서 소리 지르고 욕하면서 2개월도 안된 강아지한테 무슨 중성화


수술이야 __!!!! 이랬고 친구 2가 당황하면서 왜 나한테만 그래? 이럼 (친구 2를 보면서 말하긴 했지만 1도 포함)
그때부터 정적 흐르고 걸어가는데 1 2 가 갑자기 걸음을 빨리 걸음 처음엔 같이 따라 걸었는데 더 빨라지길래


포기하고 천천히 걸어감 그러다 편의점 들르는 코스에서 딱 서더니 뒤돌아서 저와 3에게
너네 편의점 들를 거야? 이러길래 고개 저었더니 학교로 바로 들어감 ... 뭔가 속상해서 반에 들어가 울었고 점심시간 오고 일부러 마주치기 싫어서 나와 2 와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3과 0에게 2와 같이 밥 먹는데 무슨 소리 하는지 상황 설명을 미리하고 녹음해줄 수 있냐고 0에게 부탁했고(1은 다른 과라 밥을 같이 안 먹음) 난 다른 친구와 밥을 따로 먹음 점심시간 끝나고 녹음된 걸 들었는데 내용이 0이 2에게 아침에 무슨 일 있었냐?


용이 울던데 이러니까
2말이 제가 뭘 잘했다고 쳐울고 지랄이야? / 아니, 생각을 해봐 내가 강요를 하길 했어 뭘 했어? 지 혼자 갑뿐 사 만들고 지 혼자 쳐울고
듣던 0이 용이 말로는 자기 집 강아진데~~라는 식으로


말했고 2가
아니~친구로서 조언해주는 게~ 미래에 자기 집 강아지 중성화 안 시켜서 지랄할게 뻔히 보이는데~ 아%#-#%(뒤는 잘 안 들려요)



0은 용이 입장은 이거지 어련히 알아서 잘 할 텐데 어린데 벌써부터 중성화를 시키냐 이런 말을 함 2는우리끼리 얘기하는 건데 제 혼자 화나가지고 게다가 나한테만 그랬다. 그리고 용이 동생 있고 엄마 있고 언니 있는데 중성화 수술하라고 하면 시킬 거 아니야 내가


뭐라고 하지 않았어 권유했어 매점 앞에서이야 끝내려고 그냥 중성화 수술을 얘기했어(가는 길 운동장 옆에 매점 있음) 어깨를 툭툭 3번 치면서 우리는 이렇게 너한테 중성화 수술을 권유할 게 했는데 근데 용이가 소리 지르면서 2달도 안됐는데 중성화 수술이야 지랄이야


지랄이!!! 그 뒤로 갑분싸 됐었어~ 하면서 이야기 끝남....
그 상태로 3이 2에게 카톡을 함(사진 첨부할게요)

강아지 중성화 시키는 건 저희 가족 맘이고 알아서 할 문제인데 자신들이 나서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거랑 자신이 다 안다!!!라는 말투에 강요하는 것도 싫고


아직 2개월도 안된 애기 강아지한테 발정 중성화수술 이딴소리하는것도 듣기 싫어요. 카톡에서 저 친구가 저도 잘못이 있다는데 솔직히


말해서 저 욕먹는 거 각오하고 쓰는 거고 누가 잘못했는지 쓰는 거고 여러분이 보시고 제가 잘못한
부분 지적해주시면 사과를 당연히 할 거고... 일단 월요일에 만나서 얘기를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