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남편한테 주먹으로 맞았습니다

ㅇㅇ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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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신혼 다들 못즐겨보셨나봐요?^^; 남편이랑 화해해서 일상으로 잘 돌아갔습니다. 인신공격적 모욕적 악플쓰시는분들 마음 편하세요.? 저도 앞으로 얼굴에 방구를 끼는 행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생리때고 해서 예민해져있었고 까닭없이 장난치고 싶은 충동이 있었던지라 생각이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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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5개월임. 남편이 주말에도 과중한 회사일 집에와서 하는게 넘 안쓰럽기두 하고 쉬었으면 좋겠는데 과로하는거 같아서 쉬었다 하라고 말도 해보고 했지만 방해하지 말라고함. 여기서 1차 빡침... 티비보고 스카이캐슬 보고 점심먹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일하다가 지쳤는지 침대에 누움. 어제 저녁부터 부실하게 먹는거 같아서 밥에 반찬 남은거 비벼서 계란후라이 얹어서 점심차려주니 속이안좋아 안먹는다고함. 여기서 2차 빡침....

장난끼랑 오기가 발동해서 남편누워있는데 가서 작은 애기방구 뀜. 뽀~옹 이런 정도의 방군데 남편이 개정색함.. 여기서 서운하면서 3차로 빡침.... 나와서 티비좀 보다가 잘라고 하길래 장난삼아 얼굴에 똥방구 뀜. 남편 갑자기 대노하면서 주먹으로 내 엉덩이 쎄게 가격함. 살면서 남자한테 주먹으로 처음맞아봄.. 당황스럽고 화도나고 너무 놀라서 말도 안나오면서 갑자기 눈물이 미친듯이 남... 지금 화나서 밖에 나와 카페옴... 글쓰면서도 눈물 계속남.... 사람들이 사연있는 여잔줄 알고 다쳐다봄... 지금까지 전화한통 없는 남편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