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요즘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 스카이캐슬 보는 사람있어? 보면서 정말 저런 동네가,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의문이 들지. 최근 이에 관련해서 많은 말들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주로 전문직(의사, 법조인 등), 즉 중상류층이지만 명예가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자식이 이와같은 삶을 누리게하기 위해서 예서엄마같이 한다고. 그에 반해 재벌들, 즉 상류층은 자식들에게 그대로 부만 물려주면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니깐 오히려 더 여유롭다고.
근데 그 말이 대치동, 청담동같은 강남지역, 부촌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서울 근교(일산, 판교 등등)이나 지방에서도 그래.
나와 내 친구들을 예로 들어보자면, 나는 현재 서울 근교에 거주하고 있고 아빠는 규모가 큰 중소기업, 엄마는 건물주이셔. 아빠한테는 여러번 들었지만 남들에게 한번도 얘기한 적 없는, 이 이후에도 그럴 생각은 없지만 수입으로는 우리나라 상위 5%안에 들고 나름 안정적인 기업이며, 감사하게도 나는 지금까지 누릴거 다 누리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갖고싶은거 다 갖고 살았어. 정말 감사한 일이지. 엄마 건물도 아빠가 사주신거야. 부모님은 단 한번도 나에게 공부하란 소리 안하셨고, 내가 배우고싶은거 다 배우게 해주셨고 내가 고등학교 가서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할거같다고 말씀드리니깐 자퇴까지 시켜주시고 그 기간동안 더 많은걸 배우고, 여행도 자주 다니게 해주셨어. 그래서 나는 지금 공부는 중상위권이어도 내가 좋아하는 영어만큼은 어렸을 때 부터 원어민한테 배워서 내 또래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어.
내 친구 A는 아버지께서 의사이시고, 어머니께서는 교사이셔. 아버님 쪽은 의사집안이시고, 어머님은 00교대 수석입학, 과 수석을 놓친적 없으시고, 임용고시도 한번에 프리패스하셨대. 이 두 분이 공부에 대한 자부심이 어느정도일지 가늠할 수 있지. 그래서인지 상위권인 내 친구를 이해를 못하셔. 이 친구가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괜찮은데 이 두 분은 지금까지 본인은 평생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셨으니깐 그저 상위권에 만족해버리는 내 친구가 답답하신가봐. 특히 아버님 쪽 식구들은 정말 예서네처럼 3대 의사가문을 원하시고 계서. 근데 내 친구는 이과도 아닌 문과 성향이 강하고, 일단 본인이 의대를 원하지않고, 무엇보다 성적이 안돼. 그래서 내 친구보다는 공부를 더 잘하는 동생을 더 예뻐하시고 친척집에 가도 자기는 눈칫밥 먹으면서 욕이란 욕은 다 듣고오지만 동생은 어화둥둥 내새끼 취급 받고 온대. 학원 상담이라도 받고 오는 날에는 더 심해져. 상담사들이 얘 성적으로는 힘들다고 단정지어버리니깐 갈등이 더 심해지나봐.
어때? 강남도 서울도 아닌 경기도에서도 이런데, 강남은 얼마나 심하겠어? 이 글의 요지는 그냥 스카이캐슬보면서 우리나라가 참 뭐같은 상황이구나 싶어서 쓴거였어. 물론 누군가는 넌 상류층이면서 뭔 걱정을 하냐고 말 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 세상은 나만 사는거 아니잖아. 저렇게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플랜대로 압박받으면서 살아온 애들이 나중에 또 본인 아이들에게도 그럴거고 결국 악순환이 돈다는거지.
스카이 캐슬과 현실
안녕! 요즘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 스카이캐슬 보는 사람있어? 보면서 정말 저런 동네가,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의문이 들지. 최근 이에 관련해서 많은 말들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주로 전문직(의사, 법조인 등), 즉 중상류층이지만 명예가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자식이 이와같은 삶을 누리게하기 위해서 예서엄마같이 한다고. 그에 반해 재벌들, 즉 상류층은 자식들에게 그대로 부만 물려주면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니깐 오히려 더 여유롭다고.
근데 그 말이 대치동, 청담동같은 강남지역, 부촌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서울 근교(일산, 판교 등등)이나 지방에서도 그래.
나와 내 친구들을 예로 들어보자면, 나는 현재 서울 근교에 거주하고 있고 아빠는 규모가 큰 중소기업, 엄마는 건물주이셔. 아빠한테는 여러번 들었지만 남들에게 한번도 얘기한 적 없는, 이 이후에도 그럴 생각은 없지만 수입으로는 우리나라 상위 5%안에 들고 나름 안정적인 기업이며, 감사하게도 나는 지금까지 누릴거 다 누리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갖고싶은거 다 갖고 살았어. 정말 감사한 일이지. 엄마 건물도 아빠가 사주신거야. 부모님은 단 한번도 나에게 공부하란 소리 안하셨고, 내가 배우고싶은거 다 배우게 해주셨고 내가 고등학교 가서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할거같다고 말씀드리니깐 자퇴까지 시켜주시고 그 기간동안 더 많은걸 배우고, 여행도 자주 다니게 해주셨어. 그래서 나는 지금 공부는 중상위권이어도 내가 좋아하는 영어만큼은 어렸을 때 부터 원어민한테 배워서 내 또래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어.
내 친구 A는 아버지께서 의사이시고, 어머니께서는 교사이셔. 아버님 쪽은 의사집안이시고, 어머님은 00교대 수석입학, 과 수석을 놓친적 없으시고, 임용고시도 한번에 프리패스하셨대. 이 두 분이 공부에 대한 자부심이 어느정도일지 가늠할 수 있지. 그래서인지 상위권인 내 친구를 이해를 못하셔. 이 친구가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괜찮은데 이 두 분은 지금까지 본인은 평생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셨으니깐 그저 상위권에 만족해버리는 내 친구가 답답하신가봐. 특히 아버님 쪽 식구들은 정말 예서네처럼 3대 의사가문을 원하시고 계서. 근데 내 친구는 이과도 아닌 문과 성향이 강하고, 일단 본인이 의대를 원하지않고, 무엇보다 성적이 안돼. 그래서 내 친구보다는 공부를 더 잘하는 동생을 더 예뻐하시고 친척집에 가도 자기는 눈칫밥 먹으면서 욕이란 욕은 다 듣고오지만 동생은 어화둥둥 내새끼 취급 받고 온대. 학원 상담이라도 받고 오는 날에는 더 심해져. 상담사들이 얘 성적으로는 힘들다고 단정지어버리니깐 갈등이 더 심해지나봐.
어때? 강남도 서울도 아닌 경기도에서도 이런데, 강남은 얼마나 심하겠어? 이 글의 요지는 그냥 스카이캐슬보면서 우리나라가 참 뭐같은 상황이구나 싶어서 쓴거였어. 물론 누군가는 넌 상류층이면서 뭔 걱정을 하냐고 말 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 세상은 나만 사는거 아니잖아. 저렇게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플랜대로 압박받으면서 살아온 애들이 나중에 또 본인 아이들에게도 그럴거고 결국 악순환이 돈다는거지.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워. 고칠 점있으면 댓글로 예쁘고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