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형부 밥 안줬다고 노발대발 하는 언니

ㅇㅇ2019.01.06
조회223,004


댓글을 읽었는데 제가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는게 잘 못된게 아니라는 것이 맞다는 걸 알게 됐어요.

집은 엄마가 전세로 얻은 집이고 언니 형부 조카가 얹혀사는 집이에요.

저도 아직 집이 없으니 얹혀 사는 거죠.

집주인은 엄마 에요.

그래서 전 엄마에게 용돈을 20만원씩 주는데 언니네는 공과금만 내고 따로 돈을 주진 않는다고 해요.

안그래도 그거 때문에도 한소리 하고 싶은데 엄마는 잘 모아서 전세집 이라도 구해서 나가면 좋은 거라고 아니면 저랑 엄마랑 빌라 작은거 구해서 살고 여기는 언니네가 살면서 돈 모으게 했으면 좋겠다며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해서 참고 있는데 언니랑 형부가 저지랄 하는거 보니 둘이 정신이 나간거 같아요.

엄마가 밥을 자주 해주냐 물어보니 엄마는 저녁을 이웃집에서 자주 먹고와서 언니네 먹으라고 밥을 해놓은다고 하세요.

오늘 아침 언니네 식구 교회 간다고 밥먹고 다 나갔는데 설거지도 안하고 밥도 안하고 그냥 갔더라고요.

그래서 전화해서 한 소리 하려니까 엄마가 전화를 뺏더니 자식이 싸우면 엄마가 속상 하다며 참으라 해서 설거지도 하지 말고 밥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엄마 모시고 나와서 밥먹었어요.


엄마에게 언니는 유독 아픈 손가락 이라며...저더러 엄마봐서 좀 참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는데...
다 내보내고 엄마랑 둘이 살고 싶네요.

그리고 형부는 병신이 맞아요.밥 없다고 두부를 먹었다고 말 한 것도 형부고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아요.

제가 형부랑 20살 이상 차이가 나는데 할말을 따박따박 하거든요. 따로살때 부부싸움후 자꾸 엄마한테 전화 하길래 제가 부부문제는 좀 알아서 하라고 누가 잘 못 했던 알아서 하고 엄마한테 전화좀 하지 말라고 막 뭐라고 한적이 있는데 한참 어린 처제한테 무시 당했다며 언니한테 이혼 하자고 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 뒤로 저랑 안보고 살았는데 언니네가 엄마랑 같이 살게 되면서 보게 되었고 엄마가 저에게 언니봐서 먼저 손을 뻗어달라 해서 전에 일에 대해서 제가 먼저 사과하고 얼굴 보게 된건데 아직도 저를 불편해 해요.

자기가 잘한 것도 없으면서 속좁게 아직도 저를 불편해 하는거 보면~참~못 났 다! 이생각 들어요.









본문)

엄마 나 언니 형부 조카 같이 살고 있음.

나는 쉬는 날에만 집에 들려서 일,이주에 하루나 이틀 쉬고 감.

야간 근무후에 금요일 아침에 집에 감.

한 숨자고 일어나니 엄마가 저녁에나 온다고 밥 먹으라고 여러번 전화가 와서 밥솥에 밥 조금 있는거 먹고 설거지 하고 다시 자고 있었음.

날이 어둑해 지규 거실에서 뭔가 소리가 들리길래 누가 왔나 싶었고 화장실 가려고 나가보니 형부길래 오셨냐 인사하고 다시 방에 옴.

원래 형부랑 언니랑 조카가 다같이 들어오는데 언니랑 조카는 교회에 갔다고 함.

방에서 티비 보는데 형부가 나가길래 어디가나 싶어서 별 생각 없었음.

8시 넘어서 언니가 왔는데 부엌에서 큰 소리가 나길래 나가 봤더니 밥을 누가 마지막에 먹었냐 하면서 엄마한테 화를 내고 있음.

내가 먹고 설거지 했다고 하니까 너 힘든건 아는데 밥을 먹었으면 밥을 해놔야 할거 아니냐 니 형부 밥 없어서 두부 사다 먹었다 함.

그럼 배고픈 형부가 밥을 해먹지 그랬냐고 함.

그 때 방에서 형부가 나와서 왜 그러냐고 하니까
언니가 쟤가 밥을 먹어 놓고 밥을 안해서 당신이 두부를 먹은거 아니냐고 함.

누가 보면 내가 밥 한 솥을 다 먹은줄 알겠다.
그렇게 남편 밥이 중요하면 교회 가지말고 밥 챙겨주지 그랬냐.
하니까 형부는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엄마가 날 방으로 밀더니 가둠.

부엌에서 계속 엄마한테 뭐라뭐라 하길래
늦을거면 늦을테니 형부랑 밥해서 먹으라고 연락을 하던가 원래 가지도 않는 날에 교회 간 사람이 누군데 자기 남편 밥을 왜 엄한 사람들 한테 맡기냐고 함.
내가 먹은 밥은 어제 우리 엄마가 한 밥이고 언니 남편 먹으라고 해논 밥을 먹은게 아니니까 그만 시끄럽게 떠들라고 함.

난 또 엄마가 방에 밀어넣음.

엄마가 속상하니까 그만 하라고 하길래 그뒤로 입을 다물었는데~

밥 먹고 다시 안해뒀다고 저렇게 화를 낼 일인가요?

엄마 믿고 남편 밥 안 챙겼는데 엄마가 없어서 자기 남편이 두부를 먹었다고 화가 난거 같은데~

저렇게 화를 낼 일인지~

그리고 형부는 왜 두부를 먹은 걸까요?

배고프면 자기가 해먹던가~

댓글 213

ㅇㅇ오래 전

Best밥없어서 두부 먹었다~하고 집안 싸우고 난리났는데 아무말 은하고 쓱 들어긴 형부ㅅㄲ가 더 싫음 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난 그거갖고 언니한테 불평한 형부새끼가 제일싫음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언니가 욕하는거 보고도 그냥있고 싸움났는데도 방에 쏙 기어들어가는 거면 처제 욕먹는거 걍 냅두는 미친놈인데 그나이처먹고 밥할줄 몰라서 두부사처먹는게 인간이냐 등신새끼지

ㅇㅇ오래 전

능력도 없고 눈치도 없고 나이만 드럽게 많네 입 꾹 다물고 방에 들어갈 게 아니라 집안일이나 해라

아휴오래 전

집에서 꺼져 능력없어서 처댁에 얹혀사는주제에 손이없어서 밥 한솥을 못짓노 꾸역꾸역 두부는 쳐먹어놓고 뚫린입이라고 그걸 고새 쪼로로 일러다바치고는 집안에 싸움을 만드냐 저런새끼는 일주일을 쳐굶기고 한시간마다 밥솥으로 대가리 조카 쎄게 때려야됨

1234오래 전

아니 밥먹고 싶었으면 두부말고 햇반샀으면 됐잖아

ㅇㅇ오래 전

형부란 새키도 참...ㅋㅋㅋ 여자가 밥 안 해준다고 두부 사먹고 그걸 또 이른다. 그렇게 싸움 붙여놓고 방에 쏙들어가버림ㅋㅋㅋ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놈이 밥 하나를 제대로 못 차려먹어서 장모님에 처제 손까지 빌려야 되나. 근데 왜 하필 두부를 사다 먹었는지 궁금하다. 보통은 편의점 도시락이나 김밥,라면 같은거 사다 먹지 않나? 두부 사 먹는단 말은 첨 들어봄. 형부가 채식주의자거나 식단관리 하나? 암튼 언니랑 엄마가 남자 버릇을 드럽게 들여놨음.

오래 전

젤 병신은 님 언니 ..병신을 데리고사니.. 그다음은 님 엄마..저지경을 보면서 아이쿠야

해결사오래 전

제일 ㅄ이 형부구만

ㅇㅇㅇ오래 전

언니도 참 지 팔자 꽜네 밥도 하나 못지어먹는 ㄷㅅ하고 결혼해서 ;;;; 삼김도 아니고 두부 사먹은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소했음?ㅋㅋㅋ 졸라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오래 전

아픈 손가락이라니.. 그럼 쓰니는요??? 언니나 형부도 그렇지만 어머니의 대처도 이상하네요. 그렇게 참고 넘기면 조용히 넘어가게 되나요? 힘든건 어머니와 쓰니잖아요. 언니나 형부가 그렇게 넘어간다고 고마워 하고 이해하나요? 어머니께서 언니를 더 이상하게 만들고 있는것 같아요. 쓰니가 쓴 것만 보면 언니나 형부가 정상적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어머니께서 결단을 내리셔야 할것같네요. 언제까지고 언니랑 형부 밥해주고 사실 순 없잖아요.

ㅇㅇ오래 전

진짜 답답하다..추가글 보니까 엄마 모시고 살고 싶다는데 손발 멀쩡한데 밥 차리지 않는다고 엿 먹이는 형부나 형부 가 일러바치니까 노발대발하는 언니나 그걸 또 받아주고 추가글 보니까 전세로 얻은 집 팔아서 언니나 형부 주고 형부 부부가 아니라 쓰니님 방에 가두게 하는 엄마나...

오래 전

쓰니 일하는거보니 형부가 못해도 40은 넘었겠구만 그나이에 집도없는거 백번양보해 이해한다쳐도 친정 얹혀살면서 눈치껏 지밥은 지가 해먹던가 설거지라도 하던가 상병신도 아니고 친정식구들 싸움붙여놓고 방구석에 들어가는건 뭐람?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