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결혼하라는 기혼자들의 심리

ㅇㅇ2019.01.06
조회391

내가 망혼 하자마자 아 _됐다.

를 느꼈었음

애 낳고선 참담 그 자체


그 때  세상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노?


결혼 안하고 애 없는 친구들. 

내 성격이 누굴 부러워하는 성격이 아닌데,

진짜 너무 부럽더라

 

나 첫 명절에 시집가서 전 부치며

울 엄마 생각나서 서러운데

결혼 안 한 친구들 외국으로

여행가는거 너무 부러웠음

 

진짜 나년 울면서 머가리 박으면서 광광 울었음

 

 

 

 

그 와중에  신이 보우하사 애주고 탈혼했음

 

 

 

나 못된 성격 아닌데 애낳고 독박육아할 때

결혼 안 한 친구들한테 망혼하라고 부추겼었음

부러웠노... 질투도 났고 내가 더 초라해 보였었음

나중엔 얄밉기까지 했음


나 독박육아 하는데 우리집 놀러와서 밥

사주고 호로록 자유롭게

가는 모습에 저년이 나 약올리나?

란 생각까지 했음

 

친구가 잘못한게 뭐노? ㅋㅋ 밥 사주고 간건데,

내가 너무 불행하다보니까 다 얄밉더라

 

 

그래서 주변 친구들한테 빨리 망혼하라 부추겼었음

 

육아의 기쁨? 그거 실화냐?

난 자살충동 느끼던데.

 

암튼 이혼 워마드 회원의 자기고백이었으니 너무 욕하지마라

 


요약

망혼자의 망혼해라~ 는 나는 지금 자유로운 니가 부러워 미치겠고

질투나고 심지어 얄밉기까지 해서 돌겠으니까

너도 같이 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