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집다녀온이야기1 긴글주의!!!

감자채썰다2019.01.07
조회451

안녕

일단 내 소개를 할깨

나는 일단 커피류,티종류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여자야

카페에서만 일을 쭉 해왔었고, 어떤 알바를 하던

정말 아메리카노는 빠질수 없는 곳에서 일을해왔었지

여기서 나는 쓰니라고 할깨

다들 글쓴이를 그렇게 부르더라고...

 

쓰니가 17년9월인가?10월쯤 초록색검색창을 통해 점집을 검색하게 되었고,

정말 용한곳이라고 하길래 가봤어

 

다른곳이랑 같은말을 하길래...

여기도 똑같구나...싶던 그때!

우리 가족들+정말가까까운지인들만 아는사실을 이야기하시더라고!!

정말 놀랐어....

 

혹시나 같은지역이면 호~~옥시나 가까운 지인이 점보고 정보 흘렸을수도있으니까

그 사실을 아는사람이 없는 지역에서 점을 봤거든

 

그런데 굿을 해야한다하더라고...

싸게해주신데...577정도....

그래서했어..왜냐면 다른곳에서 못맞춘 사실을 맞췄으니까...

 

577입금하고나니...굿할때 앞에 놓는돈은 따로 준비해야한데...

그것도 몇십만원정도 준비했어...57인가?67인가?77인가?준비했던걸로 기억해...

좋은게 좋은거라고 7로 끝나는게 좋다고하길래...

 

그리고 굿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도 모르게했지...

우리 부모님 교인이셔...교회만 다니시는분이시지

점집갔다하면 장난아니야....

 

굿을했으니 일단 마음도 편한거야

다 잘되는느낌?

 

그때 나는 카페에서 일을하고있었어...

굿을하고 편하게 그냥 차마시러 놀러와도 된데서

정말 자주갔거든

어차피 아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자주 갔던것같아

 

보살님?남편분 생신날 케이크사서 아들과 딸을 데리고? 일부러 나 일하는 가게와서

커피도 팔아주고 정말 좋은분 같았어~

 

나도 정말 점 보는사람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이모라고 부르면서 정말..맛있는거 생기면 바로

보살님 댁에 사가지고 갔고, 거기서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점보는곳 옆은 그냥 가정집같은데, 안채라고 해야하나?거기서 집밥도 먹고

정말정말 너무너무 좋았어

 

나보다 먼저 온 신도??라고 할깨 여자분이 계셔

그 신도분도 이런 신?쪽으로 보이시나봐

신내림 받고싶다고하던것같았어...

 

매월 음력1일.15일 아침 추원문??축원문??하고 기도를 드리는데

그 신도분이 아침마다 오셔서 갑자기 눈빛도 변하고 밖에 있는 초??켜놓은곳 가서는

내가왔다!!!!!!!무슨무슨산맥???산??누구누구다!!!뭐라뭐라하면서

말하는데 보살님은 누구세요 누구요 하다가

저거 또 거짓말한다고...그래...

 

그리고 신도분은 가셨고.. 나는 마침 쉬는날이라 하루 종일 그집에서 놀았어

손님도 꽤 많이 오더라고...울고가는사람 웃고가는사람...

97프로는 거의 울고가는사람이지...

 

그리고 시간이 날때 이야기해주셨어

아까 그 신도 손버릇이 안좋다고...

사람들이 점보고 돈 올리고가잖아??그것도 훔쳐간데...

CCTV건들줄 알아가지고 CCTV껏다켰다하면서 훔쳐간데...

보살님 따님분 금붙이도 다 훔쳐가시고

빈통하고 보증서만 놔뒀더라고...

오지마라고 하셨데...근데 남의집와서 이불에다가 오줌까지싸면서 울면서

자기 버리지말라고했데....

그런이야기 듣고 신도라는 사람 좋아할 사람 몇이나있을까??

나는 그 신도를 싫어했어...

 

하루는 보살님이 주방에 가서 밥먹으래

자기는 손님 예약시간 다되간다고...나중에 드신다고...

그래서 주방에 갔지...근데 그 신도분이 내가 주방에 들어가니까

후다닥 물건들을 선반??같은곳에 막 넣는거야....

뭔가 다급해보였어....

보살님께서 담금주?같은것도 많이 담그셔서 거실에 두시는데

하루는 보살님아드님이라고할깨.

아드님이 담금주 선물할곳있다고 달라고 졸라서 구입?해가셨어...ㅎㅎ

 

담금주 병 많이 사놨으니 담금주병 창고에서 꺼내려는데

읭??알맹이는 없고 담금주 박스밖에없어...

 

그러더니 보살님이 화나셔서...

신도년이 또 훔쳐갔다고...아드님도 여기서 좀 화나셨어

엄마 자꾸 훔쳐가는사람인데 집에 그만들이라고...

보살님도 어쩔수가 없데 손님 들어오라고 대문열어놓으면 그냥 들어온데...

마당에 개도 키우는데 얘가 엄청 똑똑한개야...

똑똑이로할깨...

똑똑이가 이 신도가 하도 자주오니까 산책도 시켜주고하니까

이 신도가오면 짖지도않아....손님을보거나 기도할때

이 신도가 왔다갔는지...이런걸 바로바로 알수가없어...

CCTV도 있지...나중에 돌려보면 보살님 집에 올때는 가방메고와서 가방을 안메고 집에가..

그리고 몇일뒤 가방 안메고와서는 그 가방을 메고가...

그 가방은 1층과2층을 왔다갔다하며...불룩하진상태로 나가는거지...

그리고 쓰레기 버리고 온다면서 검정비닐봉지를 들고 자주나가는데

보살님이 하루는 그러시더라고...저 검은봉지가 쓰레긴지 아닌지 에휴...

그냥 남의것 탐내는 사람은 언젠가는 벌받는다고...

자기도 자기속이 아니니까 저러는거겠지하고 봐주시고 계시더라고...

보살님 최소 천사인줄알았어....

 

신도분 하시는일이 시장에있는 작은 분식집?같은곳에서

김밥싸서 파시는분이야...신도분 엄마집이래...

 

김밥배달갔다올깨요 하고 보살님집 오는건지는 알수가없지...

신도분 엄마분이 막 전화와서 빨리안오고뭐하냐 바빠죽겠는데하고 화내는 전화통화하는것도

쓰니가 몇번 들었어

 

그리고 보살님집에 갈수록 신도분에 대한 이야기는 점점 더 많이 듣게되지...

 

신랑친구랑 바람이 났데...

신랑친구한테 (우리서로사랑하는사이?) 이런식 문자를 신도가 보냈는데

그 내역을 신랑친구가 신랑한테 보여주고...난리가났었데...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데...이혼하면서 데리고산데...

그러다가 몇일뒤 아들을 신랑쪽으로 보냈데....

아들이 몽유병도 생기고..안하던 행동을 자꾸해서..결국 다시 데리고오긴했지만...

보살님은 여기서...어미가 자꾸 물건훔치고 안좋은일을 하니 아들이

대신 벌받는거라 하더라고....정신차려야할껀데 말해도 안통한다고...

 

훔쳐놓고 기억이 안난다...물건훔치는 귀신이 붙었나보다..뭐 이런식..알지?

 

점점더 쓰니는 신도가 싫어졌어...

신도는 자꾸 쓰니가 자기 뭐 훔쳐가는거 감시하는줄알고

쓰니에게 틱틱대기 시작해

내가 주방에가면

너 과일먹을라고들어온거아니니?들고나가

신도님 칼 어딨어요?물으면 내가 어떻게아니

내가 이집물건이 어딨는지 어떻게 다 아니

이런식...자기가 밥먹고 설거지 해놓고...과일내올때도 칼 챙겨오면서...

구박아닌 구박을하고..

쓰니는 그런 신도를 더 싫어하게되....

 

쓰니는 일단 바람핀사람.불륜저지른사람 정말정말 싫어해...

남의것 뺏는거 정말 싫어해...

 

후 그 신도는 아무튼 계속계속 보살님 집에 방문중일꺼야

 

-쓰니가 중간에 직장을 그만두게되

정말정말 스트레스가 만땅이였지...

그리고 보살님을 통해 새로오픈하는 카페에서 일을하게되...

보살님을 찾아온 손님이 남편친구가 카페를 열게됬다고

자기가 거기서 일을같이 하게됬는데 자기는 자격증이없고

남편친구는 자격증을 땃다고...

여기서 그 손님을 순수라고할깨 정말 순수한 첫인상이였거든

 

응 보살님이 거기 도와주래 어차피 그만두고 놀고있으니까...

알겠다고했어....

 

그리고 거기서 일하게 되...

일하러가기전 쓰니는 보살님에게 미리 무슨 말을 듣게되...

 

신랑친구가게이고 자기는 자격증없다.

근데 자격증없는 친구와이프를 일시켜주고,

남편의친구가 카페를 개업하는데 아침부터저녁까지 일봐주고

둘 관계가 그렇고그런사이이다.

그러니 순수에게만 일적이든 뭐든 이야기하고

사장한테는 말 걸지도 말라고...물건사는거 이런것도 전부 순수에게 이야기하고 순수가 사장한테 전하도록하라고....

 

일단 앞서 말하지만 쓰니는 불륜 이런거 정말 싫어해

근데 보살님이 도와주라는데 어쩌겠어...

사실 그 카페는 일하기로한 여자분이 한분 더 계셨는데

이야기하다보니 경력이 카페에서 일한거3개월이래...ㅎㅎㅎㅎㅎ

보살님이 그사람 짜르고 차라리 쓰니 월급 쪼매 더주고 쓰니는 더 열심히 도와주라고...

그런데 그분이 그만둔다고하네 자기만 소외당하는것같다?이런식?

사장님이 그분 차도없고 집이 멀어서 퇴근할때마다 태워줬데.

쓰니는 차있고 순수도 차가있어!

 

무튼!!!!

 

결국 같이 일을하게되....

내가 물건1을 사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사장님은 물건1-1을 사와...비슷하지만 다른걸 사오지...하ㅏㅏㅏ

그래서 그냥 내가 직접 사오고 영수증 드리면 월급에서 더해서 주는걸로...이야기가 나왔어..

 

그리고 그 사실을 퇴근후 보살님집에가서 이야기하게되지

니가 왜 그런고생을 사서하냐고

장보는것도 그렇고 다 사장이나 순수시키라고

순수는 자격증없으니 설거지나 이런거 막 시켜먹으라고

장보는것도 순수 다 시키라고

하지만 그건 아닌것같아서 쓰니는ㅜㅜ순수랑 사장님이랑 단톡을 만들어서...

단톡에서 필요한거

쓰니 : 제가 이거 사갈깨요!

순수 : 그럼저는 이거사갈깨요!

사장 : 그럼 저는 이거할깨요!

 

이런식으로 물건을 구입하거나 일을 하게되!

 

하루는 점심을 먹는데

순수가 나 먼저 밥먹으래

자기는 사장님오면 둘이먹겠다고...

그래서 쓰니는 먼저 밥먹고...

순수는 사장님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둘이 밥먹고...

쓰니는 둘이 그렇고 그런사이니까 모른척했어

 

그러다가 쓰니가 창고에 자리를 싹 정리하게되고

창고안에 테이블 놓고 거기서 밥을 먹게되

셋이 같이 들어가서 먹어도 되는거지

나가서 안먹어도되니까....

더운 여름이라서 머리를 썻지 에어컨 틀어져있는 매장 안(창고안)에서 밥을먹기로..

 

그러다보니 셋이서 친해졌어...

셋이서 일마치고 고기도먹으러가고(회식인거지)

 

마침 마치고 보살님이 전화왔는데

셋이서 회식하고있다고했지...그런데...

보살님이 저녁에 밥먹고 그러지말래...

가까이 지내지말래...

여기 카페 오래못한다고..내 레시피나 만들고 연습할겸 내꺼 차려야하니까

이용을하래...

머신기나 이런 집기류도 사장이 안한다고하면 싸게 헐값에 내가 들고오라고..

 

어차피 사장님이 안하게되면 내가 싸게 사와도 나쁘진않겠다싶어서 알겠다고했는데

일적인부분 이야기하다보면 저녁도 먹을수 있고 그럴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기도했어...

 

그러다가 사장님하고 순수가 순수네집에서 치킨시켜먹는다고하는 이야기를 쓰니가 들었어

와 저 두사람 친구고,남편이 집에있는데 자녀도 셋이나 있는데 대단하다!

생각했지...

 

아침에 보살님이 왔다가 향하나꼽고 인사하고가래

그럼 더 손님 많이 올꺼라고...그래서 쓰니는 아침마다 열심히 보살님집에 갔다가 출근했지

물론 매일은 아니고 자주ㅎㅎ

 

그러다가 자꾸 출근시간 늦어지고..보살님은 자기집에 있다고 내가 전화해줄깨 이러시고...

사장님이 결국 하루는터졌어..

거기 갔다오는건 좋은데 미리 이야기하고 갔다오는것도아니고....

그래서 나도 알겠다고했지...

그뒤로 보살님집에 가서 앉아있어도 지금 늦게일어나서 가고있다고 전화하고 후다닥 출근하고

보살님집 들렀다간다고 말씀드리고 보살님집 와서 통화하는데도

보살님이 아직 보살님집 가고있는길이라하래

좀더 있다가 갈수있는 시간을 벌어라 이 뜻인가?했어...

 

그러다가 눈치가 보이기 시작했어...

그래서 그냥 급하게 아침에 장보고 출근하게되었고...

순수가 보살님집을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계기가 생겨서

순수가 보살님댁을 자주가게되

쓰니보다 더 많이..

 

여기 카페는 옆에 식당이있어...

거기 사모님이랑 사장님도 카페 자주놀러오길래

그런가보다 하고있는데 손님들이 하나씩 사장님을 찾게되고...

사장님은 분명 카운터에 서계시는데..응??하면서...사장님 여기있네요 하니까

아니 카페사장님!!이러는거야...사장님 맞다고 이야기하고있으니까

사장님이 아 옆에 가게가보시라고...하는거야

 

옆가게 사장님을 왜 여기서 찾는지 진짜 이상한 손님이라고 생각했어

나중에 듣게 되었는데 옆가게 사장님이 건물주고

건물주사장님이 지금 우리사장님이 타지역사람이라서

건물주사장님 자기가게라고해야 손님이 온다면서...

암튼 자기가 사장이라고하고 손님많이보내주기로하고 계약했다나봐..

카페 할 생각없었는데 자꾸 권유해서 하게됬다 하시더라고...

손님도 많이 보내주고 돈 많이 벌게해준데서 시작했다하더라고...

 

암튼 쓰니는 그런 속사정?까지 알게되버렸어ㅠㅠㅠ

 

 

휴 이야기가 길다...

아직이야기의 반도 못썼는데ㅠㅠ

이따가 또 쓸깨ㅠㅠ잠시 은행갔다와야하는데 시계를 못보고있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