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찾아온 길냥이의 폭풍애교. (feat. 러시안블루) 3탄

독일남자2019.01.09
조회12,057

 

 

안 이쁘다.

 

 

 

 

 

 

 

 

 

 

 

 

뀨?

 

(나대지마... 심장아.....)

 

 

 

 

 

 

 

 

그래도 안 귀여워.

 

 

 

 

 

 

 

 

 

뽀뽀♡

 

 

 

 

 

 

 

?!!!!!!

 

 

 

 

 

 

이뻐

 

귀여워!

 

사랑스러워!!!

 

 

 

 

 

 

 

※ 여러분은 지금...

고양이를 싫어했던 사람의 심적 갈등을 보고 계십니다. ※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새끼고양이 두 마리는

막내 직원의 지인에게 각각 입양 보내졌고,

 

 

갈수록 추워지는 한파에
어미고양이의 입양처를 찾게 되면서

제 마음은 요동치게 됩니다.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
어언 2개월.

 

 

창고에 찾아갈 때마다

버선발로 마중 나와
껌딱지 마냥 착 붙어 걷는 어미고양이에게

제 마음은 줏대 없이 자동문이 되어

활짝 활짝 열리게 되었고,

 

이젠
무릎 위에서 골골송을 불러주면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던 아이가 입양이라니...

 

 

저는 동물을 사랑하진 않지만

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의미는 잘 알고있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고를 가지고 있었고,

 

 

생명을 책임진다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더 좋은 분에게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입양처를 찾게 됩니다...

 

 

집으로 못 가게 하는 개냥이 애교!

https://youtu.be/W5KRN_cYg1I

 

 

 

 

 

 

 

 

 

여기까지 3탄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