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간단히 말하자면 남자친구한테 전화로 욕 하고 끝냈습니다
아침부터 어머님과 이야기를 하기위해 남자친구네 집으로 갔는데 가자마자 앉아서 하시는 말씀이 직업을 바꾸라더군요 그게 무슨 정신나간 소린지
저는 직업상 해외에 자주 나갑니다 지금이야 미혼이고 자녀가 없으니 한번 나가면 한두달은 기본으로 있다가 들어옵니다 근데 결혼하면 당연히 그건 무리일테니 모든 일정을 1주일에서 2주 안으로 소화 하려고 저도 준비중이 었구요 근데 시어머니 될 사람은 그것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정말 수준 떨어지는 집안이라고
그렇게 어머님이 말씀 하고 계시는 와중에 그냥 가방 들고 나왔습니다 끝까지 들어줄 필요가 없으니
그랬더니 시애미 무시하냐는 어머님의 문자 자기 부모님 무시하냐는 남자친구의 문자 전화
남자친구한테 대 놓고 말했어요 수준 떨어지는 집안 티 내지말고 내 인생 조질려면 니 인생부터 조지고 오라고 두번 다신 연락하지말고 만나지말자고 진짜 끝 내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 그러냐 엄마가 뭐라하더냐 엄마가 니 생각해서 한말이다 주절주절 카톡으로 아가리닥치고꺼지라고 보내놓고 전화 카톡 인스타 다 차단 했습니다
나중에서야 빌고 빌고 또 빌어도 이 마음 절대 변하지 않을거 같네요 많은 댓글들도 제가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에 도움이 되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 남자 만나실 여자분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달리는 고속도로에 큰 상자를 집어 던진격이네요
갑자기 끝을 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3일동안 생각을 하고 이번만 져줄까 하며 참아보려고 했는데 직업까지 터치하시는 모습에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차단한거에요 그렇게 라도 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또 저한테 빌빌거리는 모습에 마음 약해져서 넘어갈까봐요
+)추가
남자친구가 집 앞에 찾아와서 왜그러냐고 뭐가 문제냐고 이야기 쫌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직업 바꿀 생각도 없고 너네 부모님 비위 맞추면서 살고싶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남자친구네 어머님 께서는 남자친구한테 제가 위아래 없는 아이라며 그런 아이인줄 몰랐다고 결혼 안해도 좋으니 헤어지라고 노발대발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말했습니다 내 직장까지 관여하신다구 아직 결혼도 안한 예비며느리 직장까지 자기 멋대로 하시고 싶어 하시는데 나중에 얼마나 참견하고 나랑 부딪힐까 걱정된다며 너도 중간에서 중간입장 거리지말고 너가 칼같이 너네 부모님 거절할건 해야하는데 아주 대단한 효자라 그런걸 못하니 내가 나쁜년이 된 기분이라며 그냥 여기서 그만하는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그러냐고 그래도 자기 부모님인데 니가 양보할건 양보하고 따를건 따라야 하는거 아니냐고 역정을 내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서 지도 지네 부모님 발 밑으로 보는애는 싫다며 먼저 휙 가더라구요 차라리 잘된거죠
저희 부모님께도 말씀 드린 상태였고 저희 부모님께서는 니가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사람이고 모실 분들인데 결혼식장부터 직장까지 관여하는거면 니 성격상 먼저 굽히고 들어가지도 않을거고 부모님께서도 하나뿐인 딸아이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걸 원치 않으신다고 하시며 너도 여기서 그만하고 당분간 여행을 다녀오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마음 정리 할겸 여행 다녀올 생각입니다 ....
평생을 함께해도 될거라고 믿었고 오랜시간 별 다른 문제 없이 만났는데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이렇게 삐그덕 거릴줄은 차마 몰랐어요 이렇게 헤어지니 저도 속상하네요
격려해주신분들 조언해주신분들 자기일 마냥 같이 화내고 속상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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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지웠고 후기만 남겨뒀어요
쓴소리도 달게 받으며 남은 인생 더 즐기며 살겠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해요
+추가)추가)어제 파혼한다고 했던 쓰니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남자친구한테 전화로 욕 하고 끝냈습니다
아침부터 어머님과 이야기를 하기위해 남자친구네 집으로 갔는데 가자마자 앉아서 하시는 말씀이 직업을 바꾸라더군요 그게 무슨 정신나간 소린지
저는 직업상 해외에 자주 나갑니다 지금이야 미혼이고 자녀가 없으니 한번 나가면 한두달은 기본으로 있다가 들어옵니다 근데 결혼하면 당연히 그건 무리일테니 모든 일정을 1주일에서 2주 안으로 소화 하려고 저도 준비중이 었구요 근데 시어머니 될 사람은 그것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정말 수준 떨어지는 집안이라고
그렇게 어머님이 말씀 하고 계시는 와중에 그냥 가방 들고 나왔습니다 끝까지 들어줄 필요가 없으니
그랬더니 시애미 무시하냐는 어머님의 문자 자기 부모님 무시하냐는 남자친구의 문자 전화
남자친구한테 대 놓고 말했어요 수준 떨어지는 집안 티 내지말고 내 인생 조질려면 니 인생부터 조지고 오라고 두번 다신 연락하지말고 만나지말자고 진짜 끝 내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 그러냐 엄마가 뭐라하더냐 엄마가 니 생각해서 한말이다 주절주절 카톡으로 아가리닥치고꺼지라고 보내놓고 전화 카톡 인스타 다 차단 했습니다
나중에서야 빌고 빌고 또 빌어도 이 마음 절대 변하지 않을거 같네요 많은 댓글들도 제가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에 도움이 되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 남자 만나실 여자분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달리는 고속도로에 큰 상자를 집어 던진격이네요
갑자기 끝을 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3일동안 생각을 하고 이번만 져줄까 하며 참아보려고 했는데 직업까지 터치하시는 모습에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차단한거에요 그렇게 라도 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또 저한테 빌빌거리는 모습에 마음 약해져서 넘어갈까봐요
+)추가
남자친구가 집 앞에 찾아와서 왜그러냐고 뭐가 문제냐고 이야기 쫌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직업 바꿀 생각도 없고 너네 부모님 비위 맞추면서 살고싶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남자친구네 어머님 께서는 남자친구한테 제가 위아래 없는 아이라며 그런 아이인줄 몰랐다고 결혼 안해도 좋으니 헤어지라고 노발대발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말했습니다 내 직장까지 관여하신다구 아직 결혼도 안한 예비며느리 직장까지 자기 멋대로 하시고 싶어 하시는데 나중에 얼마나 참견하고 나랑 부딪힐까 걱정된다며 너도 중간에서 중간입장 거리지말고 너가 칼같이 너네 부모님 거절할건 해야하는데 아주 대단한 효자라 그런걸 못하니 내가 나쁜년이 된 기분이라며 그냥 여기서 그만하는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그러냐고 그래도 자기 부모님인데 니가 양보할건 양보하고 따를건 따라야 하는거 아니냐고 역정을 내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서 지도 지네 부모님 발 밑으로 보는애는 싫다며 먼저 휙 가더라구요 차라리 잘된거죠
저희 부모님께도 말씀 드린 상태였고 저희 부모님께서는 니가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사람이고 모실 분들인데 결혼식장부터 직장까지 관여하는거면 니 성격상 먼저 굽히고 들어가지도 않을거고 부모님께서도 하나뿐인 딸아이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걸 원치 않으신다고 하시며 너도 여기서 그만하고 당분간 여행을 다녀오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마음 정리 할겸 여행 다녀올 생각입니다 ....
평생을 함께해도 될거라고 믿었고 오랜시간 별 다른 문제 없이 만났는데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이렇게 삐그덕 거릴줄은 차마 몰랐어요 이렇게 헤어지니 저도 속상하네요
격려해주신분들 조언해주신분들 자기일 마냥 같이 화내고 속상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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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지웠고 후기만 남겨뒀어요
쓴소리도 달게 받으며 남은 인생 더 즐기며 살겠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