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m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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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이 많아 보여요.
고민이라도 생겼어요?
이때 내 생각 조금이라도 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난 항상 그대 편이에요.
어떤 길을 선택하든 응원하고 믿어주고 싶어요.
진심으로, 그대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여태 살면서 혼자 모든 걸 짊어지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대 내게 위로이듯, 나도 그대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요.
나는 항상 여기 있어요.
그대 당장 발이 매여 오지 못한대도, 기다릴 수 있어요.
나는 그저 그대 웃는 얼굴이 보고 싶을 뿐이에요.
그대가 잠시 다른 것들은 잊고, 환하게 웃을 때.
내내 무표정이던 그 눈이 예쁘게 접히고, 입매는 시원하게 올라가고.
그 웃음이 내 유일한 욕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