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점심시간에 짬을 내 잠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올해 27살이구요 이 회사에서 일한지는 이제 3년 좀 넘어가요. 입사할때부터 남자친구가 쭉 있었던 편이었는데, 사실 이직 준비를 하고 있어서 공부하느라 이래저래 바빠지기도 했고 남자친구와도 소홀해져 근래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제 직속상사이신 대리님이 한 분 계신데 얼마전 이야기를 하다 제가 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아셨어요. 그러니 자기 친구중에 s대기업다니는 정말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소개받아보지 않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 대리님이 저보다 10살많으시거든요. 나이차이 좀 나는 사람도 만나봤는데 저는 나이차이가 좀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만났던 친구들도 거의 동갑아니면 연하였구요 그래서 대리님에게는 헤어진지도 얼마 안됐고 당분간 연애할 생각없다고 말했더니 아그래?하시면서 아쉬워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로 틈만나면 자꾸 소개팅 이야기를 꺼내세요. 심지어는 회식자리에서 여럿이 있는데 소개팅 이야기를 꺼내셔서 팀원분들 몇몇도 제가 헤어진걸 알게 되었구요. 회식자리에서 여자대리님 한분이 대리님 친구면 서른일곱이냐~ 너무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것 같다 면서 편들어주셨는데, 직속상사님은 자기 친구 s대기업 다닌다면서 그정도면 얘한테도 괜찮은 조건 괜찮은거 아니냐는데요.... 뭐가 저한테 괜찮은 조건인지 모르겠네요...대기업다니면 10살차이나도 감사하란 말인지; 여튼 그 후로 커피 마실때나 틈틈이 이야기한게 벌써 한달가까이 되어가네요 아직 연애할 생각없어요~ 라고 말하니 계속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기분 안나쁘게 잘 거절할 방법 없을까요? 801
10살 많은 대리님의 소개팅 강요
안녕하세요 음 점심시간에 짬을 내 잠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올해 27살이구요 이 회사에서 일한지는 이제 3년 좀 넘어가요.
입사할때부터 남자친구가 쭉 있었던 편이었는데, 사실 이직 준비를 하고 있어서 공부하느라 이래저래 바빠지기도 했고 남자친구와도 소홀해져 근래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제 직속상사이신 대리님이 한 분 계신데 얼마전 이야기를 하다 제가 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아셨어요.
그러니 자기 친구중에 s대기업다니는 정말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소개받아보지 않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 대리님이 저보다 10살많으시거든요. 나이차이 좀 나는 사람도 만나봤는데 저는 나이차이가 좀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만났던 친구들도 거의 동갑아니면 연하였구요
그래서 대리님에게는 헤어진지도 얼마 안됐고 당분간 연애할 생각없다고 말했더니 아그래?하시면서 아쉬워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로 틈만나면 자꾸 소개팅 이야기를 꺼내세요. 심지어는 회식자리에서 여럿이 있는데 소개팅 이야기를 꺼내셔서 팀원분들 몇몇도 제가 헤어진걸 알게 되었구요.
회식자리에서 여자대리님 한분이 대리님 친구면 서른일곱이냐~ 너무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것 같다 면서 편들어주셨는데, 직속상사님은 자기 친구 s대기업 다닌다면서 그정도면 얘한테도 괜찮은 조건 괜찮은거 아니냐는데요....
뭐가 저한테 괜찮은 조건인지 모르겠네요...대기업다니면 10살차이나도 감사하란 말인지;
여튼 그 후로 커피 마실때나 틈틈이 이야기한게 벌써 한달가까이 되어가네요
아직 연애할 생각없어요~ 라고 말하니 계속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기분 안나쁘게 잘 거절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