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엽 홍서봉의 어머니 유 씨는 어우야담을 쓴 유몽인의 누이이자 어깨너머로 글을 깨쳐 시문에도 능한 이른바 지식인이었습니다.하지만,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그녀는 직접 어린 아들을 가르쳤는데 아들이 이따금 학업을 게을리하는 눈치가 보이면 엄하게 훈계하며 회초리를 들었습니다.너는 불행하게도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다. 사람들은 아비 없이 자라며 버릇이 없다고 손가락질을 하기가 일쑤다. 나는 네가 그런 아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그러고는 회초리를 비단보자기에 싸서 장롱 속에 간직하며 말했습니다. 이 회초리는 장차 우리 집안의 흥망을 좌우할 것이다. 나는 이 회초리를 들면서 피눈물을 흘렸지만, 네가 커서 이걸 보면 이 어미를 고맙게 여길 것이다."부인은 또한 글을 가르칠 때마다 아들과의 사이에 병풍을 쳤습니다. 이를 본 마을 사람이 이상하게 여기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미와 자식 사이는 아버지처럼 엄격할 수가 없는 법이오. 이 아이가 너무 영리해서 글을 잘 외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쁨이 얼굴에 나타나게 된다오. 그래서 자칫하면 아이에게 교만과 자만심을 길러 주겠기에 내 얼굴을 못 보게 하는 것이라오."이런 비장하고도 엄한 어머니에게서 교육을 받은 홍서봉은 훗날 조선 중기의 문필에 뛰어난 문신이자, 영의정을 지내는 훌륭한 재상이 됩니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 부모님들의 자녀교육 열정이 대단합니다.하지만 훈계 없는 교육은 지식을 가르칠 수는 있어도인성과 인품은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뛰어난 사람이기보다 따뜻한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그것이 '최고의 교육'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5 입니다...(2018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어머니의 교육...
조선 중엽 홍서봉의 어머니 유 씨는
어우야담을 쓴 유몽인의 누이이자
어깨너머로 글을 깨쳐
시문에도 능한 이른바 지식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그녀는
직접 어린 아들을 가르쳤는데
아들이 이따금 학업을 게을리하는 눈치가 보이면
엄하게 훈계하며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너는 불행하게도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다.
사람들은 아비 없이 자라며
버릇이 없다고 손가락질을 하기가 일쑤다.
나는 네가 그런 아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고는 회초리를 비단보자기에 싸서
장롱 속에 간직하며 말했습니다.
이 회초리는
장차 우리 집안의 흥망을 좌우할 것이다.
나는 이 회초리를 들면서 피눈물을 흘렸지만,
네가 커서 이걸 보면 이 어미를 고맙게 여길 것이다."
부인은 또한 글을 가르칠 때마다
아들과의 사이에 병풍을 쳤습니다.
이를 본 마을 사람이 이상하게 여기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미와 자식 사이는
아버지처럼 엄격할 수가 없는 법이오.
이 아이가 너무 영리해서 글을 잘 외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쁨이 얼굴에 나타나게 된다오.
그래서 자칫하면 아이에게
교만과 자만심을 길러 주겠기에
내 얼굴을 못 보게 하는 것이라오."
이런 비장하고도 엄한 어머니에게서 교육을 받은 홍서봉은
훗날 조선 중기의 문필에 뛰어난 문신이자,
영의정을 지내는 훌륭한 재상이 됩니
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 부모님들의 자녀교육 열정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훈계 없는 교육은 지식을 가르칠 수는 있어도
인성과 인품은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뛰어난 사람이기보다 따뜻한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
그것이 '최고의 교육'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5 입니다...(2018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