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선배님들 조언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하 진짜 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네요 정말 제발 정신병 구제는 혼자하는거지 남이 해주는게 아니라고 소리치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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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하반기 취업 성공해서 직장에 입사한 신입입니다.
회사 일도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일이고
정말 힘들게 준비해서 취업했던지라 더 열정가득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들어가고싶던 회사였기에 매일매일 의욕넘치게 일하고있습니다만,
문제는 제 위의 상사분 때문에 정신질환 걸릴 것 같습니다....
자기애성 장애가 있으신지, 아니면 원래가 자기 과시욕이 큰 분인지 몰라도
했던말 미친 듯이 또하고 또하고 사람 앉혀놓고 자기 자랑하는데에 하루 시간 다 합하면 총 2시간은 되는 것 같습니다. 회식때만 그러는게 아니고 평소에 그러세요.
"이건 나라서 가능해~ 나 아니면 아무도 못해~" 등등 의 레파토리는 기본이고
나열하면 셀 수 없는데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신입이고 제가 들었을 땐 정말 대단한 분 같아 우아 하고 진심으로 놀라고 나도 저렇게 되야지 싶었는데
이게 제가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계속되니까 나중에 가서는 저렇게 인정받고싶었나 싶어서 불쌍하기도하고..... 저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평소에 얼마나 없었으면 이럴까 라며 제 맘에도 없는 천사(?)를 끌어내서 갖은 인내심으로 참아냈는데
이제는 솔직히 사람이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진짜 고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조용히 있어도 빛이나고 티가 난다는 것 쯤은 저도 압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분이 빈 수레만 요란한 사람이라는 건 아니예요.
하지만 계속 듣다보니 존경심이나 동기부여는 커녕, 이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굉장히 고압적이고 겸손치 못하고 나르시즘이 지나쳐 인격장애까지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신입인데다 그 상사분이 나름 파워가 있는 사람이여서
겉으로는 싫은 체 못하고 다 맞춰주는데, 그것도 스트레스지만 일단 그런 하늘높은줄 모르고 자기잘난 맛에 사는 자랑만 미친듯이하는 말을 듣고있는 제 귀와 머리가 너무 불쌍할 정도예요 (노이로제 걸릴것 같습니다..)
신나게 앞에서 말하는데 업무 핑계 대면서 자리로 돌아갈 입장도 못 되고, 무시하고 딴생각하며 들으려해도 잘 안되네요..
제 성격자체가 원래 마음에 없는 소리 잘 못하고 아양 아부 떨면서 사바사바 하는거에 치를 떠는 성격이라 한국 조직문화에 잘 못 어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했지만, 이건 아양 아부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이미 제 성격에도 없는 아양 아부를 떨며 엄청나게 많이 맞춰주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직하라는 조언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정말 몇년 동안 준비해서 힘들게 취업한 곳이고 다시 취준 못 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사회초년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하루종일 자기자랑하는 상사 어떻게 하나요..
사회선배님들 조언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하 진짜 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네요 정말 제발 정신병 구제는 혼자하는거지 남이 해주는게 아니라고 소리치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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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하반기 취업 성공해서 직장에 입사한 신입입니다.
회사 일도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일이고
정말 힘들게 준비해서 취업했던지라 더 열정가득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들어가고싶던 회사였기에 매일매일 의욕넘치게 일하고있습니다만,
문제는 제 위의 상사분 때문에 정신질환 걸릴 것 같습니다....
자기애성 장애가 있으신지, 아니면 원래가 자기 과시욕이 큰 분인지 몰라도
했던말 미친 듯이 또하고 또하고 사람 앉혀놓고 자기 자랑하는데에 하루 시간 다 합하면 총 2시간은 되는 것 같습니다. 회식때만 그러는게 아니고 평소에 그러세요.
"이건 나라서 가능해~ 나 아니면 아무도 못해~" 등등 의 레파토리는 기본이고
나열하면 셀 수 없는데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신입이고 제가 들었을 땐 정말 대단한 분 같아 우아 하고 진심으로 놀라고 나도 저렇게 되야지 싶었는데
이게 제가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계속되니까 나중에 가서는 저렇게 인정받고싶었나 싶어서 불쌍하기도하고..... 저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평소에 얼마나 없었으면 이럴까 라며 제 맘에도 없는 천사(?)를 끌어내서 갖은 인내심으로 참아냈는데
이제는 솔직히 사람이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진짜 고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조용히 있어도 빛이나고 티가 난다는 것 쯤은 저도 압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분이 빈 수레만 요란한 사람이라는 건 아니예요.
하지만 계속 듣다보니 존경심이나 동기부여는 커녕, 이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굉장히 고압적이고 겸손치 못하고 나르시즘이 지나쳐 인격장애까지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신입인데다 그 상사분이 나름 파워가 있는 사람이여서
겉으로는 싫은 체 못하고 다 맞춰주는데, 그것도 스트레스지만 일단 그런 하늘높은줄 모르고 자기잘난 맛에 사는 자랑만 미친듯이하는 말을 듣고있는 제 귀와 머리가 너무 불쌍할 정도예요 (노이로제 걸릴것 같습니다..)
신나게 앞에서 말하는데 업무 핑계 대면서 자리로 돌아갈 입장도 못 되고, 무시하고 딴생각하며 들으려해도 잘 안되네요..
제 성격자체가 원래 마음에 없는 소리 잘 못하고 아양 아부 떨면서 사바사바 하는거에 치를 떠는 성격이라 한국 조직문화에 잘 못 어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했지만, 이건 아양 아부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이미 제 성격에도 없는 아양 아부를 떨며 엄청나게 많이 맞춰주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직하라는 조언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정말 몇년 동안 준비해서 힘들게 취업한 곳이고 다시 취준 못 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사회초년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돌아버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