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빠사는 꼬라지

딸기2019.01.13
조회240
안녕하세요,네이트판 처음써보는 중딩입니닿ㅎ
오늘은 다름이 아니고 저희 아빠때문에 이글을 쓰게됐는데요..
지금부턴 말하기 불편하니깐 음슴체로 갈게요

우리집은 진짜 옛날에서나 볼법한 그런 가부장적인 아빠가 있음.
엄마랑 맞벌이를 하는데 그럼 엄마가 밥을하면 설거지는 지가
해야하는게 맞지않음? 근데 우리집은 엄마가 모든걸 다함.
우리가 3자매라서 우리가거들긴 하는데 그래도 엄마가 거의다함.
설거지?하는걸 본적이없음.
빨래? 개는것 조차 본적이 없음.
청소?ㅅㅂ위에 2개도 안하는데 할턱이 있음?
분리수거?ㅋㅋㅋㅋ쳐먹기만하고 치우진 않음ㅋㅋ

아빠는 8남매중에 7번째임 혼자 남자.
아주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태어나서 나이차 많이나는
큰누나들 등꼴 빨아쳐먹고 커서 진짜 이새끼때문에 우리고모들
전부다 대학 못가고 바로 시집감ㅋㅋㅋ

근데 이새킨 그리 살았으면 누나들한테 미안하거나 잘해줘야겠다
라는 맘이 생길법 한데도 이따구로 살고있음.
진짜 우리집 문제가 심각한데 남녀차별도 심각함.
실제 있었던일 몇가지만 써보겠음.
아빠 엄마가 부부싸움을하고 냉전중인 상태였음.
근데 이 싸움이 애초에 지때문인데,(나중에 밑에 다시 쓸게요)
지는 파악을 못하는지 지혼자 ㅅㅂㅅㅂ거리고 있었음.
아빠가 갑자기 나보고 일로 와보라길래 갔음.
아빠:야,넌 누가 잘못한것같냐?
나:당연히 아빠가 잘못했지
아빠:왜?
나:당연히 이러저러(죄송해요ㅠ기억이..ㅠ)했으니깐 잘못했지.
아빠:아..딸년들 키워봤자 인생에 도움하나 안됀다더니..아주
___들이 3명이나 태어나가지고 집안 말아먹을 생각하고 태어났나,진짜 아들이나 3명태어나지 에휴 딸년들..
이러는거;;그래서 내가 욱해가지고
나:아빠는 뭘 잘한게 있는데? 애초에 아빠가 아들로 낳았으면
됐잖아,근데 아빠가 딸로낳아서 왜 나한테 이래 하는데?
이랬음 그리고 조카 처맞음ㅋ 딸년이 아빠한테 눈 똑바로 마주치고 말한다곸ㅋ 그리고 또 심했던게 내 시점으론 오늘이 제사임.
근데 아침밥을해서 다차리고 아빠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음.
(지 올때까지 안기다리고 먼저먹으면 노발대발함ㅋ)
근데 우리는 분명 밥 다됐다고 빨리오라고 했단말임?
근데 지가 못듣고 우리가 빤히 쳐다보니깐 갑자기 욕을 하는거;
아빠:신발 니쌔끼들은 주둥이가 없나 왜 쳐다만 보고 지랄이고
이러면서 방에 들어감. 그리고 나오더니 하는 말이 제산 이번년만
지내고 내년부턴 지내지 말자는거 기가막혀서 우리는 벙쪄있고ㅋ

또 심각한게 성희롱도 한다는거임ㅋ중학생들한테
(나:중3 동생1:중2 동생2:초5)

아빠:니 이제 가슴이 엄마보다 크겠다.함 만져보까?
나:아;;뭐래 술마셨나?
아빠:니이제 생식기(원래는더 그런;;말이라 순화할게요.)
에 털났겠네 함 보여줘바라.이지랄;;
여러분한테 잠시 묻겠음 어느 아빠가 중학생 딸이 샤워하는데
문을 벌컥벌컥 열고 들어오겠음?이제진짜 불안해서 문까지 잠그고 샤워하는데 내가왜 이지랄을해야하나 현타옴

다른집 아빠들도 이러는지ㅠㅠ 진짜 어떡해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