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폭력고쳐지나요?

히히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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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4살 남편34살 10살차이 아기는 2살 13개월 딱 돌됬습니다. 전 주부고 고졸이고 자격증이나 별다른걸 따놓은것이없습니다 남편은 현장일하구요. 남편은 폭력가정에서 자랐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이혼하시고 시어머니만 재혼하셧습니다
평소에는 다른남편보다 더 부러울정도로 잘해주고 술담배는 안하는 사람입니다
출산후 남편의 폭력성은 원래 물건던지는거엿는데 처음 폭력성이있었을땐 말싸움을하다 화나서 평소에 남편이 화나면 물건던지는게 버릇이어서 똑같이 해주려고 제가 화장대 물건을 옆으로쓸어버렸는데 자기무릎에맞아서 까졋는지 제머리채를잡고 발로 등을때리더라구요 혼자합리화시켜 살려고햇습니다(상해진단서땟습니다.) 이게 첫번째구요

두번째인 그저께 말싸움을 하는 도중 이혼하자고하며 먼저 씨x년 ㅈ같은년이라고하여서 화나서 똑같이 욕을해주자
머리채를잡고 밀치고 계속 바닥에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전 반팔차림에 긴레깅스만입고있었는데
핸드폰지갑도없이 절 내쫓으려고 해서 핸드폰만 가지고나가겠다고해서 그틈에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도불렀습니다. 경찰오고난후 경찰이 싸움중재시키고 사건남기고 그이후로 먼저 떨어져지내고있자해서 ..별거중이고 아기는 제가 데리고있구요 전 이혼을 생각중인데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 이유는 제가 능력이없어서요 경제력도안되구요 말이길어질까 길게는 못쓰겠고 결정을못내리겠습니다 참고 살아야할까요? 제가 나가면 아이에게 부족한거없이 다해줄수있을건지 친정어머님은 수술한후 몸이안좋으셔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저혼자 끙끙 앓고있구요 ..
이혼하면 제가 애기는 데리고올수있는지
양육권 친권으로 남편이 소송걸거같아서요
이혼하는게맞는지 주변 시선도두렵고 제자신이 이겨낼수있을지도 무섭습니다.
임신전엔 이런폭력성없었고 알았으면 진작에 헤어졌겠지만 애기낳고난후 이런사태가 두번째나 반복되서 또 저를 때릴까봐 무섭구요 . 폭력은 안고쳐지는거겠죠..?
쉽게 결정을 못하는 저 답답하기만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남편이 전에물건던졌던거 사진가지고있고 상해진단서 폭언했던 카톡내용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