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그만 중소기업에 다니는 30대 아저씨 입니다 가끔씩 판에 올라오는 재밋거나 사이다 글이 다른 사이트에 올라오면 즐겨보다가10년만에 아이디 찾아서 직접 글을 써봅니다판에 올라온 글을 보면 뭐가 없어서 음슴체로 많이 쓴다고 하던데 저는 어이가 없어서 음슴체로 갈려다가 민망해서 그냥 쓰겟습니다 사건은 오늘 이네요10월 말경 현장 직원이 손가락이 절반 정도 잘리는 사고가 발생하여 (2달진단)급하게 현장직원을 구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임시 현장 직원을 구하게 되엇습니다원하는 금액이나 요구사항이 있냐고 물어보니 요구조건이 한달에 350만원 주급으로 지급 이렇게 2가지랑본인이 현장일을 쉰지 1년이 되니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작업량은 이정도인데 다른 작업자랑 작업량 마출수 있겟냐고물어보니 일주일만 시간달래서 알겟다고 하고 요구조건을 들어줫습니다그리고 경력을 물어보니 5년정도 됫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문제 없을것 같아 서로 원하는 부분 지키기로하고 11월13일부터 업무투입근데 일용직이라도 일주일 이상 근무를 하게되면 법적으로 4대보험을 내야합니다그래서 4대보험을 가입해야해서 세금 원천징수 하고 주급으로 주겟다하니자기는 그렇게 못하겟다고 가입안하고 그냥 달라고 우기더라구요어차피 급하게 구햇으니 그냥 회사에서 전액 부담하는 쪽으로 하기로 보고햇습니다저희 회사에서 양보하기로 한거죠그리고 몇일뒤 같은 업종에 종사중인 근처회사 부장님이 오셨는데 저희 일용직 기술자를 알더라고요 자기네 회사에서 일햇다가 1년전에 그만뒀다고급하게 구한거라 정보가 없어 이것저것 물어봣는데 경력은 1년 6개월 정도고기술자라 부르기가 민망한수준이라고 말하시길래 저한테는 5년정도 됫다고 그랫더니제가 속은거랍니다.... 그러더니 저거 웃긴 놈일세 이러고는 몇가지 더말해주고가셧습니다 경력을 속인것같아 몇몇 아는 기술자들한테 물어보니 부장님 말이 맞더라구요그래서 사장님한테 보고드리니 화를 엄청 내시더라구요근데 현장에선 당장 일할 사람이 필요하고 다시 구하기에는 힘들것같아서일단 지켜보자하고 사장님 한테 다른 사람을 좀 구해보겟다고 햇습니다(여기서 읽으시는 분들이 궁금하실것 같아서 몇가지 설명을 드리자면저희는 육가공 회사이고 골발 기술자 직원이 다쳐서 골발 하는 사람을 구한겁니다 그리고 저는 사장님 아들이고 회사에서는 어머니보다 사장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시간은 계속가는데 사람은 구해지질 않더라구요단기로는 구하는데 두달 가량을 일해줄 기술자는 정말 없더라구요다친 직원이 엄청 열심히 일하고 몇년동안 단한번의 사건사고도 없었던지라지금 정규직으로 사람을 구하면 그직원은 퇴사 해야만 하는 상황당장 한두달 작업량을 줄이면 손해가 막심하진 않아도 문제가 많은데어떻게 할가 고민하다가 다친직원을 이런식으로 퇴사시키는건 도리도 아니고 제가 정말 아끼던 직원인지라 제월권으로라도 그냥 문제가 있는일용직 직원을 쓰기로 하고 사장님을 설득했습니다대신 그로인해 벌어지는 모든 문제는 제가 해결하기로 하고요사실 이러면 정말 안되는건데 저는 이 다친 직원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저희 회사에 모든 열정을 다 바쳐서 일하는 직원이고 개인적으로도 좋은 동생이기 떄문에 이렇게 까지 한겁니다암튼 어찌어찌 다친 직원이 다시 복귀할 날자가 다가오고 저는 그동안 컴플레인 작업량 조정 그외 잡다한 일들과 제업무를 한다고시간가는줄 모르고 피똥 싸게 일햇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장일을 5년전에 그만두고 지금은 사무 현장 총괄 업무를 합니다)그리고 1월 16일 일용직 직원이 마지막 일을하고 내일부턴 다쳣던 직원이다시 일을 복귀 하는 날이 다가 왔습니다사무업무를 하는데 일용직 직원이 현장 업무가 끈났는지 사무실로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번주 3일치 일당 받으러 온줄 알앗는데대뜸 본인이 받아야할 임금이 부족하게 들어왓다고 하길래경리 직원한테 말하니 정확히 지급햇다고 하고 무슨일인가 싶어말을 들어보니 경리직원은 11월 13일부터 달마다 일한 날자를 계산해서 주급으로지급햇고 내역을 보고 계산해보니 정확 하더라구요계산도 정확한테 뭐가 문제 일가 싶어 물어봣더니저희 계산 방식이 잘못됫다는 겁니다 저희 회사 계산 방식은(3500000/그달 날자) *7 해서 매주 금요일 지급 (월요일부터 일요일로 계산)이렇게 책정햇는데 일용직 직원은 11월 13일 일시작햇으니 12월 12일이 한달 1월 11일이 또한달그리고 1월 16일까지 일했으니 2달하고 5일치 임금이라고 하더라구요저희 계산도 맞는거 같다고 햇더니아니랍니다 그래서 계산 한번 해보시라 햇더니 달력을 가져와서(3500000/그달 평일날자 ) * 일한 날자 이렇게 계산을 하더라구요 그러고는이게 우리회사 식대로 계산 한 방법보다 더 정확한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대조해보니얼마정도의 차액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겟다 차액은 추가로주겟다고 햇더니 일한 날자 계산도 잘못 햇다면서 우리식대로 계산하면 2달 3일이고 자기 총 근무기간은 65일이니 2달 5일치 급여를 지급하라고 합니다요구조건은 차액 + 2틀치 급여그리도 2달 5일 계산법은 2달 7000000 + ((3500000/22) * 5)사실 저희 경리 계산이나 일용직 직원 계산 방법은 둘이 엇비슷합니다금액이 조금 다를순 잇어도 둘다 맞는 계산이죠 근데 근무기간 65일이 2달 5일 이라는건 맞지 않는 말이죠 아니 계산 방식도 달라야 합니다그래서 생각햇습니다 이거 진상일가 아님 진짜 모르는걸가 그래서 확인차 몇가지 물어봣는데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을 해줫습니다 근데 전혀 절대 알려고 하지도 않고 말해도 아니라고우기기만 하더라구요무려 1시간동안...할일 엄청많은데 집에 호랑이 같은 마누라랑 4개월된 아들내미가 언제오냐고 영상통화와 카톡을 보내는데 미치겟더군요그전까진 답답 햇다가 갑자기 화가 막 나더라구요 그리고 알앗죠멍청이가 아니라 멍청한진상인것을 그래서 이떄부턴 안봐주기로 했습니다차액은 줄수 있지만 2틀치는 인정이 안된다고 하니갑자기 핏대가 솟더니 저한테 그럼 원칙대로 가자고 으름장을 놓더라구요그래서 원칙 좋아하시는거 보니 저도 그럼 원칙대로 해도 되겟냐했더니 그러랍니다"그럼 줄거 받을거 정리부터 할게요 계산의 의한 차액은 당연히 드릴게요 유리한 방식 어떤 계산법이라도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계산 해보세요 차액은 드립니다그런데 그이외에는 추가 지급은 없습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받을건데 4대보험 회사가전액 부담 한다고 햇엇는데 그건 안될 것같네요 4대보험 밷어내세요"그랬더니 4대보험 얼마든지 빼라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4대보험 금액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모르는 눈치더라구요.........4대보험 계산기로 계산한거 뽑아서 주니까 갑자기 그대로 서서 멈춰서 정지....왜냐면 월화수 일당 보다 더 많거든요 2달치 4대보험이 한 12만원 정도? 오바되서오히려 저희 한테 주셔야 겟는데요 하니까 그떄서야 뭔가 잘못된걸 느꼇는지말도 못하고 우물쭈물 저랑 용지랑 번갈아 보고 아무말 없길래 그냥 제 사무실로 들어가서 업무 봣습니다 업무 보고 나오니 한 20분 정도 서있다 갓더랍니다그리고 12만원도 안주고 갔다고 해서 이걸 받을가 말가 고민하다가 소개해준 사람한테 전화해서 있었던 일을 말햇더니암말 못하더라구요... 자긴그런줄 몰랏다고 무튼 그래서 남은 업무보고 집에와서 네이트들어와서 글을 쓰는데 그분한테 문자가 왓네요 ㅋㅋㅋㅋㅋ내일 노동청에 신고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달 5일 이 왜 잘못된건지 절대 말 안해줄려고요 나중에 알면 얼마나 허망할련지 그럼 지금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2달 5일이 왜 잘못된건지 아시는 분도 있겟지만모르시는 분도 있을것 같아 설명을 하자니 너무 졸리네요내일도 할일 많은데 내일 어떻게 조져야 속이 시원 할지 그거만 좀 생각하고 자겟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
2달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