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 우리가 만나면 나는 너를 거스를 수 없고, 저버릴 수 없을 거야. 너는 내 삶에 있어 아주 큰 의미니까. 지금 억누르고 있는 이 감정은 한 번 피어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온 세상을 덮어버릴 걸 알아. 그 벅찬 마음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처음 느껴보는 이 마음이 이렇게 선명하고 쉬이 가라앉지 않는 건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은연중에 알아챘기 때문이야.
내게 다가오지 않아도 탓하지 않아. 그저 내가 손 내밀때 단단하게 붙잡아줘. 그거면 돼.
물론 난 매일 너를 기다려. 너의 그 말 한마디를 기다려. 너무 보고싶고, 함께 걷고 싶고, 쓰다듬고 싶고, 눈 맞추며 얘기하고 싶고, 너라는 사람을 느끼고 싶어.
나는 너를 좋아해. 아주 많이 좋아해. 너는 나를 자꾸 순탄하지 않은 길을 걷게 해. 자꾸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게 해. 잘할 수 있을까? 가는 길은 두렵지 않아. 아니 두렵지 않다기 보다는 할 수 있어. 원래 그렇게 순조로운 인생도 아니었으니까. 나는 그냥 너를 놓칠까봐 겁이나. 잘못하면 놓칠 것 같아서..
이렇게 한 번 쏟아내야 네 생각을 좀 덜어내고 잘 수 있어. 너는 지금쯤 깊이 잠들었겠네. 좋은 꿈 꾸길 바라.
1월 17일
무서워. 우리가 만나면 나는 너를 거스를 수 없고, 저버릴 수 없을 거야. 너는 내 삶에 있어 아주 큰 의미니까. 지금 억누르고 있는 이 감정은 한 번 피어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온 세상을 덮어버릴 걸 알아. 그 벅찬 마음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처음 느껴보는 이 마음이 이렇게 선명하고 쉬이 가라앉지 않는 건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은연중에 알아챘기 때문이야.
내게 다가오지 않아도 탓하지 않아. 그저 내가 손 내밀때 단단하게 붙잡아줘. 그거면 돼.
물론 난 매일 너를 기다려. 너의 그 말 한마디를 기다려. 너무 보고싶고, 함께 걷고 싶고, 쓰다듬고 싶고, 눈 맞추며 얘기하고 싶고, 너라는 사람을 느끼고 싶어.
나는 너를 좋아해. 아주 많이 좋아해. 너는 나를 자꾸 순탄하지 않은 길을 걷게 해. 자꾸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게 해. 잘할 수 있을까? 가는 길은 두렵지 않아. 아니 두렵지 않다기 보다는 할 수 있어. 원래 그렇게 순조로운 인생도 아니었으니까. 나는 그냥 너를 놓칠까봐 겁이나. 잘못하면 놓칠 것 같아서..
이렇게 한 번 쏟아내야 네 생각을 좀 덜어내고 잘 수 있어. 너는 지금쯤 깊이 잠들었겠네. 좋은 꿈 꾸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