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 선물...제가 실수 한건가요?

2019.01.17
조회191,816
초등학교때 부터 친했던 친구가 저의 남자친구가 소개해준 지인과  1년정도 연애 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나중에 고맙답고 남자친구 30만원 상품권 저 30만원 상품권을 고맙다며 답례를 하더라구요...그래서 안받는다고 거절을 계속 했으나...받아달라고해서... 고맙다고 한 후 꼭 필요한 가전이나 선물로 보답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그리고 나서 몇달 지난뒤에 물어봤어요...혹시 필요한 것이 없는지.. 그랬더니 친구가 신랑이 커피를 좋아한다고커피메이커가 있었음 하더라구요.. 그래서  4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백화점에서 샀고,남자친구와 같이 작은 엽서를 붙여서 선물을 집까지 같이 배달했어요. 그렇게 잘 지냈고, 그친구는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상품권을 받긴했으나, 선물을 했고 또 경조사비를 해야하나 고민하다 지인들한테 물어보고, 같이 아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따로 안해도 된다기에...빈손으로 가기 뭐해서...결혼식 당일날엔 5만원만 친구한테 주었습니다.결혼식을 올릴때는 친구가 저보고 부케 받아달라고 해서 부케도 받아주고, 또, 부케 말려서 선물로 만들었구요..아직 친구를 못봐서 전달하진 못했네요.. 그러다 둘이서 아는 친구중 한명을 만났어요..그랬더니 아는 친구가 오해 하지 말라며,'좀.....서운해 하는것같다고 커피메이커를 받았으나...그건 집들이 선물아니냐며..어떻게 부케도 받을 정도로 친한애가 이렇게 할 수 있냐며..서운하다' 고 이야기 했다네요..집들이는 휴지다 섬유유연제다 그전에 방문해서 3만원치 정도 사가긴 했었어요... 이야기 들은후 쫌 당황스럽고, 또 아는친구도 그 친구에게 제가 고민도 많이하고 한거라고..이야기 해주었다 하더라구요..그래도 그친구는 서운해 하더라라고..그래서 아는친구가'너 개 결혼할때 그만큼 해줄 수 있어?'라고 했더니 '그건 아닌데'라고 말했다는데.. 제가 몰라서 실수한건지 답례비로 상품권 받아서 집들이선물이라고 생각하는건지...잘모르겠어서요,,아는친구도 잘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돈주고 선물 말 껄 생각도 들긴했어요...ㅜㅜㅜ 경조사비를 더 냈어야하는데 안한건지요?ㅜㅜ

댓글 110

ㅇㅇ오래 전

Best님은 충분히 해줬네요. 상품권은 별개입니다. 결혼선물로 45만원이면 충분하죠.... 님이 5만원을 따로 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죠. 친구에게 직접 문자하세요. 00야. 결혼축의금 대신 선물로 40만원 밥값 5만원...45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왜 서운하다고 하니? 왜 내가 돈을 쓰고도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할까? 니가 결혼선물로 커피 머신 사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뒤에서 서운하다고 하니 정말 이해가 안된다..라고 보내세요. 친구들한테도..축의금 얼마했냐고 되묻고.. 45만원이 작냐고 되물어요? 친구들한테도 님이 한걸 소문내야 거꾸로 말이 들어가죠. 도대체 얼마를 했어야 안서운한거냐고..얘들한테 더 서운하다고 하세요. 소개비 선물은 별개인겁니다.

ㅎㅎ오래 전

Best너 걔 결혼할때 그만큼 해줄 수 있어? 그건 아닌데... -> 근데 서운?ㅋㅋㅋㅋㅋㅋ답 나온거 아닌가요?ㅋㅋㅋ 이런 인간들은 출산 육아 쭉 이어져요. 돌려받고 거르세요

ㅇㅇ오래 전

Best누가 집들이 선물을 40씩이나 하나...

오래 전

추·반댓글들 의외네. 나같으면 서운했을 거 같은데.... 상품권 사양하며 안받겠다 해서=그걸로 커피메이커를 사달라 했다. 이 시점에서 상품권과 커피메이커는 동급으로 사라진 건데 그게 어떻게 축의금 대체가 되는거지? 결론적으로 아주 친하다는 친구 결혼식에 축의 꼴랑 5만 했다는 게 팩트잖아. 나같으면 상품권값 남는 15만 보태서 최소20이상은 했을듯. 친한친구라는 걸 잊고 너무 돈계산 딱딱 하느라 센스까지 없어진듯.

오래 전

왜 항상 자작글은 내용이 같음?? 제3자 : 너 얘 결혼하면 그 만큼 축의금 할 수 있어? 상대방 : 그건 아닌데... 이 내용이 빠지질 않네

ㅋㅋ오래 전

초등학교부터친구라면서 뭘그렇게계산기질을하세요 둘다똑같네

역지사지오래 전

이글을 보고 나도 잘못했다 싶었어 내가 괜히 너한테 소개비를 줘서 나도 서운하고 너도 서운하게 되다니.. 이댓글을보고 나도 잘못했다 싶었어 내가 괜히 너한테 소개를 해줘서 나도 서운하고 너도 서운하게 되다니..

루시퍼오래 전

개 쓰레기 하나 걸렀다고 생각해요

빗방울오래 전

지인의 친구였던 사람과 결혼. 남편이 축의금 안 받고 결혼식 후 상품권 선물하고 그 지인 부부한테 거하게 밥 삼. 부케까지 받은 친군데 5만원 축의가 서운하면 안 되죠.

솔직한세상오래 전

대한민국의 결혼과 돌잔치는 품앗이 ---------- https://pann.nate.com/talk/344732683

으헠오래 전

은근 이런애들 있더라구요 옛날에 회사에서 알게된 친구가 결혼하는데 저는 현금 다른 친구는 청소기 사줬는데 왜 따로 축의금 않주냐고 묻더라구요ㅋ 거지도 아니고 돈이 급했나 무슨 선물따로 축의금따로? 이런애들 주변 친구들 결혼식 있음 입 싹닫아요. 저는 제 결혼식에 어중이떠중이 부르고 싶지 않아서 부르지도 않고 연끊었네요ㅎ

ㅇㅇ오래 전

소개비타령하는것들은 이혼하거나 안좋게 헤어지면 위로금이라도 주나요? 소개비는 그냥 말 그대로 감사의 표시지 의무도 아니고 60받은거에╋(원래축의하려고했던금액)해야 맞는거죠. 최소 60그대로 보내서 또이또이는 했어야지 남겨먹는건 뭐지;; 그럼 소개비 안 받았으면 축의금 안했을건가?

ㅋㅋㅋ오래 전

글쓴이 친구 '당사자'가 달아놓은 핏백보니 더 환장하겠네요 염치없고 양심없고 개념도 없어요 ㅋㅋㅋㅋ 내친구였음 대놓고 쌍욕한다음 주위에 인쓰라고 소문내서 인간관계 모조리 끊어버릴각인데요? 어휴... 왜저렇게 살지 대체, 거지근성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신랑한테 빨리 도망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ㅁㅁ오래 전

45만원짜리 선물을 집들이 선물이라고 별개라고 하는 사람 처음봐요 별개로 치면 그 소개비가 별개지 심지어 60도 아니고 남친이랑 반반 30한거 가지고 ㅋㅋ저런 살림살이 선물하면 축의금 아예 안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일부러 모양새 낸거 가지고 트집이네요 나중에 님 결혼할때 자식까지 데려와서 축의 5만원 낼 사람같네요 지금부터라도 돈 낼 일 만들지 마세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