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희망고문 하지마라

aa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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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말 못됐다. 내가 매달린 입장이니까 상처받고 기다리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람 희망고문하는거 하지마라 진짜... 만나서 밥 먹자며. 좋게 얼굴보고 얘기하자며.
그 말만 믿으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 말도 안되는 핑계 대면서 바쁘다고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곧 연락 준다고? 내가 부담스러우면 차라리 솔직히 말을 하지 그러냐 보기싫다고.

왜 자꾸 기다리게하고 희망가지게하냐고. 기약없이 기다리라 해놓고 나혼자 지쳐서 마음 정리하길 원해서 그런거야?
그런거면 잘하고있네. 마음 무너져내리면서 점점 모든게 싫어지고 미워지고 있으니까. 그래 나도 이제 더이상 기다리지않을게. 눈치없이 널 놓지 못했던 내 잘못이니까. 잘지내라